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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48화 전쟁 2
「이제, 질문은 없지?」
타츠야는 단언하면서 전원을 둘러보며 묻는다.
그리고, 누구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을 긍정으로 보고 의자에 앉는다.
「좋아, 그럼 전쟁에 대한 얘기로 돌아간다.
엘도, 일주일 후에 내세울 만한 병력은?」
「3개군 정도일까. 다음은 기사단을 2개. 더 이상이 되면 조금 어렵네. 현재 왕도에 있는 병사의 수는 50만 정도잖아.
그것에 직할령의 거리에서 데리고 와서 최소한의 수비를 남기게 되면 그 정도가 타당할거야」
「75만 정도인가. 충분해. 일단 폭룡도 내자」
「폭룡을 내는거야? 거기까지 해?」
「해야지. 멀쩡한 곳이 없을때까지 때려줍히지 않으면 못된 근성은 고쳐지지 ㅇ낳아」
「그런가…」
타츠야와 엘도는 둘이서 납득한다.
왜일까.
그것은 폭룡기사단을 그들 두명과 프리츠 원수, 하쿠로 기사단 단장 글렌밖에 모르기 때문이다.
「폐하, 폭룡은 무엇입니까?」
대장 에밀리아가 타츠야에게 묻는다.
다른 사람들도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서 안절부절 하고 있다.
「아? 폭룡이라는 건【폭룡기사단】. 즉 내 직속 기사단이다. 단장은 클로드·폰·앙크·라이트 공작이다. 뭐, 완성된 바로 직후지만」
폭룡기사단은 전에도 말한 대로 타츠야가 특수교육을 베푼 기사단이다.
그 구성원은 재능이 넘치는 사람만.
그리고 모든 기사가 사람을 그만뒀다.
이것은 비유가 아닌 사실이며, 모든 기사는 그 몸에 용을 품고 있다.
「질문은? 없지.
좋아, 다음은 전비에 대해서야. 돈은…… 밥값뿐이야. 전장에는 금방 가니」
「……일단 묻지만 무엇으로 가는거야?」
「아? 그런 것은 비행 항모가 당연하잖아. 폭룡의 무리 용도 실리고」
이를테면 폭룡기사단의 구성 인원은 50명.
그 모두에게 폭룡을 배치하고 있다.
이것도【폭룡기사단】이라는 이름의 이유다.
그리고 비행 항모의 크기는 전체 길이 650미터다.
꽤 크다.
한층 더 공간 마도로 내부를 펼치고 있어서, 상당수 인원이 올라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2척이야」
「2척…… 뭐, 뭐 어쨌든 식량을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아, 좋은 생각이 났어, 나」
타츠야가 떠올린 것은 자동 판매기 모조품.
버튼을 누르면 누른 버튼에 따른 메뉴가 창조 마도로 만들어지고 그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론.
신황 국군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
그리고 다음날.
타츠야들은 결전의 장소를 결정하고, 제국에 통보했다.
그 장소는 제국의 최고로 만들어진 최강의 요새가 있는 평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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