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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50화 전함과
타츠야는 말하면서, 또 조작을 하고, 화면상에 어떤 것을 담아냈다.
「이것은!」
「제2식 강습용 마도기병 『염뢰』다」
「제국의 마법기병이 왜!?」
타츠야가 담아낸 화상에는 오른팔이 검이 되어, 왼손바닥에 포문이 붙은 무려 6미터 정도의 로봇…… 마도기병들이 포착됐다.
그것을 본 아르사스는 왜라는 소리를 지른다.
그것도 그럴만하다.
비치고 있었던 것은 몇몇 나라가 개발에 도전했지만 실용에 견딜만한 것을 만들지 못했던 제국의 마법기병과 동일한 것이었으니까.
「제국의 허술한 것과 같이 취급하지마. 이 녀석은 근접도 원거리도 해낼 수 있는 완전한 상위 호환이다.
다만…… 뭐, 막말로 해서 이 녀석들은 중반 정도부터 투입한다.
병사들의 훈련도 겸한 전쟁이니까. 하지만, 도시의 제압에는 점점 투입한다」
「처, 처음부터 투입하지 않습니까!」
「아아, 이 녀석들은 그다지 내고 싶지않아.
제국놈들한테 들켜도 재미없으니까. 거기에 말해두지만 우리 녀석들이라면 이런 녀석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고?
모두 적당한 힘이 있고, 장비도 있다. 그래서 괜찮다」
「……」
「그것과…… 폭룡의 무리는 종반의 섬멸전과 도시를 공격할 때 사용한다.
손해는 제로. 명령은 절대적이다. 아무도 죽게 하지않는다」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고, 옆에 놓여져있던 샌드위치를 입으로 옮긴다.
「너희들도 먹어라.
전장까지는 아직 걸린다. 지금부터 분발해도 좋은 것은 없으니까. 긴장해두어라.
짐도 온천에 있을테니」
「네」
◇◇◇◇◇
=어떤 병사들=
「이봐, 도대체 뭐가 시작됐다는 거야?」
「너 저번에 못 들었어? 전쟁이야, 전쟁」
「전쟁!? 어디와? 왕국인가!?」
「달라! 상대는 제국이다」
돌연 대기소에 집합된 병사들은 혼란스러웠다.
그 중의 한사람, 제랄드는 옆에 있는 동기이며 친구의 도그나에게 말을 걸었다.
도그나로부터 돌아온 것은 실로 충격적인 내용이다.
즉 전쟁.
지난 10년 정도 없었던 사건이다.
「제국이라고! 어째서?」
「우리 왕이 바뀐 것은 알고 있지?」
「아아. 분명히…… 무지개 신님이 결정하신 모양이야」
「그 대로다.
근데, 그 왕의 왕비님께 제국의 황태자가 손을 대려고 한 것 같다」
「뭐어!?」
「그것뿐만 아니고, 검까지 뽑아서 선전포고까지 해온 것 같다」
「바보야!?」
「응, 바보일지도」
도그나는 동의한다.
그리고, 이후 그들은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황도로 향했다.
그들은 거기서 충격을 받게 된다.
「너희들! 이 장비를 착용해라!
국왕 폐하가 하사하신 특별한 장비다!
이것을 착용하고 있으면 상당한 일이 없는 한 죽지않는다!」
「우옷! 뭐야 이 검!?
나무를 쉽게 베겠어!」
몇몇은 인지를 초월한 장비에.
「새로운 왕은 대단히 젊대」
새로운 왕의 젊음에.
「뭐냐 이건!」
비행 전함에.
「떠, 떴다!」
그 비행에.
「포, 포식하라고!? ………괴, 괴로워!」
「뭐야, 이 사우나라는 것은! 덥지만 기분이 좋아!」
그 설비에.
「……이제, 병사를 그만둘 생각이 없어졌어」
「나, 노력할거야」
그리고, 그들의 사기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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