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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제28화 번쩍번쩍하는 치트
「죽어둬라」
타츠야는 그 한마디와 함께 황화를 발도, 눈앞의 적을 잘라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한다.
그러자, 좌우의 몬스터는 모르는 사이에 찢어진 채로 절명했다.
「그르가아아아아!!!」
그런 타츠야의 앞에 오십마리 백수거인 헤카톤케이레스가 가로막고 포효를 지른다.
그 포효는 들은 사람 모두 공포를 느끼게 하고(일부 제외), 심신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도 기절이나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그 증거로 아군의 몬스터의 움직임도 멈출 정도였다(왠지는 모르지만, 사망하는 몬스터는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보통 사람만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것은 보통이라는 말이 가장 있을 수 없는 존재다.
「시끄러워, 닥쳐」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돌격해서, 어떻게 한거야? 라고 묻고 싶을정도의 기동으로 헤카톤케이레스를 다진다.
규격외인 타츠야에서 보면 통상 위험하기 짝이 없는 포효도 잡음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 정말! 수가 너무 많아! 바퀴벌레인가!」
몇분 후, 타츠야는 완전히 질렸다.
타츠야가 거의 확실하게 3만은 죽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완전하게 뭔가 이상하다.
하지만, 타츠야는 그런 일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송사리가 많은 것에 초조해져서, 그리고 그런 송사리의 상대에 질렸다.
「그래, 그걸 해보자!」
그런 가운데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낸 타츠야는 그것을 실천한다.
「그 영웅왕의 일격은 유사적인 시공 단층에서의 공간 절단이지만,
이것이라면 유사하게 될 수 없으니까《부여:시공》. 그리고, 빨강으로 하지 않으면」
타츠야가 하려고 하는 것은 괴○검의 일격의 재현이다.
아니, 이 경우는 실현이라고 해야 할까.
황화에 시공 속성의 마력을 부여(이번에는 보통)해서, 짓는다.
그리고,
「0지○리○개○의 별(에○마·에 00)!」
휘두른다. 휘두른다. 휘두른다. 휘두른다. 휘두른다. 휘두른다. 휘두른다.
결과를 말하자.
몬스터들이 전멸하고, 피가 솟아나고, 타츠야가 몬스터의 피로 빨갛게 물들고, 대지가 만신창이가 됐다.
지나치다.
◇◇◇◇◇
뭐야!? 뭐야 저 녀석은!
있을 수 없는, 있을 수 없잖아!
저놈은 정말 인간인가!?
하등 생물 주제에 저 녀석들을 이기다니, 있을 수 없어! 있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나라도 이길 수 없다. 그분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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