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4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⑩」 이 날. 담임 프랑의 양해를 취해서, 제 1교시의 홈룸은 예정변경이 됐다. 신생도 회장에 입후보하는 오레리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실시할지, 2년 C반에서는 대화가 받고 있었다. 덧붙여서 프랑과 루우는 교실에서는 부재다. 한화휴제. 당연히, 투표권은 있지만…… 특정 후보자에게 가세해서는 안되는 입장인 선거관리위원의 에스텔과 루이즈는, 옵서버로서 참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아침 홈룸의 사회진행역은 조제핀과 리랴다. 오레리라고 한다면, 두 사람의 옆에 앉아서, 온화하게 미소짓고 있다. 「여러분, 만약을 위해서 말해둡니다. 선거에서는 누구에게 투표할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결코 강제가 아닙니다」 「그대로입니다. 만약 오레리씨보다 다른 후보자가 신생도 ..
제 1,113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⑨」 이튿날 아침 오전 7시 40분…… 날씨는 오늘도 좋아서, 하늘은 상쾌하고 맑은 가을 하늘이다. 불어오는 바람도 매우 상쾌하다…… 그런 도중에, 마법 여자학원 신생도 회장선거의 일정은 조용하게 진행된다. 어제……2년 C반의 홈룸에서는 선거관리위원의 에스텔과 루이즈에 의해서, 입후보자의 『가접수』가 이뤄졌다. 하지만 정식으로 신생도 회장에게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오늘 행해지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한 『입후보자 설명회』에 참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설치된 『입후보 접수』로 정식적 서류를 제출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수리받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블런델가의 대형마차는 마법 여자학원의 정문으로 들어가서, 평소의 장소에 멈출 수 있었다. 조제핀은 문득,..
제 1,112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⑧」 여기는 마법 여자학원 본교사 2층 학생회실. 시각은 곧 오후 4시다. 임기만료 눈앞인 학생회장 지젤·카르판티에, 부회장 나디아·샤르로와는 지금까지의 추억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있었다. 요전날, 마법부 무도부를 은퇴한 지젤은, 마법 대학 수험을 위해서,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가있었다. 이미 수험공부에 힘쓰는 친구 나디아와 이야기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일도 많다. 나날이 시간에 쫓기는 상태로, 평상시라면 빨리 귀가했지만…… 이 시간이 되도 남아있는 데 이유가 있었다. 근처의 학생회 회의실에 루우가 있어서다. 회의가 끝나면, 셋이서 함께 돌아가려는 변통이다. 회의실에서는 시모누·칸테의 큰 목소리가 들려온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취임한 시모누는 학원에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