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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52화 ꙩ압승?








전략 마법《연옥왕의 창》. 

타츠야가 개발한 마법이다. 

하지만, 그 실태는 불 속성 마도《화시》의 초열화 하위 호환성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강하다. 

한층 더 이것을 닮은 마법이 각 속성분으로 있다고 하니까, 타국에서 보면 악몽 이외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불이라는 것은 인류에게 큰 존재다. 

불은 인류에게 각종 혜택을 줬지만 때로는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온다. 


그 재앙이 제국의 병사들을 덮쳤다. 





고기타는 냄새가 난다. 

강인한 남자들의 비명과 단말마가 들린다. 

올려다보면 창공에 마법진이 떠오르고, 그곳에서 불꽃의 창이 몇개가 떨어져내린다. 

그것은 떨어질 때마다 땅을 흔들어서, 목숨을 앗아가고, 잿더미로 만든다. 


세피로다아트 신황 국군 병사들은 그것을 보고 말을 하지않는다. 

아니, 할 수 없다. 

다만, 출생한지 얼마 안되는 아기사슴처럼 몸을 떨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었다면 모든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이것은. 이라고. 

그만큼, 이 광경은 이상했다. 




몇분 후. 

결국 마법진이 사라지고, 동시에 땅을 굽고 있던 불길도 사라졌다. 

《연옥왕의 창》으로 이미 제국군은 궤멸하고 있다. 

하지만, 그랬다고 해도, 시비를 건 상대방에게 용서를 하는 사람은 아닌 것이다, 타츠야는. 


「돌격해라. 대상은 제국군. 지위가 높아보이는 녀석은 사지를 끌고 찢어서 데려와라」 


타츠야는 각 지휘관에게 명령한다. 

그 명령은 용서따위 없는 그저 상대를 절망시키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자. 다음으로 넘어가자」 


타츠야는 의자에 주저앉으면 주위로 전장의 모습을 비추면서 엘도가 말을 건다. 


「다음?」 

「아아. 다음은 도시 공격이다. 

그 요새에 있는 것은 병력과 그것을 상대하는 상인만. 그런 거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엘타스 요새 후방의 도시【에르크스】를 공격한다」 


타츠야는 다음에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말해도 하는 것은 내일이다. 

뭐, 먼저 예정을 말해둘게. 상공에 폭룡을 전개, 주위에 마도기병 및 각 부대를 한층 더 후방에 각 함을 배치할거야」 

「알았어. 나는 어떻게 하면 돼?」 

「응? 죽이고 싶으면 죽여도 좋다고? 

그 녀석을 사용하고 싶은거면」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며 엘도의 허리에 있는 검을 본다. 

신검【피에 취한 영웅의 검(다인스레이브)】. 

그 유명한 마검을 기반으로 해서 타츠야가 다시 만든 검이다. 

물론, 디메리트는 받지않게 해두었다. 


「아니, 하지않지만 말이야. 일단 나도 지휘관인 거고」 

「그러면, 드래곤을 타고 두드러지는 활약을 할래?」 

「아, 아니. 하지만, 드래곤은 이번에 타보고 싶네」 

「OK. 적당히 어딘가에서 데리고 올게」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말하고 있지만, 한쪽의 전장에서는 이제껏 없을 정도의 유린이 한창이었다. 

완전히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상처가 나지않고, 아군을 간단하게 살해하는 신황군을 제국군은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할까. 

자신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원인을 만든 야리친을 원망하고 있을까. 

하지만, 그런 사고도 곧바로 끝날 것이다. 












2시간 후 



「그래서, 결국 잡은 것은 이 녀석 뿐인가? 시크엔 대장군?」 


타츠야는 눈앞에 굴려지고 있는 오뚜기를 슬쩍 보고 눈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에밀리아·폰·시크엔에게 물었다. 

아직 젊고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과 갑옷에는 상처와 흙이 붙어있어서, 그 나름대로 전투가 벌어진 것이 보인다. 


「핫! 그 밖에 지위관으로 보이는 듯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흐음. 엘도, 이 녀석이 누군지 알겠어?」 


타츠야는 오뚜기의 상세를 엘도에게 묻는다. 


「음, 앤라스 제국 제1군단장【패검의 맹장】드란·폰·바란이구나」 

「훌륭해?」 

「군부에서는 상당한 지위에 있는 것 같아」 


돌아온 대답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대답이었다. 


「좋아, 그러면 괜찮아. 전군 철수! 이것보다 일부를 제외하고 섬멸전에 들어가보자!【염뢰】를 500대 투입!」 


그리고 전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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