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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6화 재회와 단죄 3








「뭐, 뭐야! 지금!」 


타츠야에게 마법을 날린 남학생, 모리야마 세이지가 목소리를 높인다. 

이 모리야마는 중상의 얼굴로, 타츠야를 질투하던 한 남자다. 


타츠야는 모리야마의 말에 「그것에 답변한 놈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하면서 히죽히죽 하고 있었다. 

역시, 상당히 지구에서 스트레스가 쌓인 것이다. 

만약, 지구에서 반박하면 확실하게 상대는 사망해버렸을 테니까. 

뭐, 지금도 변함없지만, 공교롭게도 이곳은 이세계고, 생명의 가치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만일 죽었다고 해도 특히 불편도 없고, 카시마와 아즈마를 단죄하는 정당한 이유 ──타국의 그것도 국왕을 넘는 귀족에게 

검을 향하면서 공주를 헌팅한 것 등──도 있는데다 일부의 사람들밖에 납득하지 않는 이유 ──신성국이나 신들이 

신황에게 거역하다니! 같은 것──도 있다. 

좀 더 말하면 카시마 토오루 일부의 용사는 제멋대로였기 때문에, 

민중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어서 왕관(크라운)랭킹 모험자 영웅이 상대해서, 호도한다. 

그리고 길드 마스터 관계인 왕과도 친구가 되었고. 

자, 뭐 이런 느낌의 이유를 늘어놓았지만 더 간결하게 말하면 『용을 사역하고 있는 녀석에게 싸움을 거는거야?』라는 것이다. 

제대로 된 신경이라면 절대로 하지않는다. 


「뭐든 좋을 거야? 그것보다 그런 게 불꽃(·)이라고? 농담은 그 보기흉한 질투만큼만 해라」 


타츠야는 모리야마에게 말했다. 

하지만 타츠야는 착각하고 있다. 

모리야마가 쓴 것은 《염탄》이며, 결코 《불꽃탄》은 아니다. 


「질투? 

왜 내가 초면의 너에게 질투하지 않으면 안되지!」 

「하아, 아직 모르는 건가(나직이」 


타츠야의 말에 모리야마가 반응하지만 타츠야는 그 반응을 보고, 나직이 중얼거린다. 

하지만, 타츠야여. 

스스로 들키지 않도록 변장해놓는 노멀 스타일로 해놓고 그것은 무리가 아닌가? 


「괜찮은가!?」 

「조력하겠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면 용사들이 드문드문 찾아왔다. 

맨 앞장을 서있는 것은 남자뿐이다. 

하지만, 그 안에 카즈마는 없다. 

그리고 조금 후에 여자들과 함께 카즈마는 찾아왔다. 


「이 녀석도 저 녀석도 그립구나? 

아, 안 된다.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네. 이대로라면 죽일지도 모르겠구나. 

아니아니, 안 된다 나. 죽인다면 우선 그 네명으로 한다. 

호시나와 사토우는 없는 것 같지만」 


타츠야는 무심코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카즈마들은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카즈마 정도는 타츠야라고 깨달아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타츠야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어이! 저 녀석을 죽여라! 

우리의 적이다!」 

「그렇다! 저 녀석은 절대로 악마족이다!」 


카시마와 아즈마가 용사들을 향해서 소리를 질렀다. 


「붓!」 


타츠야는 무심코 웃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뭐라고! 좋아, 하겠어! 너희들!」 

「-《뢰탄》!」 

「-《수탄》!」 

「우오오오오! 검 기술《원월》!」 

「창 기술《문란부》!」 


그 사이에 바보 용사는 타츠야에게 마법을 발하고, 검술 등을 터뜨렸다. 

카즈마는 그것에 포함되지 않고, 대부분의 여자도 거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3대 여신은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다. 


「귀찮구나. 

알기쉽게 이 녀석들에게 내가 누군지 같은 힌트를 낼까. 

 으음 -,《운산(미○트·) 무소(0 스○-존)》. 

 뒤는 나식《방법○해산》」 


타츠야는 모열등생적인 놀이에서 바보 용사들의 무기를 분해하고, 마법도 분해했다. 

덧붙여서 설명하면, 최초의 것은 완전하게 같고, 후자는 사00입자는 아니고, 공기중에 감도는 마력으로 불리는 것으로 분해했다. 


「그리고, 이제 귀찮으니까 때려 잡는다. 

일단 죽이지 말아줄게. 

와라,【절대 반 도살】」 


그리고 타츠야는 인벤토리에서 물건을 꺼냈다. 


.:::::::::::::::::::::: 

【절대 반 도살】 

얼마나 공격을 주어도 상대방이 죽지 않는 검. 

또, 어느 정도 육체에 타격을 주면 체력과 정신에 타격을 주고, 또 영원히 약간 회복된다. 

후자의 이미지는 모영웅담의 환상 형태. 

.:::::::::::::::::::::: 


「자, 일단 스트레스 발산해볼까」 


타츠야는 용사들에게 말하고 히죽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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