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27화 에필로그 에르나 선생님을 어깨안마로 기분좋게 만든 나는, 포상으로 엉덩이 동글동글 특별판을 받았다. 그것은 이제, 다양하게 아웃의 안건에 가까웠다. 타인에게 보여지면 위험하다는 것으로 별실로 이동시킬 정도. 선생님은 나의 전신을 교묘한 엉덩이 놀림으로 지배했다. 동글동글하고 강압당하는 것도, 어딘가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다. 마사지는 3분간 계속되고, 끝났을 때 내 LP는 목표의 4500을 넘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일은 비밀리에. 그리고 또 어깨안마 부탁할게」 「맡겨주세요」 「후후」 「후후」 나와 선생님이 얼굴을 마주 보고, 빙긋 웃는다. 저쪽은 나를 어깨안마기로서 나는 선생님을 LP보충기로서 보고 있다. 서로 이용하는 어른인 관계. 처음에는 라이트로 점점 자극이 강해지고, 머..
1장 26화 구원의 손길 나는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철이 드는 무렵에, 나(자신)를 알고 있었다. 때때로, 참기 어려울 만큼의 고통이 전신을 지배한다. 통증은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격이 몸을 빠져나가는 것도 있나하면, 오랫동안 둔한 통증이 계속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것은 심장을 꽉 움켜쥐는 것처럼 짓눌릴 때. 이때만큼은 호흡도 하기 어렵고, 눈꼬리에서 눈물이 흘러넘친다. 너무 이상해, 라고 해서 어릴적에 감정을 받은 결과 【16의 사인】이라는 저주 계열 스킬이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마리아…… 아버지가 반드시 치료해줄테니까」 그래도, 나는 가정은 풍족했다. 앨버트 공작가의 딸이라는 것도 있어서, 주위의 사람들도 정말로 다정하게 대해준다. 어린 시절부터, 나의 저주 계열 ..
1장 25화 어깨를 풀자 일주일의 시작.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내려가면, 드물게 식탁에 에마가 있었다. 「안녕~」 「안녕. 마중나왔어」 「응. 그리고 아침 식사의 반찬을 가지고 왔어」 항상 공간이 남는 테이블이, 오늘은 빽빽하게 되어있었다. 고기요리를 비롯해서, 샐러드, 계란 요리, 옥수수 따위가 가지런히 갖추어져 있다. 옥수수는 이 지방에서는 생산량이 적어서 다른 나라에서의 수입품이 대부분으로, 따라서 상당히 고가. 그것을 제대로 4개나 준비하고 있다. 하나는 이미 먹고있지만. 그 엉성하게 먹는 사람은 아버지다. 「「「…………」」」 싱글벙글 오늘도 건강한 에마에게 아버지도 어머니도 앨리스도, 무언으로 눈매를 손으로 가리고 있다. 「모두, 아무도 울지않아도 괜찮아요」 「그래 아저씨. 이런 건 공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