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제3화 온천욕과 변태와 최초의 도시 도착 「좋은 물이구나」 눈화장을 한 첩첩산을 바라보고 노천탕에 들어가면서 타츠야는 중얼거린다. 그리고 어떤 조작을 실시하면, 경치가 눈에서 단풍으로 바뀌었다. 여기는 마차 속의 욕실이다. 이 욕실은 경치를 바꿀 수 있어서, 타츠야는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는 역시, 일본술을 마실까?」 타츠야는 목록에서 술과 술잔을 꺼냈다. 왜인지 있다. 「꿀꺽. 응, 평범하게 맛있다」 타츠야는 한모금 마셨다. 그야, 맛있겠지요. 정말 세상의 아저씨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자빠지다니. 장소는 바뀌고 탈의실. 거기에는 타츠야의 평상복(타츠야 기준)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그곳에 다가가는 한명의 소녀. 항상 하아하아, 타츠야의 모든 것을! 기어서 접근하는 사랑하는 소..
3장 제2화 마차 여행 「평화롭다」 타츠야가 마차 창문에서 밖을 보며 말했다. 그 손에는 콜라를 가지고 있다. 「그렇네요//(타츠야씨와 둘만의 시간//)」 여기서, 마차의 기능 소개를 하자. 이 마차는 진동이 없고, 말의 체감 중량은 승무원들을 포함해서 3kg 정도. 안은 시공 마도의《공간 확장》으로 넓어졌으며, 화장실, 목욕탕, 주방 완비. 물론 내실이 되는 방도 있다. 또, 수면실로《시간 정지》의 마도가 걸린 방이 있어서, 안에서 얼마나 자도 밖에서는 시간이 지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거실적인 장소로는 상당한 크기의 모니터가 있는데, 왠지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볼 수 있다. 물론 4K로 60fps이다. 그밖에 에어컨도 있다. 방어 기능도 완벽하다. 몬스터? 벌써..
3장 제1화 프롤로그 타츠야가 작위를 받고나서 대략 2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 왕성의 문 앞에서 한 소녀가 여행을 떠나려하고 있었다. 「아버님, 다녀오겠습니다」 「오우, 갔다오거라. 그래서 타츠야는 어디야?」 「모릅니다」 「이봐, 그 녀석 정말?」 「뭐야, 똥국왕. 때려죽이겠어. 정말…… 학교는 가고 싶지않은데. 의뢰까지 내고 자빠져. 무슨 일이 학교까지 호위야. 장난치지 말라고?」 「죄, 죄송합니다」 「사과로 해결된다면 위병은 필요없어. 그래서 엘레나, 준비는 됐어?」 「네」 「그러면, 갈까? 그리고 엘레나의 종자로는 우리 샤르를 붙일거니까」 「오우」 「출발!」 이렇게 타츠야들은 학교로 향했다.
2장 제34화 작위 따위 필요없는데…… 소겔의 공개 처형으로부터 이틀 후. 왕성의 알현의 방에서 타츠야의 작위가 수여됐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의 것과는 모든 게 달랐다. 알현의 방, 거기에는 왕도에 있던 모든 귀족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국왕인 디트헤룸이나 황태자의 엘도 등, 왕족도 거기에 있고, 어느 남자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습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놀라지 않을리가 없을 것이다. 국가의 탑인 국왕과 왕족이 시중드는 주인을 기다리는 것 같이, 이 자리에 있으니까. 「타츠야·칸자키님의 인-」 그런 목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타츠야가 안에 들어왔다. 옆에는 조금 커진 이자요이가 있다. 디트헤룸은 타츠야에게 향하면 귀족들에게 타츠야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 날. 아돌 왕국에서 국왕..
2장 제33화 흑막(웃음)을 휘두른다(살해) 「그런데, 오늘의 의제지만, 얼마 전 똥국왕과 엘레나를 습격한 흑막(웃음)인 소겔 공작을 어떻게 할까입니다!」 「와─와─」 「엘레나를 습격했다고……… 타츠야, 당장 죽일까」 「침착해라 엘도. 이왕이면 일족의 무리를 몰살해야 하지 않겠나」 「타츠야군, 그것은 사실이야?」 「핫핫하! 나의 서번트가 조사해주었습니다! 나도 과거시했고. 그래서 보던 녀석이 소겔의 종자인 것은 확인했기 때문에. 더욱 더! 이쪽을 들으세요! 자!」 『미겔, 그 무리에게 부탁한거야?』 『네. 녀석들이라면 확실히 죽이겠지요』 『가하하! 이것으로 차기 국왕의 엘도를 죽이면 내가 국왕이다!』 「다음은 실시간으로 이쪽을!」 『왜, 왜 저 녀석들이 살아있냐!』 『부, 불명입니다!』 『너! 금방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