3장 제46화 전쟁 개시 「─라는 이유로, 모두. 제국의 쓰레기 결정체를 거친 남자가 오니까 조심해줘」 신부 집결 식사회 다음날. 즉, 제국의 쓰레기 결정체를 거친 남자가 오는 당일. 성의 식당에 모인 용사들 앞에서 타츠야는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심하라고?」 카즈마가 고개를 돌리고 나서, 묻는다. 「에, 네토라레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범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녀석이야」 타츠야는 간결하게 대답한다. 실로 알기쉬운 대답이다. 「칸자키군! 질문! 그런 것은 일국의 황태자가 하는 거야?」 한 용사가 묻는다. 확실히 믿기 어려운 이야기다. 하지만, 타츠야는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제대로된 증거를 모은 다음 말하는 남자다. 「하는거야, 한다고. 기혼이든 남자친구가 있어도 마음에 들면 납치하..
3장 제45화 제국의 황태자는 어떻게 해? 「그렇게 화내지마, 카즈마! 좋은거 할테니까」 「그런 것 알까보냐! 네놈은 빨리 뒷수습을 해라, 바보!」 「바보가 아니야! 괜찮아? 이제 너에게 라이트 노벨의 부정 유출을 하지않아도」 「죄송합니다!」 「승리~, 부잇!」 전망이 좋아진 훈련장 가운데 두 사람은 아무튼 쓸데없이 소모적인 싸움을 하고 있었다. 다만, 카즈마가 타츠야를 이길 수 있을리도 없고, 보기좋게 완전히 봉쇄된다. 「후, 후후후후후후훈련장카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 두 사람의 뒤에서는 기사단장 엣치나…… 기사단장 라이오스가 골머리를 앓는 영혼의 소리를 질렀다. 다만, 용사들도 타츠야들도 그것을 무시한다. 「아, 그런 것 보다, 카즈마」 「뭐야」 타츠야는 카즈마에게 말을 걸면서 가볍게 ..
3장 제44화 적당한 꿀맛 「아, 갑자기 배가…」 「조금 전까지 건강했지」 「두, 두통이」 「네, 『그 사람에게 위안을~《회복(힐)》』」 「핫, 이것은 마왕의 기미!?」 「마왕이라면 앞으로 1년은 봉인된 채라는 소문이야」 「젠장! 방법이 없어!」 타츠야 격침. 무엇을 해도 타츠야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신황이라든지 지껄이고 있는 주제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니, 뭐 수단을 가리지 않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타츠야는 드물게 원만하게 끝내려고 하고 있어서, 이렇게 되고 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지. 《전이》(보속)」 그런 타츠야는 결국 강행책으로 나왔다. 그 결과는 성공. 타츠야는 영혼의 평온을 얻었다. 그래, 분노를 물고 오는 용사를 만날 때까지는. 타츠야가 전이된 곳은 용사들이 모여있는 인그라..
3장 제43화 「10, 토크0. 너희들, 이런 느낌이구나」 결투에서 한시간이 지나고 타츠야도 장치 등의 상세를 솔로몬에게 말했다. 그리고, 말하자면 타츠야의 솔로몬들에 대한 설명은 2분이 걸리지 않고 끝났다. 「응, 이제 놀라지 않아. 왜냐하면 타츠야군인걸」 이 말로 모두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구나 토리스의 친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할 것이다.(구, 궁금하지 않아? 하하하, 시시한 농담은 그만둬) 그의 친가는 간단하게 말하면 사라졌다. 자세히 말하면, 그의 친가인 후작가의 영지는 식물은 말라 비틀어지고, 식수가 되는 것은 모두 독이 되서, 작물도 자라지 않고, 저택도 사라지고, 가재도구 일습도 사라지고, 제국의 수도에 있는 별저도 사라지고, 별장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한층 더 코알라가..
3장 제42화 코알라의 ○치 「감겨라《자전》… 칸자키류【천편만화(천변만화)】」 팍하고 말하면 가벼운 소리와 함께 타트야가 있던 장소의 지면이 걷어올려져서, 토리스가 다진 고기로 바뀌었다. 「우헤에, 기분나쁘네.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야 이건. ……그렇지만 말야, 내 여자에게 손을 댔어. 자업자득이지. 나는…… 빼앗기는 것이 정말 싫어」 「승자, 타츠야·칸자키이!」 타츠야가 독백한다. 그리고, 참상을 본 주위의 반응과는 달리 집행자는 누구보다 밝은 목소리로 승자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승자의 타츠야군? 보수는 어떤 형태로 건네주면 좋을까?」 집행자가 검에 묻은 피를 닦고 있는 타츠야에게 말을 걸었다. 타츠야는 집행자를 일별하고 「이 세계에서 사용된 화폐로 해줘, 물론 영지도 화폐로 환산할게」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