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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43화 「10, 토크0. 너희들, 이런 느낌이구나」








결투에서 한시간이 지나고 타츠야도 장치 등의 상세를 솔로몬에게 말했다. 

그리고, 말하자면 타츠야의 솔로몬들에 대한 설명은 2분이 걸리지 않고 끝났다. 


「응, 이제 놀라지 않아. 왜냐하면 타츠야군인걸」 


이 말로 모두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구나 토리스의 친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할 것이다.(구, 궁금하지 않아? 하하하, 시시한 농담은 그만둬) 

그의 친가는 간단하게 말하면 사라졌다. 

자세히 말하면, 그의 친가인 후작가의 영지는 식물은 말라 비틀어지고, 식수가 되는 것은 모두 독이 되서, 작물도 자라지 않고, 

저택도 사라지고, 가재도구 일습도 사라지고, 제국의 수도에 있는 별저도 사라지고, 별장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한층 더 코알라가 눈치껏 처신했는지, 영민은 보통으로 생활하고 귀족만이 음식은 먹을 수 없게되어, 

돈도 손에 넣으면 닥치는 대로 사라진다는 상황이다. 

타츠야로부터 개(·)의 결투 소동(…)에서는 여기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 


「아, 그래그래. 타츠야군이 들어가는 기숙사가 정해진 것 같아」 


솔로몬이 생각났다는 듯이 말한다. 

하지만, 타츠야에서 보면 왜 어제 결정되지 않았는지 의문과 빨리 학생증을 넘기라고 말하는 기분이 전면에 나와버린다. 


「이제와서? 랄까, 학생증 넘겨라」 

「아, 잊고 있었네. ……라고, 그래그래, 이거군. 그랴서, 기숙사인데 남자 기숙사가 비어있지 않아서 여자 기숙사야」 

「흐음…………… 하?」 

「아니, 그러니까 너,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 관리인에게 이야기는 해뒀으니까」 

「아니아니아니아니, 잠시만 기다려. 우선 때려죽여도 될까?」 


타츠야는 드물게 당황하면서 나이프를 꺼내서, 솔로몬을 겨냥하고 나서 묻는다. 


「아니, 안된다고!?」 

「칫…… 그럼, 어째서 내가 여자 기숙사에 들지않으면 안될까!」 

「방이 비어있지 않아서」 

「잘도 그런 이유로 관리인이 납득했구나!?」 

「에헤헤, 거기는 나의 인덕라고 해야 하나?」 

「죽어라. 랄까, 내가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면 제국의 돼지 황태자가 지도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겠다고 짖는…… 아니, 울부짖을거야」 

「괜찮아. 그, 전이 마법사군을 이용해서 매일 집에 가니까. 그리고…… 제국도 나와는 싸우고 싶지 않을 것이고」 

「아, 역시, 이곳에서 옥신각신하는 것보다 친가에서 파콧을 거는 것이 좋다는 건가. 

아, 덧붙여서 돼지 황태자를 좋아하는 아○르와 아 그렇구나, 이 하이에로후(♂)」 

「납득해줬으면 조속히 가주게. 그것보다, 하이에로후는 좋은 소리네」 

「이야다아! 1○이나 르○스같이 되는 것은 이야다아! 도와줘 샤○르군! …아, 샤르○은 샤르○트로 여자였어. 

도와줘 밤○씨! …그, 그 아이는 에로녀였다…… 쿠, 이것이 사면초가인가!」 


타츠야는 필사적으로 누구에게 도움을 요구하지만 그를 구하는 자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타츠야가 이름을 거론한 그들도 이런 기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타츠야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예상했을까. 

뭐, 그런 일은 내버려두고. 

타츠야는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기로 정해진 것이었다. 


◇◇◇◇◇ 


「여기인가…」 


타츠야는 15층짜리 거대한 서양식 건축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입구로 걸음을 진행시켰다.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라고 말해져서 왔는데, 열쇠는 어떻게 해야되지?」 

「응, 네가 편입생군? 학생증 보여줄래? ……응, 그런 것 같네」 


타츠야는 여자 기숙사의 입구를 벗어나자, 옆에 있던【접수·그외·관리인실】라고 쓰인 플레이트가 붙은 창구에 갔다. 

그런 타츠야의 말에 대답한 것은 느슨한 머리의 미녀였다. 


「그러면, 열쇠를 건네줄게. 아, 그리고 방에 가는 것은 저녁식사로 너의 소개를 하고나서 가」 

「하?」 


느슨한 미녀의 말은 자연스러웠지만 정확하게 타츠야에게 타격을 입혔다. 

