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64화 「교육실습⑩」 다음날 오후 3시…… 이미, 오후 행해지는 수업은 종료되어 있었다. 즉 오늘의 수업은, 동아리……즉 과외활동 이외는 모두 끝났다. 여기는 학생회실에 있는 전용의 회의실…… 어제 5명의 학생의 카운셀링을 실시하고, 더욱 지젤에게도 어드바이스했다. 그런 프랑소워즈의 특별 카운셀링은, 이 날도 동일하게 행해지려고 하고 있다. 약속을 겸한 학생회실의 안에는…… 사전예약이 끝난 학생들이, 자신의 순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서,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녀들의 제일 선두에 앉아있는 자는, 2년 B반 학급 위원 스테파니·브레바르다. 「그럼 다음 분!」 「네!」 회의실내에 있는 프랑소워즈로부터 불려서, 큰 소리로 대답을 한 스테파니는, 방안으로 들어간다. 「실례합니다」 문을 연 스테파니가 입..
제 1,163화 「교육실습⑨」 여기는 마법 여자학원 본교사, 학생회실에 있는 전용의 회의실…… 프랑소워즈가 실시하는 특별 카운셀링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빌리고 있었다. 이미 저녁이다. 특별 카운셀링은, 오늘의 예약 인원수 5명의 몫이 종료되어 있었다. 접수등의 사무작업을 하고 있던 오레리, 마논들 학생회의 멤버도 벌써 끌어올리고 있다. 회의실의 사용시간 외지만, 지금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하고 있다. 한명은 카운셀링을 실시하고 있던 프랑소워즈·그리모르, 한명은 방금전 밀어닥쳐온 전생도 회장 지젤·카르판티에다. 두 사람은 일찍이, 『최강 콤비』라고 학원내에서 칭해진 적도 있었다. 매년 행해지는 마법 남자 학원과의 대항전에서는, 서로 대전상대를 완전히 접근하게 하지않고, 불평없이 압승했다. 공사..
제 1,162화 「교육실습⑧」 마법 여자학원 실습생 프랑소워즈가 『옛 터전』의 학생회를 방문한 며칠 후…… 떡갈나무 고목으로 만들어진 중후한 학생회실 문에는, 달필인 문자로 쓰여진 한장의 벽보가 게시되어 있었다. 고개를 갸웃하는, 학생들…… 확실히, 오늘은…… 학생회의 활동도 회의도 없는 날이지만…… 벽보를 보고, 신경이 쓰인 학생이 몇사람, 쓰여져있는 문자를 읽어내린다. 「에으음, 뭐야뭐야……기간 한정?」 「프랑소워즈·그리모르 교사에 의한 특별 카운셀링?」 「예약 접수중? ……협력·마법 여자학원 학생회?」 「공사 모두 함께 OK? 공부, 사랑의 고민? 어떤 상담에도 해드립니다?」 「이거……도대체, 뭘까?」 학생 중 한명이 중얼거린 순간. 통로의 안쪽이 소란스러워졌다. 바닥을 몹시 거칠게 밟아울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