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제25화 대침공? 아니, 전쟁입니다 3

2장 제25화 대침공? 아니, 전쟁입니다 3

「타츠야?」 

엘도가 타츠야의 말을 듣고 부른다. 

「해줄게. 그 대신, 분명하게 보수를 준비해둬」 

「라는 것은……」 

「아, 방어전에 참가해줄 수 있다는 거야. 그럼, 일단 길드라도 갔다와야지」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고 방에서 나갔다. 

………창문으로. 

그런데, 장소가 바껴서 아돌 왕국 모험자 길드 본부. 

그곳에서는 모험자들의 노호와 직원의 목소리가 난무하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나오고 있었다. 

「어이! 몬스터의 규모는 어떻게 된 거야!!」 

「너! 손이 멈춰있어! 그리고, 거기 너는 포션 재고 확인하고!」 

「고위 모험자의 수주 상황은?」 

「현재, 이 마을에 있는 가운데 한 사람을 제외하고 수주하고 있습니다!」 

「누군데 아직 하지않은 거야!?」 

「XXX랭크 『절대자(지·앱솔루트)』입니다!」 

「핫!? XXX랭크가 받지 않았다!? 어이어이, 그것은 역시 힘들어」 

「미시아! 어떻게 된거야?」 

「가젤씨! 사실──」 

「그것은 힘든데. 그 녀석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불러오겠어!」 

「네, 네. 아마 왕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성!? 어째서 그런 곳에……… 뭐, 좋아, 가서 k「그럴 필요는 없어」뭐야, 너는, 아직 아이같은데」 

그런 가운데, 타츠야가 의뢰를 수주하지 않은 것을 안 남자가 타츠야를 부르러 가려고 했다. 

「아? 너희들이 찾는 사람이야」 

「너, 무슨 말을 하는거야」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그런 것. 치워, 아저씨」 

「어이, 누가 아저씨야 나는 아직「지명 의뢰를 받으러 왔다」 

하지만, 도착한 타츠야에 의해서 그것은 제지당하고, 아저씨 취급을 받았다. 

타츠야는 아저씨를 무시하고 여성 접수계 ──미시아에게 이야기했다. 

「아, 네. 그럼 카드를…… XXX랭크!?」 

「아, 그런건 상관없으니까 빨리 해」 

「네, 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루미나, 길드 마스터를 불러와!」 

「네!」 

미시아는 타츠야의 랭크에, 놀라면서도 다른 여성 접수계의 인원에게, 지시를 내리고, 지부장을 부르러 보냈다. 

「타츠야씨, 이것으로 수주 완료입니다」 

「응, 고마워. 그럼, 섬멸하고 올까」 

「기, 기다려주세요! 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고, 게다가 거리도!」 

타츠야는 수주를 끝내자마자 몬스터와 싸우러가려고 했지만, 미시아는 그것을 시간과 거리의 문제로 멈춰세웠다. 

하지만, 잊지않았을까? 

XXX등급 모험자 『절대자(지·앱솔루트)』의 종마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타츠야의 종마는 신화시대 용으로 불리는 최고로 최강의 용이라는 것을. 

「문제는 없어. 더군다나 우리 중마는 모두 우수하고. 거기에……… 이건 이제, 대침공의 수준은 아니고, 전쟁의 수준일거라고? 

악마와 인류의. 아니면 용사를 그 전쟁을 위해 소환해서 몬스터의 대침공은 전쟁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고? 

악마는 몬스터를 인솔하는 것은 상식이니까. 대개 명칭이 나쁘지. 지금까지 녀석을 대침공이 아니라 대범람이라든지로 

해두면 이번에 갈때 편할텐데. ──아이쿠, 푸념이 되버렸어. 뭐, 아무튼 괜찮으니 보내주지 않을래?」 

「하, 하지만……」 

「안돼요」 

타츠야가 그것을 미시아에 전하고 갈려고 하면,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타츠야는 그 목소리 주인공의 여자를 보았다. 

──거기에는 다크 엘프가 있었다. 

「너는?」 

「아돌 왕국 모험자 길드 길드 마스터의 에바·후류크베리야」 

「……네, 텐프레인가」 

「?」 

게다가, 그 다크 엘프는 길드 마스터였다. 

그리고, 타츠야는 생각했다. 

모험자 길드의 길드 마스터는 미녀인가, 아저씨인가, 할아범으로 고정인가……… 라고. 

무심코, 중얼거린 타츠야의 목소리에 에바는 반응했지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라서 무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