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제26화 밤의 산책 「히 자고―? 하이, 모두의 아이돌 칸자키 타츠야아♪」 『왔겠지』 「바반! 엄정한 추첨 결과! 쿠로조 카즈마군에게!【훅 샷】을 선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수!」 『그런 것 필요없으니까 I0이나 신○기룡 넘겨라』 「에─, 어떻게 할까?」 『아니, 가지고 있는 거야!?』 「응, 뭐, 백○이라든지 바○무트라든지는 만들었기 때문에. 아지・다하카로 좋아?」 『필요없으니까! 농담이니까 진심으로 하지마!』 「알아」 『그럼 됐다. 그래서 무슨 용무야? 이런 시간에』 「아니, 학교에서 모공작 따님적인 사람과 논쟁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 보고와 즐거움의 방해라고 할까. 하지만, 그 상태라면 이미 끝난 거 같구나. 시시하다」 『어이!? 장난치지마』 「그러면. 그쪽의 세 사람은 막아주고 있어」 타츠..
3장 제25화 밀회 초목도 잠든 축시 3경. 즉 오전 2시. 숙소【호텔 브루】지붕 위에 사람의 그림자가 있었다. 허리에 가느다란 검…… 검을 띠고 바람에 외투의 옷자락을 휘날리는 남자 ──타츠야는 어떤 인물의 마력을 추적하고 있었다. 그 인물은 솔로몬. 즉 학교장이다. 그 이유는 낮, 타츠야와 엘레나가 학교장실에 갔을 때 있다. 그 방은 일견 보통의 방이며, 행해진 일도 성녀의 도착 보고와 타츠야에게 의뢰라고 말하며 특히 특징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타츠야는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것은 학교장실에 도청기, 아니 도청의 마도구가 설치되고 있었다. 그것도 매우 작아서, 학교장 수준(인류 최고 클래스)으로 밖에 깨달을 수 없는 것이. 그리고, 타츠야는 생각했다. 역시 의뢰 내용이..
3장 제24화 싸움을 거는 것은 계획적으로 「어라, 왜? 무슨 똥통에 뛰어들고 오라고, 구더기 자식.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당장 학살해줄까?」(진짜 위협, 오라 해방) 「(부들부들)」 「어이, 덜덜 떨고만 있지말고 대답해라. 너에게 파랑0라도 데려올까?」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바치! (오라가 튀는 소리)』좋아, 죽이자」 「미, 미미미미미미미안합니다로로로였습니다아!!!」 「사과하고 끝낸다면 생각해? 가볍게 전쟁이 되는 수준이었다고? 한 자작의 아들 탓으로 전쟁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지? 당장 죽으면 제국에서 숙청되지 않고 끝날지도? 역시 군사력 정상급 제국도 아돌 왕국과 충돌하면 그냥은 끝나지 않을테니까, 확실히 너희들은 제물이 될걸?」 「히, 히이!」 「어이, 무서워하지 말고 뭔가 말해라」 ..
3장 제23화 타츠야, 귀족으로 대응한다. 「나는 귀족이다! 방이 없다면 다른 녀석을 내쫓아라!」 오전 11시. 에루토루 마법 학술 연구 개발 도시의 여관【호텔 브루】의 로비에서 노성이 울렸다. 큰 소리를 지르며 마구 고함치고 있는 것은 말 그대로, 한눈에 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더덕더덕한 장식을 과다하게 한 남자(15세)다. 왜 이런 일이 되어있는가 하면, 아무래도 그가 이 숙소에 묵으려고 했지만, 빈방이 없었기에, 특권의식에 열중한 그가 불평을 낸것이다. 「손님, 죄송합니다만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손님에게 폐를 끼치게 되므로, 조용하게 부탁합니다」 하지만, 여관의 종업원이라고 생각되는 잘 손질된 하얀 머리를 올백으로 한 라운드 수염의 초로 남성은 의연한 태도를 허물지 않았기 때문에..
3장 인물소개 입니다 용사에게는 용사내에서의 전투력 랭킹 『BC서열』을 붙인다. =타츠야·칸자키(칸자키 타츠야)= 주인공. 쓸데없이 말도 못할 정도로 반듯한 용모를 하고 있다. 이세계에 소환되어 동급생에게 살해당할 뻔하고, 신황 그외가 된다. 현재의 외모는 흑발로 오른쪽 눈이 금색. 성격은 적당하고, 이따금 냉정. 또 가혹한 부분도 있다. 키스를 하면 성격이 바뀐다. 구체적으로는 여성을 마구 설득하는 등. 일단, 마나, 유키히메와 성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연애감정은 없다. 대개, 관계를 가질 때는 키스로 폭주 상태. 전투능력은 보통 인간의 시점에서 스킬은 최고 신 클래스. 신황 각성 당초는 마왕과 좋은 승부라고 생각되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타츠야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도에 가세해서, 절대신으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