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제3화 던전에 텐프레를 당하는 것은 확정인 것일까? 타츠야들이 이 세계《아스루》에 소환된 지 이미 1개월이 지났다. 이 1개월동안 타츠야 이외의 용사는 기사단과 궁중 마도사(이 세계의 마도사는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 세계에서는 마술, 마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 세계를 만든 신이 「마법이 뭔가 판타지라는 느낌이 들잖아! 거기에 TY○E-MOO○에서 마술보다 마법이 위였잖아? 그것을 나누면 귀찮아」라고 말했기 때문이다)에 의해서 훈련을 펼쳤다. 그동안 타츠야는 왕성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읽던 것은 마도서나 금서의 종류다. 타츠야는 하루 10시간 정도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도서관의 마도서와 금서를 모두 읽고 있었다. 그리고 사토들로부터의 질투 공격(웃음)은 마..
1장 제2화 봉인 「세리스! 소환이 끝났나?」 1-A의 학생들이 세리스의 말에 굳어있으면 세리스의 뒤에 문이 열리며, 어떻게 봐도 국왕이라고 말하고 있는 복장의 남자와 귀족으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왔다. 「네, 아버님. 방금 용사님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용사님들에게 인사를 하지않으면 안되겠군」 세리스에게 아버님이라 불린 남자는 학생들 쪽으로 몸을 돌렸다. 「처음 뵙겠습니다, 용사님들. 나는 인그라시아 왕국 국왕 힐베르트·엘·로드·인그라시아이다. 이번에 소환등의 일을 해서 미안하다. 이런 말을 하기에는 미안하지만 여하튼 용사가 가진 강력한 힘으로 이 세계를 구해주길 바란다. 잘 부탁한다」 국왕은 학생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 얼굴은 몹시 피곤해보였다. 그리고 국왕이 고개를 숙인 일을 ..
1장 제1화 소환 빛이 잠잠해졌을 때 타츠야들 1-A + 2명은 마법진이 그려진 넓은 방같은 곳에 있었다. 그곳에는 로브를 입은 사람과 갑옷을 입은 사람, 공주같은 복장의 사람들이 있었다. (여기는 어디야? 아니 생각하는 것은 나중이다, 우선 상황의 확인부터구나. ………모두 모여있는 것 같다. 선배도 있다. 소지품은……… 없나.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도 없다. 다음은 현재를 파악. 장소는? ……모른다. 건물의 느낌으로 보면 중세 유럽이라는 느낌이구나. 저 사람들은? ……모른다. 이미지로는 공주님이라는 느낌이야. 하○○타에 나올 것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인가. 그것에 기사? 뒤에는 이 마법진……… 교실에 떠오른 것과 같다. 완전 기억 능력은 없지만 10년 전까지라면 무엇이든 생각해낼 수 있으니까. 이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