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제6화 봉인의 끝 떨어지고 나서 몇분이 경과한 뒤에, 타츠야는 눈을 떴다. 그 몸에는 마법이 걸려있으면서도 상처가 남아있었다. 「어디야 여긴. 지하 던전 밑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런 곳이 있다니 듣지 못했어. 그것보다 왜 상처가 아물고 있지? 자국은 남아있는 것 같은데…… 그건가? 강한 원망이 깃들여진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가? ○검에서 말한 것 같아」 타츠야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주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소지품은…………… 형편없구나. 포션에 마나포션 모두 깨져있어. ………검이 무사한게 다행인가. 그래도 카타나가 아니라서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 …우선 이동해볼까」 타츠야는 소지품을 확인하고 두갈래 길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갔다. 「그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츠야가 길을 걸으면..
1장 제5화 세계 창조신의 취미와 타츠야 「위험해」 타츠야는 떨어지면서 중얼거린다. 그 목소리는 조바심도 없이 그저 담담했다. 그 타츠야의 몸은 사토우의 마법으로 인해서 등이 잘려있었다. 「의식도………… 명확하지 않구나」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몇분인가 어쩌면 몇초일지도 모른다. 타츠야의 의식은 있긴하지만 이제 곧 잃을 것 같았다. 빛이 보였다. 타츠야의 눈 아래에는 호수가 보인다. 타츠야는 호수까지 일직선으로 떨어져갔다. 그리고 타츠야는 호수로 떨어지며………… 닿지않았다. 타츠야는 호수에 떨어지기 직전에 감속한 것처럼 느꼈다. 「어째서 살아있는거지……… 나」 그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면서도 호수에서 나온 타츠야는 그곳에서 의식을 잃었다. =아스루 신계= 「타츠야가 당했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장 제4화 이후의 용사 타츠야가 떨어졌다. 그것을 보고 있던 네 사람은 굳어버렸지만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3개의 바람의 검이여 나를 따라서 적을 베어내라《삼련의 바람검《트리플 윈드 소드》》』!」 「『고드름이여 춤을 추어라《고드름의 난무《아이시클 댄스》》』!」 「사카자키류 검술 『풍신자검《바람으로 꿰뚫어라》』!!」 「시도루도류 검술 『열화』!」 유즈하는 중급 바람속성 마법《풍검《윈드 소드》》의 동시 발동을, 유키히메는 중급 얼음속성 마법을, 마나는 친가의 검술에 바람속성을 부가한 검술을, 기사단장은 왕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검술의 검 기술을 코우키와 사토우에게 날렸다. 하지만 해방된 마법은 제어가 허술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였지만 검술은 두 사람에 들어갔다. 그러나 코우키는 용사 중에서도 고급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