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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8화 선배는 무섭다.








「저, 정말로 무섭지만……… 

거기에 마나, 기본 적성이 바람이었군요? 뭔가 불길이 보이는데……… 홍련의 ○여자로 각성했어?」 


타츠야는 무심코, 마나에게 물어버렸다. 

왜 불꽃을 사용할 수 있는지. 

통상은 기본 속성 마법 능력이라는 것이 있으며, 타츠야들은 용사 소환되었을 때에 적성에 있던 기본 마법이 해방되었다. 

이 기본 속성 마법 능력은 무엇을 해도 평생 변하는 것 없이, 이것은 용사도 예외는 아니다. 

이를테면 타츠야는 보통으로 소환되서 신황에 각성하지 않아도 모든 마법에 적성이 있었다. 



「후후, 적성이 늘어난 거 같아. 

그래서 누가 누구의 여자야?」 

「저, 적성은 증가하는 거야? 유그드라실씨 가르쳐줘」 

『이레귤러 중의 이레귤러다. 확률은 9999무량대수 9009(ry분의 1정도입니다』 

「이레귤러가 없는 거야!」 



타츠야는 마나의 대답을 들으면 모두 너무 좋아하는 유그드라실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전제를 알면서도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타츠야에게 마나가 텅빈 눈으로 다시 묻는다. 

강간당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눈을 하고 있지. 

저것인가? 얀데레씨인가? 


「그래서 말야……… 무서웟!? 설마 강간의 눈!? 랄까, 말○씨 같은 눈 하지마!? 나, 죽어!? 그 0(또는 ○과) 군과 

달리 아직 동정(자신이 자아내는 것뿐)인데!? 나 집에서 죽는 건가!? 그 머리가 잘려져서 배에 들어가는 건가!?」 


「타츠야, 너 굉장해. 이 상황에서 그런 재료를 쳐박다니」 

「응, 굉장해. 클래스메이트를 불덩이 한걸로 홍련의 ○여자적인 사람에게 다가서져, 그 사람을 포함한 세명이 얀데레처럼 되어있잖아」 

「아아, 근데 그 세사람은 협정을 맺고 있으니까 좋아. 뭐, 지구라면 서로 죽이고 있겠지만. 그리고 요시노, 저기 공주님도 들어간다」 


타츠야도 무심코, 그 눈을 보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즉시 그 재료가 나오는 입을 존경한다. 

카즈마의 말대로, 보통이라면 그런 짓은 못한다. 

덧붙여서지만 나머지 두 사람 ──유키히메와 유즈하도 비슷한 느낌이다. 


「어때?」 


다시 묻는 마나. 

타츠야는 무심코라는 느낌으로 한발 떨어진다. 

그리고, 그 순간. 


「타츠야씨-!」 

파앗! 


엘레나가 타츠야를 껴안았다. 

그 순간의 타츠야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하면 「분위기 읽어줘」이 한마디다. 


「킁킁킁킁」 


그런 일을 타츠야가 생각하는 줄 모르고 엘레나는 타츠야의 냄새를 마구 맡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 순간, 세 여신이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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