「저녁식사로 너의 소개」……타츠야에서 보면 이 정도로 싫은 일은 없다. 

그래, 그 공포의 체험을 하면서… 




◇◇◇◇◇ 

때는 대강 2년전. 

타츠야가 중학교 2학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타츠야는 지금(고교 입학시)과는 다르게 앞머리도 올리면서, 마스크 등의 얼굴을 숨기는 것도 하지않았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 

그것은 쓸데없는 인외지경의 미모를 쬔다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간단하게 말하자. 

매우 인기있다. 

물론,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보통은 남자들부터 질투 공격을 받는 지경이 된다. 

하지만 타츠야는 달랐다. 

모두, 친구. 

그것을 지면부터 실시하고 있었다. 

타츠야는 기본적으로 하면 뭐든지 가능하다. 

즉 스포츠는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머리도 보통으로 좋고, 싸움도 강하고, 평범하게 얘기할 수 있다. 

그래, 학교에 있는 우등생이든 불량아든 오타쿠든 매우 사이가 좋았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여자와 이야기할 시간따위는 거의 없고, 남자인 친구와 언제나 함께였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타츠야와 가까워지고 싶은 여자에게서 보면 괘씸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어느 날.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그것은 여자로부터 보면 천국, 타츠야에서 보면 지옥이었다. 

그 사건과는 ──독감이 갑자기 유행한 것이다. 그 영향으로 타츠야가 등교한 날의 타츠야 반의 남자애들은 전원 불참. 

타츠야는…… 타츠야에게 굶주린 여자들의 마굴로 던져진 것이다. 

기본 미소녀투성이의 타츠야가 다니는 중학교. 

평소라면 천국인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장소지만, 타츠야는 이번에는 보통으로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첫째 날] 

=1교시의 쉬는 시간= 

「칸자키군은, 집에서 무엇을 하는 거야?」 

「있지있지, 이번 일요일날 시간 괜찮아? 괜찮다면 데스티니 랜드(모쥐의 나라같은 물건. 그보다 저것) 가지 않을래? 

페어 티켓 받았거든」 

「아, 간사해. 나도 칸자키군과 함께 놀러가고 싶어」 


과, 


=2, 3교시의 가정과(조리 실습)= 

「와, 칸자키군 요리사야!」 

「나에게 매일 손수 만든 요리를 만들어─」 

「나에게 요리 가르쳐줘-, 하나하나 자상하게… 허리도 좋다고?」 


과, 


=4교시의 국어= 

「칸자키군, 낭독도 잘해!」 

「달려라 메로스가 이렇게 재밌게 읽다니, 불가사의해!」 

「칸자키군이 귀여운 목소리라서 그런가?」 

「혹시 성우 지망?」 


과, 


=5교시째의 미술= 

「와, 굉장히 능숙해!」 

「그림도 잘 그리구나」 

「사진같아」 


과, 


=6교시의 체육(유도)= 


「대단해, 유도부의 고문인 야쿠시지 선생님이…」 

「그 선생님, 분명히 전 강화 선수였지」 

「그것보다… 유도복의 칸자키군……(꿀꺽)」 

「힐끔힐끔 보이는 육체미…(츄릅)」 

「밖이 비로 체육관 2층도 사용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남자도 유도가 된게 최고구나!」 


등등. 

일이 있을때마다 말이 걸어지며, 흥분되어 구애되어온 것이다. 

과연 타츠야도 진절머리가 났다. 

게다가 그것이 5일째 이어졌다. 

타츠야는 이 체험 탓으로 그 수수한 스타일로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간 타츠야의 중학생 시절의 친구(특수한 자유업의 아들이나, 

총수의 아들이나 이름난 폭력배의 남동생과 그 형등)는 타츠야와 놀았을 때 고교시절의 타츠야의 모습을 보고 

사토우, 호시나들이 반죽음으로 만든 것 같다. 

물론. 타츠야가 저지했지만. 


◇◇◇◇◇ 


「하하, 겐지(특수한 자유업의 아들), 유마(동생). 나, 저 지옥을 체험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타츠야는 힘없이 웃으며 중얼거린다. 

처음부터 들으면 나르시스트처럼 보였겠지만, 타츠야는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아, 슬슬 6시가 되가네. 자, 갈까」 


그리고 운명은 무자비하게 타츠야를 절망으로 떨어뜨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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