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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4화 재회와 단죄 1
「어서오세요, 숙소【여명관】에 잘 오셨습니다. 숙박입니까?」
타츠야와 엘레나가 숙소의 안에 들어가면 남자가 말을 걸었다.
타츠야는 이래저래 처음으로 여관에 묵으므로, 「오, 이런 느낌인가」라고 생각했다.
「아아, 우선 1인용 방 2개를 2박 부탁한다. 그리고 식사는 어떻게 되어있어? ………그것과, 엘레나는 이곳에 앉아있어줘」
「알겠습니다」
타츠야는 전에 라이트노벨에서 읽은 것과 같은 느낌으로 남자에게 대답했다.
「아, 그렇지만 약속이라면 당신이 지불할 수 있습니까? 같은 말을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1인용 방 2개 2박으로 합계 40만 Zr의 금화 4장이 됩니다」
40만 Zr ──일본 엔화로 4백만엔이다.
뭐, 타당한 곳이다.
이 숙소는 이 동네에서 가장 고급 여관이니까.
「네, 그럼 이걸로」
타츠야는【절대신의 외투(앱솔루트 코트)】의 주머니에서 무작위로 금화를 꺼내면서 남자에게 건넸다.
「약속은?」라고 생각하면서.
여기서 설명해두면, 현재 타츠야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외투 속에 가벼운 가죽갑옷을 입고 있다.
이것은 타츠야의 최고장비다.
따라서 그것은 세계 최고의 물건이다.
그리고, 약속이 없는 이유지만, 점원의 남자가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타츠야의 장비의 품질과 몸놀림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럼 이쪽에 남겨도 됩니까」
「알았다. ……이것으로 좋아?」
「네. 감사합니다. 이쪽이 방 열쇠가 되어 있습니다. 밖에 외출 때는 프론트에 맡겨주세요」
「알았다」
「그러면, 느긋하게 보내주세요」
「으음, 엘레나는 어디야?」
타츠야는 기다리고 있는 엘레나에게 향했다.
그러자, 남녀의 말다툼 목소리가 들렸다.
「적당적당, 좋잖아! 우리랑 놀자구?」
「우리들 용사니까, 너는 용사의 여자가 된다구?」
「아뇨, 흥미가 없어서. 떨어져주지 않겠습니까? 사람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기다리는 게 남자? 그런 것은 별로 상관없잖아. 그것보다 가자구!」
「꺄아!」
───용사.
남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타츠야는 남자들의 얼굴을 보면, 무심코라는 느낌으로
「용사, 용사네. 처음부터 보면 억지로 여자를 덮치고 있는 먼지로밖에 보이지 않구나.
이봐? 카시마, 아즈마?」
히죽 웃으며 중얼거린다.
나쁜 얼굴을 하고.
(모처럼이다.
여기는 이세계다. 지금까지의 답례로 갈까?
뒤는……… 그래, 하는 김에 인그라시아 왕국에 인사를 할까. 간단한 선물은 티끌 용사와 신황님으로 좋겠다.
거기에 저 녀석들의 일이다. 내가 엘레나에게 말을 걸면 시비를 걸어올거야)
타츠야는 그렇게 생각하면 외투의 후드를 쓰고, 안경을 했다.
안경을 쓴 것만으로는 그들도 타츠야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타츠야는 지구에서는 앞머리를 늘리고 있었으므로, 모른다.
『엘레나, 들려? 소리를 내지 마? 지금은 염화로 얘기한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뇌내에서 염원해줘.
그리고, 그 녀석들은 진짜 용사니까? 들어줘, 잠시, 그 녀석들에게는 빚이 있기에 돌려주려고 생각해.
그 과정에서 인그라시아 왕국에 갔다온다.
그리고, 지금부터 말을 걸지만, 나는 오슬로라고 불러줘. 알았는지?』
『아, 알겠습니다!』
『좋아, 그러면 시작할까』
타츠야는 염화로 엘레나에게 작전을 전하자 결국 행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왜 오슬로? 이것인가, 모 과실계 에로게임의 그 녀석인가?
「엘레나, 방 열쇠를 받아왔어」
타츠야는 엘레나에게 접근해서, 말을 걸었다.
그리고 타츠야의 예상대로 카시마와 아즈마는 시비를 걸어왔다.
「뭐야, 네놈? 내 여자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니냐?」
「우리들 용사니까? 너희들을 지켜주고 있다. 누구에게 시비걸고 있는지 알고 있어? 아아? 거기에 우리들은 귀족이기도 한거야」
타츠야는 웃을 것 같게 되면서도 대꾸하기로 했다.
이후는 단순한 언쟁이 되었다.
「아? 그러니까 어떻게 하자고? 송사리 용사.
거기에 누가 네놈의 여자라고? 엘레나는 내 여자잖아, 바보! 자위를 지나치게 하면 머리가 가는건가?
그런 안타까운 머리라면 한번 교체해줘」
「뭐, 이놈!」
「때려 죽이겠어!」
「핫! 뭐라고 하는거야.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라.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말이야?
역시 그 사타구니에 붙은 유감인 성검와는 비교도 안 되는 거야? 물론. 뭐, 그것은 고블린이 가지고 있는 나이프보다 쓰레기겠지만?
거기에 말투가 노름 냄새가 가득한 냄새네? 한번, 몸 씻고 와. 아니, 이건 씻는다고 떨어지지 않는구나.
그렇다고 소각해도 해로운 것이 나올 것 같으니까 그것도 무리고………」
「네놈! 죽인다!」
「실력의 피아의 차이정도는 알고나서 그것을 말해라」
「뭐라고! 너같은 송사리에게 듣고 싶지않아!」
「송사리일지 어떨지는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 아니면 뭐야?『나는 용사니까 최강인 거에욤』라는 건가? 바보인가.
거기에 귀족이라고 말했군? 아무래도 좋아!
우선, 나라에 돌아간다. 나도 갈테니까.「죽어라아!」시끄러운데.
거기에 귀족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있다면 자신보다 고위 귀족에게 하면 어떻게 될지 알려나?
뭐, 우선《전송》. 『술』
엘레나도 같이 갈까?」
「네. 갑니다!」
「그런가, 그러면 나의 팔을 잡아줘.
좋아,《전이》」
이렇게 용사 두 사람과 신황과 공주는 숙소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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