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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제3화 던전에 텐프레를 당하는 것은 확정인 것일까?
타츠야들이 이 세계《아스루》에 소환된 지 이미 1개월이 지났다.
이 1개월동안 타츠야 이외의 용사는 기사단과 궁중 마도사(이 세계의 마도사는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 세계에서는 마술, 마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 세계를 만든 신이 「마법이 뭔가 판타지라는 느낌이 들잖아!
거기에 TY○E-MOO○에서 마술보다 마법이 위였잖아? 그것을 나누면 귀찮아」라고 말했기 때문이다)에 의해서 훈련을 펼쳤다.
그동안 타츠야는 왕성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읽던 것은 마도서나 금서의 종류다.
타츠야는 하루 10시간 정도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도서관의 마도서와 금서를 모두 읽고 있었다.
그리고 사토들로부터의 질투 공격(웃음)은 마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한층 더 최근에는 마나들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코우키로부터 살의의 눈으로 바라봐지고 있었다.
코우키는 눈치채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타츠야는 그 시선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코우키는 타츠야에게 사사건건 얽혀있었다.
그리고 오늘도……………
「아, 칸자키군. 오늘도 도서관에 갔었어?」
「아아, 할일도 없으니」
「그럼 타츠야군, 나와 일전은 어떨까?」
「용서해주세요 마나 선배. 지구라면 상관없지만 여기는 스테이터스적으로 무리에요」
「그러니까. 지구는 타츠야군이 치트였잖아. 본연의 상태에서 축지를 사용한다든지 해서 놀랐어」
「사용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내가 죽어 버리니까요………
한번 그 지옥이라는 것도 미온적인 단련을 체험하고 그 대사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타츠야군, 그렇게 어려웠어?」
「유키히메 선배, 그건 어렵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 곰이 있는 산에
목검과 최소한의 음식만 가지고 던지셨으니까요. 보통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 그런일을 시킵니까?」
「하지않아」
「그렇다면, 타츠야군은 곰을 죽인 거야?」
「뭐, 죽였어요」
「확실히, 축지법을 사용해서 다가가서 때렸지?」
「그렇지만…… 그때는 위축됐어요. 잘 모르지만 뭔가 힘이 작용한 생각이 들어서 깨달으면 곰의 몸에 팔이 묻혀있었어요」
「역시 치트잖아」
「칸자키군! (내)유즈하들로부터 떨어져라! (나의)그녀들은 『무능』의 너와는 달리 바빠. 그리고 너 같이 『무능』한 주제에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는 게으름뱅이가 근처에 있으면 (내)그녀들이 더러워진다.
자, 유즈하, 마나, 유키히메 그런 『무능』과는 말하지말고 이쪽으로 와」
타츠야가 마나들과 대화하고 있으면 그 코우키는 쳐들어왔다.
그것도 정중하게 3대 여신의 금지 키워드를 포함하고.
「가까이 오지 말아줄래?」
「호시나씨, 어딘가로 가주시겠어요? 공기가 오염되니까요」
「그렇네. 유즈하짱과 마나가 말하는 그대로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부르지 말아줄래(제발)!」」」
「게다가 타츠야군은 무능이 아니야」
「그렇네요. 칸자키군은 봉인되고 있을 뿐이고」
「거기 어딘가의 빛의 용사님과 달리 스스럼없이 굴지않고」
「좀 더 거리를 좁혀줘도 좋은데 말이죠(슬쩍」
「게다가 어딘가의 빛의 용사님과는 달리 외모가 멋지 소곤소곤」
「「「거기에 나르시스트가 아니고!」」」
그런 코우키에게 그녀들은 상당히 거칠게 돌려주었다.
타츠야는 그것을 특별히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보고 있었다.
「칸자키군, 갑시다」
「그렇군요. 갈까요」
「아, 아아」
그런 타츠야를 그녀들은 팔을 잡아끌고 갔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던 코우키(웃음)의 얼굴은 증오에 물들어 있었다.
(나의 유즈하들을 빼앗아가다니. 너같은 무능이 그녀들과 이야기를 하다니. 무능한 주제에 그들의 이름을 부르지마라.
왜 너는 그녀들과 있는거냐. 그곳에 있어야 할 사람은 나다! 그렇구나, 유즈하, 마나, 유키히메. 너희들은 그 무능에게 세뇌되서
억지로 그런 일을 당하고 있구나. 괜찮아. 내가 무능을 죽어줄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일테니까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죽이겠어)
◇◇◇◇◇◇◇◇◇◇◇◇◇◇◇◇◇◇◇
일주일 후, 타츠야들 용사는 던전에 와있었다.
이것은 실전 훈련을 위해서다.
지하 던전의 이름은 『어리석은 자의 심연』.
초심자용으로 알려진 던전이다.
그리고 이 지하 던전에는 깊은 계곡같은 것이 있다.
「이봐」
「좋아, 내려와라!」
사토가 양손의 망치를 내리쳐서 슬라임을 으깬다.
그리고 기사단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현재 25층 보스의 방으로 가는 통로로 타츠야들은 나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만 가면 큰 광장같은 곳이 나왔다.
그곳은 큰 벼랑같이 되있으며 돌다리같은 곳이 있었다.
기사단장의 말로 여기서 휴식을 취하게 된 일행은 각자 행동을 한다.
타츠야는 벼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타츠야에게 슬쩍 다가오는 사람이 두명……… 코우키와 사토우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이 네명…… 3대 여신과 기사단장이었다.
코우키와 사토우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충격 ─임팩트─》」
「《풍인 ─윈드 커터─》」
벼랑을 내려다보고 있는 타츠야에게 마법을 날렸다.
그리고 그 마법은 타츠야에게 직격해서 타츠야는 벼랑 아래로 떨어졌다.
그리고 목격자 네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곳은 던전 『어리석은 자의 심연』.
이 벼랑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벼랑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아니면 바닥은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른다.
여기에 빠진 어리석은 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인류는 마왕에 대한 최대의 카드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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