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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제29화 서번트가 너무 유능해
「응? 꽤 멀지만, 뭔가 있구나……… 호오, 그것이 악마…… 아니 저것은 마인인가」
타츠야는 몬스터를 섬멸하면, 멀리 사람도 몬스터도 아닌 기색을 감지했다.
천리안으로 확인하면 그것은 마인이었다.
마인 ──그것은 몬스터가 진화한 사람이다.
전투력은 마물의 아래지만, 최약의 고블린 마인도 하급렬비룡(와이번)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또, 모습은 사람에 가까울수록, 눈의 흰자위와 홍채 부분의 색이 몬스터를 포함해서 타종족과 거꾸로 되고 있다.
타츠야들이 소환된 이유는 악마인족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악마인족은 악마와 마인을 포함한 명칭이다.
물론, 마인과 마족은 별개다.
마족과는 여러 종족(보마족, 흡혈귀족, 귀족)의 일을 모은 말투다.
마족 중에서 가장 많은 보마족은 인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면서도 마력이 엘프에 이어서 많고,
신체능력도 수인에 이어서 높지만 조금 머리가 약하다.
흡혈귀족은 혈맹 마법으로 불리는 종족 고유 마법을 가지고, 엘프 수준의 마력과
인간 이상 수인 미만의 신체 능력을 가졌지만 진조라고 불리는 최상위의 흡혈귀는 예외.
또, 흡혈귀지만, 보통 식사도 할 수 있다.
물론, 피도 흡입할 수 있지만, 무차별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모두 예의바르고, 맹속 또는 검속, 또는 그 양쪽을 갖는다.
맹속은 일종의 소환수이며, 개인의 역량에 의해서 계약수 등이 바뀐다.
검속은 소환 무기, 또는 고유 무기로 불리며 각 개인에 의해서 물건이 다르다.
승계는 하지못하고,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된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할수 있는 지는 개인에 의해, 맹속이 간단하다.
하지만 맹속계약은 할 수 없지만, 검속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다.
검속은 어딘가의 영웅담의 고유 영혼식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면 좋다.
귀신족은 뇌근육, 단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신체 조건은 수인의 3배 이상으로 머리가 나쁘다.
정말로 끔찍하도록.
하지만 그래도 정이 두텁고, 눈물을 잘 흘린다.
또, 흡혈귀족, 귀신족은 몬스터와 동일시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다.
그리고, 마족의 왕은 마왕이 아니라, 마제다.
「저 녀석이 이번의 주모자인가? 뭐, 우선 잡을까. ………나와라《잘라(Jack) 찢어(the) 잭(Ripper)》」
타츠야는 사역마를 소환했다.
………스스로 가는 것이 빠르지만.
소환된 것은 검은 양복에 검은 트렌치 코트, 검은 중절모를 감싼 타츠야와 같은 정도의 신장의 남자.
그리고 그 손에는 검은 나이프가 쥐어져있다.
Jack the Ripper ──꽤 유명한 살인마다. 하지만, 타츠야는
이 녀석을 창조할 때 운명의 거짓의 성○전쟁의 광전사 클래스의 그를 떠올렸기 때문에……
「어떻게 해드릴까요? 주인님」
꽤, 괜찮다고 할까 예의 바르다고 할까, 그런 인물이 됐다.
물론, 손목 시계가 될 수도 있다.
한층 더 말하면 모습도 바꿀 수 있다.
「저쪽에 이상한 놈 있겠지? 저 녀석을 적당히 연극해서 이곳에 데리고 왔으면 좋겠네」
「알겠습니다」
타츠야가 명령하면 잭은 그 자리에서 연기처럼 사라졌다.
◇◇◇◇◇
어딘가로 달아나려던 마인.
그리고 그것을 들키지않고 보는 잭.
그는 유니크 스킬을 사용했다.
「《런던의 안개《더·스모크·오브·런던》》」
「뭐, 뭐야!? 갑자기 안개가! 젠장! 뭐야 도대체!
뭐, 좋아! 어쨌든 돌아가겠어……… 좋아,《전이석》으로 ──사용할 수 없어!? 왜! 젠장!
아아! 이제 이 안개는!
《산들바람(브리즈)》………… 왜, 사용할 수 없는 거야!?」
잭의 유니크 스킬《런던의 안개《더·스모크·오브·런던》》.
그 효과는 안개범위 내에 있으면 마력의 사용과, 마도구의 사용, 마법의 행사를 할 수 없고,
잭의 스테이터스가 상승해서, 모습을 숨겨준다.
물론, 실력 차이가 있다면 찢을정도로 싸지만, 이 마인과 잭과는 차이가 너무 많아서 찢어지는 일은 없다.
「주군의 명령이니, 목숨은 받지 않지만…… 조용해지면 받습니다」
「낫! 누, 누구냐?! ………가학!?」
잭은 마인의 근처에 따르면 손에 든 나이프 ──《절렬마《잭·더·래퍼》》로 재빠르게 다리 힘줄을 찢고, 기절시켰다.
그리고, 마인을 메고 타츠야에게 서둘렀다.
◇◇◇◇◇
「지금 돌아왔습니다」
「응, 어서와. 수고했어, 돌아가도 좋아」
「실례합니다」
타츠야는 돌아온 잭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돌려보냈다.
「좋아, 다음은 고문이네. S자에게 시켜볼까, 와라 S자!」
타츠야는 중얼거리면 심한 네이밍의 사역마를 소환했다.
그리고, 나온 것은 변태였다고만 말하자.
결과 보고
마인은 코볼토의 마인으로, 전이 마법진으로 몬스터를 보냈다.
이유는 사람의 피를 흘리며, 원한 등으로 마왕의 부활을 앞당기기 위해서.
어쨌든 텐프레가 시시한 이유였다.
적어도 타츠야는 그렇게 느꼈다.
◇◇◇◇◇
「이봐, 뭐야 이것은」
마인의 고문을 마치고 타츠야가 잠시 멈춰서있으면 길드에서 만난 아저씨 ──가젤과 그외 수십명이 도착했다.
예정보다 상당히 빠른 도착이다.
뭐, 타츠야는 그런 일도 몰랐지만.
그런 가운데, 가젤이 무심코라는 느낌으로 입을 연다.
다른 면면도 굉장히 놀란 것 같다.
「이것은…… 너가 혼자서 죽였나?」
가젤이 타츠야에게 묻는다.
타츠야는 귀찮아하면서 그것에 답했다.
「그래. 그 밖에 누가 했다고?」
「뭐, 확실히 아무도 없네」
「그렇겠지?」
「아아, 납득이구나」
「자, 잠깐만 기다려줘!」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한 남자가 사이에 들어왔다.
「뭐야?」
「지금 혼자 죽였다고 했는가!?」
「그렇지만」
「이, 이름은?」
「타츠야·칸자키」
「미안하지만 들은 적이 없어. 누구야……」
「이 녀석은 XXX랭크야」
그 남자의 물음에 타츠야는 대답하지만 남자는, 더욱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그 의문에 답한 것은 가젤이었다.
「XXX랭크 ──『절대자(지·앱솔루트)』인가!?」
「『절대자』!?」
그리고 그 대답으로 타츠야를 누군지 알게된 모험자들은 조금 소동이 되었다.
주로 소문의, XXX등급은 아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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