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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39화 일본이라면 잡혀있었다.
「좋아! 머리도 났으니, 금년도의 대범한 예정을 설명해둘테니 들어두어라」
원래 대머리가 하이텐션으로 학생들에게 고한다.
「저기, 저 대머리의 이름은 뭐라고 하지?」
「헷드가·트르픽카야」
「머리(헤드)가 윤기 나는? 굉장히 이름이구나」
타츠야는 그런 원래 대머리로부터 눈을 돌리면서, 시르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타츠야의 질문에 고분고분 대답해주는 시르.
「이봐, 저기 말하지 마라!」
「아? 잡아뜯어달라고?」
「미안합니다!」
그런 두 사람을 원래 대머리 트르픽카가 나무라지만 타츠야가 가볍게 위협(?)과 화려한 변신을 보였다.
물론, 타츠야는 여기까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므로, 의외로 내심 놀라있다.
「후아아, 자볼까」
(((저 녀석, 마이 페이스닷!)))
하지만, 그것도 일순간의 일로, 다음 순간에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책상에 푹 엎드린다.
그때, 반 친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됐다.
(【드론 온라인】【조작━━개시】)
그러나 타츠야는 자는 것이 아니었다.
초소형 드론(무지개6 시즈같은 녀석)을 교실 밖에 출현시키고, 자는 척하면서 뇌내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도록, 통제하는 것이다.
일단, 솔로몬의 의뢰는 잊지 않았다.
(자, 가볼까. 수업중이라면 방심하고 있을테니까. 게히히히)
뇌내에서 천박하게 웃으면서 타츠야는 드론을 조작해서, 교정 내를 산책한다.
(고고, 야도신!)
이 녀석은 드론에도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
그러나 왜 야도신인가.
타츠야의 네이밍 센스에는 수수께끼가 깊어질 뿐이다.
여러가지로 드론의 이름을 고친 야도신은 계단을 내려가서 모퉁이를 돌고,
복도를 나아가서 교정내의 교사들의 자기 방이 모이는 장소에 도착했다.
(고─고─고─, 벽? 저런건 투과로 낙승이지!)
이상한 텐션으로 타츠야는 방안으로 침입한다.
(【범위내 전체 복제 ━━ 개시】)
방안으로 침입한 야도신에게 지령을 내린다.
(10%…… 20%…… 30%…… 40%……!)
순조롭게 방안의 서류 등을 복사하고 있을 때, 방의 주인인 남자가 돌아왔다.
(【뱀신의 독(수면)】 발사!)
「아히읏!」
하지만, 타츠야는 서두르지 않고 대처한다.
타츠야의 지령을 받고, 야도신은 공격을 한다.
물론 들키지 않고.
그리고, 공격을 받은 남자는 기성을 울리며 잠의 소○츠카사 아무쪼록 벽에 의지해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리고, 알고 계실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타츠야가 이 드론에 야도신이라고 이름붙인 것은 이 공격 기능이 원인이다.
야도신은 『히타치 국풍토기』에 등장하는 뱀신이다.
그리고 타츠야는 뱀=독이라는 단순한 생각의 아래, 공격 기능을 독으로 생각하고 야도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좋아, 복제 완료! 다음이다!)
복제를 완료시키면 타츠야는 다음 방에 침입한다.
「안〔피(자율규제)〕」
「쿠우, 나가야겠어!」
(…………이 학교 괜찮아? 교사와 학생이 밖으로 나가고)
침입한 순간 타츠야는 심한 것을 보고 말았다.
자신도 야리○의 주제에 이런 일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뭐, 촬영해서 솔로몬에게 고자질하지만. 사회적으로 죽는게 좋다! 후하하하하하!)
하지만, 그런 일을 생각하는 것도 순식간의 일.
즉석에서 그 모습을 촬영해서, 범위 내의 서류 등을 복제한다.
(성병 교사……을입니다)
그리고, 다음 방으로.
거기서부터는 특별히 아무것도 없고, 타츠야는 정보 수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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