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22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⑱」 수요일 하교시…… 지난 주의 목요일부터 시작된 선거활동도 이걸로 끝난다…… 길면서도 짧았던 약 1주간…… 할 수 있는 일은 할 수 있었다! 라고 오레리는 실감하고 있었다. 포스터도 규정대로 한장붙였고, 아침과 저녁의 선거활동도 충실했다. 응원해주는 학생도 현저하게 증가했다. 이 선거활동에 대해서, 많은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자신이 학생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몇가지 보여왔다. 그리고…… 2년 C반과 1년 C반, 더욱 3년 C반도 더한 『합동식사회』의 평판은 눈 깜짝할 순간에 학원 안에 퍼졌다. 선거의 규정에 의해서 자신은 참가할 수 없었지만, 발안자로서 오레리의 이름도 알려지게 된다. 지금까지는 오레리가, 조제핀과 리랴의 3명이 걷고 있어도, ..
제 1,121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⑰」 새로운 일을 실시하려고 할 때, 처음보다 2회차, 3회차가 난이도는 내려간다. 방법이나 순서가 명확하게 되서, 시행착오 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첫회로 성공하면, 더욱 더 용이해진다. 문제가 된 부분만을 수정해서, 다음은 답습하는 걸로 끝난다.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2년 C반과 1년 C반의 합동식사회의 준비는 각처의 확인등으로 거의 하루가 걸려버렸지만…… 3년 C반도 포함한 3학년 합동의 식사회의 준비는 매우 순조롭게 행해져서 다음날 수요일 점심에 개최되게 됐다. 이번에, 절차를 결정하는 도중에, 문제가 된 부분은 『회장』이다. 학년 모든 C조가 참가하게 되면, 약 90명의 수용 캐파가 필요하다. 첫회처럼 빈 교실에서는 도저히 무리다. 거기서 미셸, ..
제 1,120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⑯」 오레리는 크게 수긍하면, 「좋은 일은 서두른다고 말합니다. 리랴는, 노엘씨들을 동반해서 합동식사회의 이야기를 미셸씨 일행에게 전해서, 취지도 포함해서 설명해주겠습니까?」 「네, 네!」 「그 사이, 저와 죠제로 선거활동을 계속할테니까요」 「알겠어」 「식사회의 설명을 하면, 우선 우리 2년 C반 모두의 양해와 협력의 약속을 받아와주세요」 「양해와 협력의 약속, 알겠어. 맡겨줘」 「좋아! 일시는 이른 화요일의 점심. 다만, 실시장소가 학생식당이라면, 다른 학생들에게 민폐를 끼쳐 버릴지도 모르니까, 학원에 부탁해서 빈 교실과 60조의 책상, 의자를 가능하면 빨리 빌립시다」 「빈 교실?」 「그러면, 식사는?」 「각자가 학생식당에서 테이크 아웃해서 참가합니다.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