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제9화 어리석은 자의 심연 2 위압 「흥흥후흥♪」 아삭! 드산 「긋…」 아삭 「아─ 많구나~」 제2계층을 타츠야는 콧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었다. 그리고 바글바글 몰려드는 송사리 ─평균 레벨 350─를 사각사각 죽이면서 보스방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누설한 말이 이것이다. 그리고, 생각해낸 타츠야, 그 다음은……… 「위압을 사용하자!」 타츠야는 그런 가벼운 느낌으로 오리지널 스킬 『초월신의 위압』이 아닌 스킬 『위압』으로 상당히 힘을 억제해서 사용했다. 그리고, 그 결과, 「오, 보스방이다. 안에는 어떤 녀석이 있을까…………… 죽어라아아아아아아!」 보스방의 보스 몬스터도 사망해버렸다. 덧붙여서 『위압』 계열 스킬은 즉사시킬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일을 반복하며 도착한 제25계층. 여기까지의 경..
1장 제8화 어리석은 자의 심연 1 「그갸그갸갸갸갸!」 「그갸갸갸갸갸!」 아삭………드사 타츠야가 빠진 어리석은 자의 심연의 바닥. 『진정한 어리석은 자의 심연』이라고 해야할 장소의 1층 ──평균 레벨 300──에서는 검은 옷의 남자가 은색으로 빛나는 검을 흔들며 살육을 반복하고 있었다. 「슬슬 돌아갈까나♪《해정《오픈》》」 남자 ──타츠야가 그렇게 말하면 눈앞에 검은 게이트가 생겼다. 타츠야는 그 속에 들어갔다. 그 안은 지하 던전 안에서 볼 수 없는 경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25km 정도 가면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친다)에 호수, 작은 산, 그리고……… 일본 가옥(3층건물로, 겉모습만으로 안은 혼돈《카오스》. 여기는 타츠야가 만든 이공간이었다. 물론 태양도 있고 비도 내린다. 타츠야는 집에 들어가..
1장 제7화 아이템이 무쌍 중 「우우…… 뭐였지…… 아까는」 수십분 후에 타츠야가 눈을 떴다. 그 모습은 이전보다도 어딘가 거룩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위압감이 있었다. 하지만 타츠야에게는 사토우의 마법으로 생긴 상처가 아직 있었다. ◇◇◇◇◇◇◇◇◇◇◇◇◇◇◇◇◇◇◇ =아스루 신계= 「이봐, 어째서 타츠야의 상처가 엘릭서를 마셨는데도 사라지지 않는거야?」 「아마 신화하기 전의 상처라서 정착해버렸을 거야」 「아~ 그렇게 됬구나」 「그런데 신황이 되었네」 「그래~」 「무술 실력이 어느 정도야?」 「우~……… 그렇네, 스테이터스가 같으면 무신의 최고신이라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물론 지구에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지금이라면 수십의 신을 상대로도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그것은………」 「뭐, 이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