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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46화 전쟁 개시
「─라는 이유로, 모두.
제국의 쓰레기 결정체를 거친 남자가 오니까 조심해줘」
신부 집결 식사회 다음날.
즉, 제국의 쓰레기 결정체를 거친 남자가 오는 당일.
성의 식당에 모인 용사들 앞에서 타츠야는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심하라고?」
카즈마가 고개를 돌리고 나서, 묻는다.
「에, 네토라레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범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녀석이야」
타츠야는 간결하게 대답한다.
실로 알기쉬운 대답이다.
「칸자키군! 질문! 그런 것은 일국의 황태자가 하는 거야?」
한 용사가 묻는다.
확실히 믿기 어려운 이야기다.
하지만, 타츠야는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제대로된 증거를 모은 다음 말하는 남자다.
「하는거야, 한다고.
기혼이든 남자친구가 있어도 마음에 들면 납치하거나 약을 쓰기도 해서 자신의 장난감으로 하는거야.
그리고, 대개는 망가지던지, 부서지지 않아도 질리면 어딘가의 돼지 귀족이나 창관에 팔아치우는 거야.
증거 영상이 이쪽!」
타츠야는 UAV로 촬영한 납치의 순간을 내보낸다.
「이봐요, 이런 놈이야」
「어이, 타츠야. 너, 이것 들키면 위험한데 어째서」
「아? 눈치챌리 없잖아, 그 바보들이」
「하지만 말이지」
「랄까, 별로 전쟁을 해도 이길 수 있으니 상관없고. 제국의 마법기병이라든지는 우리 마도기병짱들로 완전히 때려부수고.
랄까, 제국은 나의 특수 근위군 신월 기사단 제01소대만으로 잡을 수 있고」
「뭔가 굉장한 것 같은 놈들이다!」
그리고, 몇시간 후.
마침내 나라의 황태자가 도착했다.
「흠, 여자 용사라고 해서 어떤 추녀일까 생각했지만 모두 꽤 아름답지 않느냐!
특히 그 머리를 뒤로 묶은 가느다란 검을 쓰는 여자(마나)와 머리카락을 흘린 마도서를 사용하는 여자(유키히메)!」
제국의 아들 야리친·스모루코쿠·앤라스는 훈련을 하는 용사들을 보고 자신의 호위들에게 고한다.
주인의 말을 듣고 호위들도 그녀들을 보고, 그리고 기분나쁜 미소를 띄운다.
주인이 마음에 든 여자는 이따금 자신들에게도 돌아오기 때문이다.
뭐, 대부분(거의)은 정신적으로 망가져있지만.
야리친은 호위를 거느리고 용사들에게 걸어간다.
「야아! 용사 제군!
너희들은 참으로 아름답네!」
입을 열자마자 이것이다.
너무 촌티나고 꼴불견이다
아니, 분명히 미남이지만, 타츠야라든지와 비교한다면…… 응?
「나는 제국의 황태자 야리친이다!
너희들은 내 첩으로 해주겠다! 기쁘겠지?
우선 거기 두 사람, 나에게 봉사한닷!」
빠른 말씀이다.
여기까지 오면 머리에 테라○마에서 끓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지명된 두명 마나와 유키히메는 둘이서 한 목소리로……
「「징그러, 죽어라」」
라고 세계 제일 간결하게 대답했다.
「후, 후후후. 수줍어하고 있을까나?」
「수줍을 리 없잖아, 한번 뇌수를 버리고 오면?」
마나는 부드럽게 부정한다.
「나를 깔보고 있을까나! 햝아라!!!」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발광하는 야리친 황태자.
어딘가의 환생 귀족보다 이성을 잃기 쉽다.
「햝을 리가 없잖아, 기분 나빠. 죽어주지 않으려나」
유키히메는 야리친의 할짝할짝 소원을 싹둑 잘라낸다.
「애들아! 해버려라! 죽이지 않으면 팔과 다리는 아무래도 좋다! 가장 먼저 일한 녀석에게 내가 한번하면 다음에 할 권리를 준다!!」
「오오오오!!!」
황태자의 말에 끓는 호위들은 검을 뽑아서 두 사람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하아-, 증거 겟」
그런 말과 함께 호위들의 목은 허공을 춤추고, 불길한 검은 불꽃에 의해서
순식간에 구워져서 남은 몸은 진홍색 꽃을 피우고 폭렬한다.
다음 순간에는 공중에서 소리도 없이 검은옷의 남자가 지면으로 내려앉는다.
「앤라스 제국 제8황태자 야리친 전하.
지금의 호위들에 의한 공격과 아까부터의 용사에게 향한 말투, 간과할 수 없어요」
「네놈은 누구냐!」
「한층 더 내 여자에게 손을 대다니…… 상당히, 전쟁을 일으키고 싶은 것 같네요…」
「뭐야, 네놈은! 처형한다!」
황태자는 허리의 검을 뽑고 검은 옷의 남자에게 내민다.
「그것은… 전쟁을 하겠다는 것인가?」
검은옷의 남자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묻는다.
「아아, 그렇다!」
황태자는 대답한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각오해라」
검은옷은 말한다.
「흥, 네놈 혼자서 무엇을 한다는 것이냐!」
황태자는 검은옷을 노려보면서, 그를 코로 웃는다.
「착각하지마라, 바보 황태자. 네놈들 제국이 전쟁하는 것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내 나라, 세피로다아트 신황국이다.
『모두 들리고, 모두 보고, 이해했지 앤라스 제국국민 여러분.
나는 세피로다아트 신황국 국왕 신황 타츠야, K·세피로다아트. 음, 이것. 뭐, 됐어.
귀국의 제8황태자는 나의 아내를 유혹해서, 흠집을 내려고 했다. 게다가 나에게 살해를 예고하고, 우리 나라에 선전포고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귀국과 전쟁을 선포한다.
좋은가, 나는 이런 일을 한 제8황태자에게 용서하지 않는다. 우선, 이 쓰레기는 그쪽에 돌려준다. 그후 어떻게 할지는 네놈들이
결정한다. 일주일 후에는 그쪽을 공격한다. 초승달과 세계수와 겨우살이, 그리고 용랑의 문장에 공포한다.
네놈들의 황태자가 저지른 죄는 그만큼 크다』」
검은옷의 남자 ─타츠야는 지금까지의 모든 대화와 영상을 현 아돌 왕국과 앤라스 제국에 방송하고 있었다.
참고로 아돌 왕국에도 이 쓰레기 황태자의 독수에 걸린 자는 있다.
게다가 귀족의 딸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돌아가라《반송》. 자식 사랑에 눈먼 국왕이다. 반드시 허락해줘, 야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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