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제7화 재회와 단죄 4 「아, 그래도 조금 기다려. 마법도 사용하는 김에, 차원마도암식《0석의(요금○드오브) 면○몸(드○무스)》」 타츠야는 한가지 마도구를 사용했다. 마도의 효과는 부위 결손은 하지않지만 화상 등은 지고, 죽지 않는 대신 죽을 만큼의 통증을 계속 받게된다. 「자, 이번에야말로 시작하자! 뭐, 일방적이지만.《흑염뱀난무(아구 니사-펜스Ⅱ)》」 타츠야는 곧바로 마도구를 사용했다. 그러자, 타츠야의 좌우에 마도진이 출현하고, 거기서 길이 120cm정도의 검은색 불꽃으로 만든 뱀이 출현해서 타츠야의 발밑에 모여들었다. 「해라」 타츠야의 한마디로 검은색 불꽃뱀은 타츠야에게 공격한 자를 중심으로 덮쳤다. 카즈마들에게는 일체 공격은 하지않았다. 「그아아!!」 「아, 아, 아!!!??」 뱀이 용사들..
3장 제6화 재회와 단죄 3 「뭐, 뭐야! 지금!」 타츠야에게 마법을 날린 남학생, 모리야마 세이지가 목소리를 높인다. 이 모리야마는 중상의 얼굴로, 타츠야를 질투하던 한 남자다. 타츠야는 모리야마의 말에 「그것에 답변한 놈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하면서 히죽히죽 하고 있었다. 역시, 상당히 지구에서 스트레스가 쌓인 것이다. 만약, 지구에서 반박하면 확실하게 상대는 사망해버렸을 테니까. 뭐, 지금도 변함없지만, 공교롭게도 이곳은 이세계고, 생명의 가치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만일 죽었다고 해도 특히 불편도 없고, 카시마와 아즈마를 단죄하는 정당한 이유 ──타국의 그것도 국왕을 넘는 귀족에게 검을 향하면서 공주를 헌팅한 것 등──도 있는데다 일부의 사람들밖에 납득하지 않는 이유 ──신성국이나 신들이..
3장 제5화 재회와 단죄 2 「죽어라아! ………?? 어째서, 왕성에 있어, 우리들?」 「아, 알까보냐! 그것보다 그 자식은!?」 인그라시아 왕국의 왕성. 그 안마당으로 두명의 용사, 카시마와 아즈마는 전이했다. 갑작스러운 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되지 않는 두 사람. 그 두 사람에게 말을 건네는 사람이 있었다. 「용사님들? 어떻게 오셨습니까?」 순회의 병사다. 「아? 정말이잖아!」 카시마가 그렇게 대답했다. 「거, 거짓말 하지마. 시비걸어서는 안되는 사람의 여자에게 손을 대서 전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송사리 용사님? 아, 그리고 하급 귀족(웃음)이었구나」 하지만, 뒤늦게 전이되어 온 타츠야가 그 말을 부정하고 도발했다. 「거기의 병사. 왕에게 보고라도 하면 어때? 쓰레기 용사와 침입자의 남자가..
3장 제4화 재회와 단죄 1 「어서오세요, 숙소【여명관】에 잘 오셨습니다. 숙박입니까?」 타츠야와 엘레나가 숙소의 안에 들어가면 남자가 말을 걸었다. 타츠야는 이래저래 처음으로 여관에 묵으므로, 「오, 이런 느낌인가」라고 생각했다. 「아아, 우선 1인용 방 2개를 2박 부탁한다. 그리고 식사는 어떻게 되어있어? ………그것과, 엘레나는 이곳에 앉아있어줘」 「알겠습니다」 타츠야는 전에 라이트노벨에서 읽은 것과 같은 느낌으로 남자에게 대답했다. 「아, 그렇지만 약속이라면 당신이 지불할 수 있습니까? 같은 말을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1인용 방 2개 2박으로 합계 40만 Zr의 금화 4장이 됩니다」 40만 Zr ──일본 엔화로 4백만엔이다. 뭐, 타당한 곳이다. 이 숙소는 이 동네에서 가장 ..
3장 크리스마스 기획! 타츠야, 11살의 크리스마스 「메리이이이이! 크리스마아아아아아아아스!!!」 「시끄러워! 똥아버지! 때려 죽이겠어!」 「핫핫하! 죽을 수 있다면 해보거라」 「그런가, 그럼 사양않고」 「핫핫하…… 브베라! 오는 거냐! 지, 진짜로 오냐!」 「핫핫하! 아직도 가겠어! 오라」 「그만두라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일본 모현 모시. 거기에 있는 집에서는 아주 유쾌한 크리스마스 노래가 흐르고 있었다. 주로 아저씨의 비명이란 이름의. ………뭐, 항상 있는 일이지만. 이 집 ──칸자키가에 살고 있는 것은 부모와 자식. 아버지, 칸자키 이츠키. 아들 칸자키 타츠야의 두명이다. 칸자키가는 세계 각국의 고류 무술 유파 중에서는 꽤 유명했다. 그 중에서도 이츠카는 각국의 고류 무술 집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