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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38화 리0 21을 넘는다
「그래서, 이건 어떻게 들어가는 거야?」
타츠야는 손잡이가 붙어있지 않고, 대신에 문 옆의 벽에 마도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말했다.
「이 학생증을 스캐하면……」
「될거야」
타츠야의 질문에 정중하게 대답한 시르지만, 타츠야는 그런 것은 가지고 있지않았다.
보통이라면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편입생은 과거 100년동안 존재하지 않았고,
솔로몬도 상당히 빠진 곳이 있어서, 타츠야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지금 여기서, 타츠야의 소개가 늦어지는 것이 결정……… 하는 듯했지만 구세주는 의외로 가까이 있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그거야!」
「거기에 지금 들어갈 뿐이라면 내가 열면」
「그래! 무용○이 말하는대로!」
그리고 타츠야는 자연스럽게 어딘가의 1화 NTR군의 대사를 말한다.
하지만, 말한 타츠야는 그 애니메이션을 보지않았다.
「자 가자! 미지의 전장으로!」
과장된 남자다.
웅성웅성
「그럼 아까부터 깨닫고 있겠지만 이 녀석을 소개한다. 이 녀석은 편입생이다. 이봐, 자기 소개를 해라」
교실에 들어가고 몇분 후.
문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타츠야에게 겨우 목소리가 걸렸다.
그리고 자기 소개를 하라고 재촉받는다.
보통이라면「이름, 취미, 잘 부탁드립니다」같은 말을 할 것이다.
하지만, 타츠야에게 보통을 요구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 녀석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궁상스러운 머리인 대머리. 머리카락이 자라는 약이라도 드릴까요?」
입을 열자마자, 교사에게 폭언이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궁상스러운 머리를 걱정하고 있다.
「그런데, 자기 소개구나.
타츠야·칸자키이다. 잘 부탁한다」
「너! 누가 대머리야! 정학으로 한다고?!」
「그럼 머리카락이 나는 약은 주지않아도 되겠네요?」
「하하하, 농담으로 정해져있잖아. 그래서? 정말 나는거야?」
「마시면 2분내로 자랍니다w」
「좋아, 줘봐」
「부디 아무쪼록」
의외로 평범한 자기 소개를 한 타츠야는 이성을 잃기 시작한 대머리를 구워삶으면 작은 병에 든 머리카락이 자라는 약을 건넸다.
「오우!」
꿀꺽꿀꺽
건네받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약을 대머리는 단번에 그것을 들이마신다.
「좋아! 칸자키는 루슨트의 옆자리에 앉아라!」
「큿! 네」
타츠야는 왠지 웃음을 참으며 시르의 옆자리로 걷기 시작한다.
여러가지 시선을 받으며 타츠야가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대머리가 칠판에 뭔가를 쓰고 있을 때 사건이 일어났다.
「푸핫!」
「큭 w」
「www」
일정 간격으로 대머리의 머리에 머리카락이 돋아나고, 그리고 빠지며, 문자를 형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대머리입니다』
『약에게』
『의지해서』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습니다』
기습으로 이런 것을 보이면 모두 웃고 만다.
대머리가 쿡쿡 웃음에 화가 나면서도 2분이 지났다.
「시르, 눈을 감아라」
타츠야가 갑자기 시르에게 말한다.
시르는 왠지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들은대로 했다.
그리고……
피칵!
「「「눈이! 누운이이이이이!!」」」
섬광이 교실을 누빈다.
학생들의 시야가 돌아왔을 때,
「선생님! 머리카락이!」
「오! 정말이야!」
「나있어!」
대머리의 머리에는 대량의 머리카락이 자라났다.
「신이다! 신의 기적이다아아아아아!」
대머리는 그 사실에 광희난무하기 시작했다.
그런 원래 대머리를 타츠야는 실험 동물을 보는 연구자같은 눈으로 보고 있었다.
「부작용은 저정도구나, 역시」
【머리카락이 자라는 약·케하에이르】
타츠야가 장난으로 만든 약이다.
하지만, 사용예는 이번까지 3번.
부작용은 의도적으로 만든 저것 이외에는 없지만, 타츠야는 실험체를 계속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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