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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49화 전쟁 3
결전의 사흘 전.
신황 국군은 신황국 황도 주변의 평원에 모여있었다.
그 수는 75만.
황도 주변의 국왕 직할령의 도시에서 최소한의 방위력을 남기고 데려온 병사들이다.
물론 시간이 있으면 아직도 늘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갑작스런 전쟁때문에 이 수가 되어버렸다.
「많아아아아아!!!」
그리고, 평원에 즐비된 병사들 앞에서 타츠야가 목소리를 높인다.
그 목소리는 마도에 의해 몇배나 증폭되서 멀리있는 병사에게도 선명하게 들린다.
그리고, 여러 마도로 타츠야의 모습을 후방의 군대에게도 보이도록 비춘다.
타츠야의 옆에는 군단장 아르사스와 에밀리아, 그리고 엘도가 대기하고 있다.
여기서 이번 군사의 내역을 공개하자.
보병 25만, 중장비 보병 10만, 기병 25만, 마법병 10만이다.
거기에 폭룡기사단을 포함한 것이다.
「아-, 내가 신황국 국왕의 타츠야다.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지않으니까 간단히 말하겠다.
저 녀석들은 우리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철저하게 때려부순다. 그 때문에 준비는 해두었다.
너희들 중에도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사람이!
우리는 사리사욕으로 침략하는 것이 아니다! 놈들을 이대로 방목하면 생겨나는 희생자를 없애기위해서 가는 것이다!
따라서, 너희들에게는 약탈 행위를 금지한다! 적이 덤벼들어 오는 것 뿐이다!
권력만으로 외부 여자를 취하려는 천박으로 더 이상 이 세계를 더럽히지 말아라!
이상이다!」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 비행 전함 타나토스로 올랐다.
에밀리아, 아르사스, 엘도도 함께 탑승한다.
그리고 몇시간 후.
전 병사가 항공모함에서 출격 준비가 완료된다.
「전함, 출격」
타츠야의 구령과 함께 전함, 발함한다.
그리고 앤라스 제국으로 향한다.
이것이 후의 역사책에 말해지는 신황국 최초의 전쟁인【앤라스의 난】이다.
그리고, 나중에 비견될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해지는【신의 군대】로 불리는 신황 국군의 일익을 담당하는 비행 함대의 전신이다.
◇◇◇◇◇
「폐하, 어떻게 공격할 계획인가요?」
아르사스가 타나토스 내 회의실에서 타츠야에게 물어왔다.
「간단해.
우선 부대를 4개로 나눈다. 간단히 말하면 마법병과 그외를 3등분한 느낌이야.
근데, 제1부대는 초승달의 진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그 후방에 제2부대를 배치. 그때는 학익이야.
그리고, 제3부대는 후방부대로서 대기 및 마법병의 호위다.
아, 깜박 잊었어. 마법병은 개전 직후 새로 개발한 전략급 마법으로 공격한다.
그 다음은 양익에 다른 부대의 호위와 함께 돌며 특수한 마법으로 적을 공격한다」
타츠야는 책상에 내장된 단말을 조작해서, 화면상에 말을 내고, 전투 대형을 비춘다.
유형은 세로의 마름모꼴의 아래쪽 두 변이 나오고, 더 아래 모퉁이에서 봉이 튀어나오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렇게 한다」
타츠야는 말하면서, 또 조작을 해서, 화면상에 어떤 것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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