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6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⑫」 홈룸의 열기가 가시지않은 탓일까, 그 날은 눈 깜짝할 순간에 수업이 끝나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발렌타인 마법 여자학원 신생도 회장 입후보자에 대한 설명회가 거행됐다. 오레리는, 조제핀, 리랴와 함께 출석했다. 당연히, 3명 모두 처음의 체험이다. 설명회의 회장으로서 준비된 학생회 회의실에는, 당연히 마논과 포레트의 모습도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해진 이야기는 의외롭게도 다방면에 걸쳐서, 내용도 세세했다. 특히 지도된 건, 신고서류의 작성법, 선거활동의 방법이다. 필요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해서 제출하는 서류는 차치하고…… 선거활동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제한을 걸쳐져있었다. 우선 활동기간은 7일간. 하지만 일요일, 학원은 휴가로 실질 6일간이다. ..
제 1,117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⑬」 미셸과 올가의 말한 대로였다. 10분도 지나지않는 동안에……C조의 급우들이 잇달아왔다. 선거관리위원을 위해서, 특정 후보자에게 가세할 수 없는 에스텔과 루이즈 2명을 제외한 모두가 모였다. 그것도 미셸과 올가의 말하는 대로, 강제가 아니다. 2년 C반으로서…… 큰 목표를 세워서, 일환이 되고 뭔가를 완수하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였다. 원래 오레리는, 과제 클리어 최대한의 급우들의 귀찮음도 잘 돌봐주고 있었다. 자신 나름대로 뭔가 보은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들이 도울 차례라고 2년 C반의 급우들은 기분이 하나가 되고 있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띄엄띄엄」하고 일반 학생들이 등교해온다. 조속히, 선거활동의 개시다. ..
제 1,115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⑪」 「여러분, 감사합니다」 일어선 오레리는 깊숙히 인사했다.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급우들에게. 「저는 여러분께, 전하고 하지않으면 안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레리의 이야기? 도대체 뭘까? 급우들이 주목하고 있으면, 「제가 학생회장에 입후보한 이유는, 저와 같은 평민 출신의 그것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학생의 격려가 되면 좋겠다……이 생각이었습니다」 「오레리의 기분은 안다」고 급우들의 대부분은 납득했다. 아주 정당한 이유다. 「그렇지만……저는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잘못되어 있었어? 어째서? 왜? 급우들의 의아한 기분인 시선을 받고, 오레리는 쓴웃음짓는다. 「확실히 제가 학생회장이 되면, 평민 출신의 학생들이 다소 격려는 되겠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