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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35화 카즈마씨, 걱정마








「하아, 한가하다」 


솔로몬이 입학식에 향하고 나서 10분. 

타츠야는 학교장실 소파에 뒹굴며 중얼거린다. 

근처의 테이블에는【세계수 내서고《유그드라실 아카이브》】를 사용할 때에 출현하는(꺼내지 않는 일도 가능) 고유의 책이 놓여져있다. 


「네크로노미콘이라든지 단순한 만화였고. 저런건 단순한 니○르자 동인지야」 


그리고, 타츠야는 책을 지우면 눈을 감았다.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들이」 

따악 


그리고, 손가락을 울리고 눈을 뜬다. 

그러자 학교장실은 천문관 같이 되서, 일면에 별의 바다를 비췄다.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그러면서 타츠야는 여름의 대삼각을 형성한 3개의 별을 가리키고 있다. 

완전히 모이야기의 ED처럼 되고 있지만 신경써서는 안 된다. 












『여보세요, 타츠야인가?』 

「나는 타츠야야. 지금 당신의 방 앞에 있어」 

「하? 무슨 소리하는 거야」 

「나는 타츠야야. 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헤? 우와아아!?」「꺄아!?」 


너무 한가한 타츠야는 결국 카즈마들과 놀게 됐다. 

게다가 전력으로 은행(숨어다니면서 행동)하고 있어서 스스로 푸는 것 외에 찾아낼 가능성은 없다. 

즉 무슨 말이냐면, 타츠야는 친구의 딥키스를 봤다는 것이다. 

당한쪽은 가볍게 자살하고 싶을 정도의 가혹함이다. 


「카즈마, 키스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는 것은 어떨까 싶어. 

아카기, 키스하면서 카즈마의 팬티에 손을 넣는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 

「「와아아아!!! 멈춰어어어!!」」 


타츠야는 두 사람의 키스 방법을 냉정하게 지적한다. 

기분은 AV감독일까. 

그런 타츠야의 말에 두 사람은 얼굴을 붉히며 크게 당황한다. 

타츠야라면 이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얼굴을 붉히고 있는 카즈마에게 타츠야는 어떤 제안을 한다. 


「카즈마, 이번에 같이 화류계 가자구」 

「우와아!!!! 

응? 꽃의 거리인가? 예쁘겠는데. 좋아」 

「꽃·인·가?」 

「에!? 어째서 요시노 왜 그렇게 이성을 잃고 있어!?」 

「덧붙여서 화류계라는 것은 창관이 모여있는 곳이라든지, 유곽을 말하니까 이세계에서는」 

「즉?」 

「신부 앞에서 당당한 바람기 선언 수고하셨니다!(폭소)」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질렀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것은 화류계의 권유였다. 

오늘의 일본에서 화류계라고 하면 기생놀이를 하는 장소를 나타내는데, 이 세계…… 

매춘이나 뭔가가 횡행하는 이곳에서 화류계라고 하면 그런 가게나 그 밀집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멋지게 착각한 나머지 카즈마는 거의 대폭사했다. 

그 모습을 보고 타츠야는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최악인 짬을 보내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대충 웃은 뒤 혼이 난 동안에 숨어서 서둘러 타츠야는 달아났다. 

거기에 카즈마가 깨닫는 것은 여러모로 몇시간 뒤였다. 

물론, 격분했지만 선물로 타츠야가 두고 간 라이트 노벨의 최신간을 발견하고 금방 기분을 전환했다. 

함께 세계최박 0.01mm콘돔도 놓여져있었기 때문에, 또 곧바로 짜여질 것이다. 







「아, 카즈마가 부탁한 에로 동인지 두고 오는 것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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