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73화 「전쟁여신의 유산⑤」 여기는 남방의, 어떤 작은 섬……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의 고도라고 까지는 말하지않지만 사방이 바다에 둘러싸이고 주민은 현재 전무한 평범한 무인도다. 그 섬에는 일찍이, 지상에 세워진 훌륭한 전쟁여신의 신전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쳐들어온 이민족의 대군에 의해서, 유린되서 장엄한 신전은 완전하게 파괴되어 버렸다. 현재는 흔적조차, 남지않았다…… 루우, 모라루, 테오도라의 3명은, 이 섬에는 이계에 숨겨진 신전이 있다고 상정하고, 열심히 탐색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윽고…… 전방을 막는 『수호자』들이 나타났다. 우선 루우들은 전쟁여신이 배치했다고 생각되는, 불사인 해골의 군단 스파르토이에게 압승, 계속해서 나타난 수호자 제 2탄…… 덤벼드는 다수의 악령들을 장송마법..
제 1,172화 「전쟁여신의 유산④」 갑자기, 루우들의 앞에 나타난, 다수의 해골 전사. 모두가 검과 방패를 가지고, 삼엄하게 무장하고 있다. 『또 다시 스파르토이인가』 변함없이 원패턴이라고, 무심코 루우는 쓴웃음짓는다. 오오가미의 아내인 여신의 신전에 향했을 때도 수호자으로서 배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현했던 건 완전히 같은 사양이다. 그 때, 루우는 불의 정령마법, 그리고 장송마법을 맞춰서 발해, 가볍게 일축하고 있었다. 여기서 재차 설명하자. 루우가 말하는 스파르토이란, 『뿌린 자』를 의미하는 불사의 괴물이다. 마법사 사이에서는 용아병이라고 불린다. 시술자가 죽은 용의 이빨을 뿌려서, 어둠의 흑마술과 동일한 금주를 행사해서 낳은, 불사자인 스켈레톤의 일종이다. 불사의 그들은 피로를 모르는 ..
제 1,171화 「전쟁여신의 유산③」 목적의 섬에서의 대안 해안에 도착해서, 해상을 비행한 루우들 3명은…… 약 15분 후…… 일찍이 전쟁여신의 신전이 있었다는 이름도 없는 섬에 내려섰다. 고대에는, 내방하는 순례자로 떠들썩한 이 섬도…… 창세신의 힘에 의해서, 전쟁여신이 힘을 완전하게 봉쇄되고 더욱 행방불명이 되고 나서는…… 거주자는 가호도 잃어서, 침입한 이민족의 군대에 의해서, 가차없이 짓밟아져 버렸다. 루우들이 둘러보면, 이 섬의 넓이는 대충 마법 여자학원의 캠퍼스 정도…… 깍아지른 듯이 솟아있던 높은 벼랑에 둘러싸여서 작은 배 정도 밖에 댈 수 없는 불편한 지형이 버림받는 원인이 됐다. 아무리 찾아도 사람의 그림자는 전무하다. 그렇다고 할까 움직이는 물건도 없다. 이 섬에 와도 메리트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