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제32화 그만 「다녀왔습니다!」 디트헤룸의 내실에 《왕관(크라운)》랭크가 된 타츠야의 소리가 울렸다. 「브포!?」 「우왓!? 오! 죽어라!」 그 소리에 놀라서, 마시던 홍차를 내뿜은 디트헤룸.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무심코 욕설을 내뱉은 타츠야. 여기서는 방금 전까지 몬스터의 병력이 밀어닥쳐오는 일따위는 없었다는 듯한 평화로운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 「어, 어디서 온거야」 「보통으로 전이했는데……… 성의 방어 약하구나. 전이로 곧바로 침입되겠어」 「보통은 전이할 수 없으니까 괜찮아」 「무슨 소리하는 거야, 너. 제국에는 전이 마법사가 있어. 저기 확실히 이런 때에도 전쟁하려는 있는 나라잖아」 「에!? 잠깐!? 다시 말해줘!」 「저기 확실히 이런 때에도 전쟁「그 앞!」뭐야… 그러니까, 제국에는 전이 ..
2장 제31화 종료(여러가지 의미로) 「그, 그랜드 마스터!?」 「후후」 나타난 여자를 본 변태《길마》가 감탄을 올린다. 그랜드 마스터와 변태는 말했지만 타츠야는 「뭐야 그것? 맛있는 거야?」라는 느낌이었다. 여기에서 모험자 길드의 고위 직책적인 녀석을 소개한다. 모험자 길드의 대략적인 직책은 상위 순번에 그랜드 마스터 ↓ ↓ 각 대륙 총괄 마스터 ↓ ↓ 각국 길드 마스터 ↓ ↓ 각지역 총괄 지부장 ↓ ↓ 각 도시 지부장 으로 되어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은 할애한다. 그런데, 봐야 알겠지만 저 은발적안의 여자는 그랜드 마스터로 불렸다. 즉 길드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다. 변태의 다크 엘프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다. 「왜, 왜왜왜왜!? 당신이 여기에!?」 암캐가 그라마스에게 ..
2장 제30화 장난치고 있는 거야? 「뭐, 우선 전부 죽였으니 좋잖아. 그리고 선물(마인)도 있고. 그런데, 돌아가겠어 아저씨」 타츠야는 가젤에게 고하고 왕도로 전이했다. 자신만. 「에? 어, 어디갔어!?」 그후 한동안 그곳에서는 아저씨들이 당황하고 있는 것 같다. 「왕도야! 내가 돌아왔다!」 「응, 자네 조금 지부장실까지 와줄까나? 거부권은 없어」 「에? 나, 나는, 나라를 구했을텐데……… 에? 안 돼? 명령 위반? 아니, 조금 의미를 모르겠네. 응, 자격 박탈로부터의 투옥? 아니, 장난하는 거야? 아? 그러면, 좋아. 이번 일은 용사로서 대응했던 것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투옥할까? 아니, 그런 일을 하면 어떻게 되지? 공주의 약혼자로 나라를 구한 용사를 투옥한 것이 알려지면. 그것이 몬스터를 곧..
2장 제29화 서번트가 너무 유능해 「응? 꽤 멀지만, 뭔가 있구나……… 호오, 그것이 악마…… 아니 저것은 마인인가」 타츠야는 몬스터를 섬멸하면, 멀리 사람도 몬스터도 아닌 기색을 감지했다. 천리안으로 확인하면 그것은 마인이었다. 마인 ──그것은 몬스터가 진화한 사람이다. 전투력은 마물의 아래지만, 최약의 고블린 마인도 하급렬비룡(와이번)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또, 모습은 사람에 가까울수록, 눈의 흰자위와 홍채 부분의 색이 몬스터를 포함해서 타종족과 거꾸로 되고 있다. 타츠야들이 소환된 이유는 악마인족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악마인족은 악마와 마인을 포함한 명칭이다. 물론, 마인과 마족은 별개다. 마족과는 여러 종족(보마족, 흡혈귀족, 귀족)의 일을 모은 말투다. ..
2장 제28화 번쩍번쩍하는 치트 「죽어둬라」 타츠야는 그 한마디와 함께 황화를 발도, 눈앞의 적을 잘라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한다. 그러자, 좌우의 몬스터는 모르는 사이에 찢어진 채로 절명했다. 「그르가아아아아!!!」 그런 타츠야의 앞에 오십마리 백수거인 헤카톤케이레스가 가로막고 포효를 지른다. 그 포효는 들은 사람 모두 공포를 느끼게 하고(일부 제외), 심신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도 기절이나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그 증거로 아군의 몬스터의 움직임도 멈출 정도였다(왠지는 모르지만, 사망하는 몬스터는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보통 사람만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것은 보통이라는 말이 가장 있을 수 없는 존재다. 「시끄러워, 닥쳐」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