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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제6화 봉인의 끝








떨어지고 나서 몇분이 경과한 뒤에, 타츠야는 눈을 떴다. 

그 몸에는 마법이 걸려있으면서도 상처가 남아있었다. 


「어디야 여긴. 지하 던전 밑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런 곳이 있다니 듣지 못했어. 그것보다 왜 상처가 아물고 있지? 

자국은 남아있는 것 같은데…… 그건가? 강한 원망이 깃들여진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가? ○검에서 말한 것 같아」 


타츠야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주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소지품은…………… 형편없구나. 포션에 마나포션 모두 깨져있어. ………검이 무사한게 다행인가. 

그래도 카타나가 아니라서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 …우선 이동해볼까」 


타츠야는 소지품을 확인하고 두갈래 길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갔다. 




「그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츠야가 길을 걸으면 작은 광장같은 장소에 나왔다. 

그리고 거기에는 검은 털에 붉은 눈을 한 곰이 있었다. 

타츠야는 살금살금 오른쪽에 있는 다음 길로 가려고 했지만 발각되버렸다. 

그리고, 


「구아아아아아아아!!!!」 


타츠야는 그 곰 『바사쿠마』에게 추격당해서 옆구리는 다행히 얕았지만 찢겨져서 날아갔다. 

타츠야에게 광웅《바사쿠마》가 천천히 다가온다. 

그것을 보고 타츠야는 혼자 입을 열었다. 


「구우, ………하아………끝인가…… 젠장! ……하아하아, 어째서……이런 일이 된거야……… 하아하아……시노자키들의 탓인가? 

아니야. 호시나들의 탓인가……… 하아하아………도대체 왜 나는 그 녀석들에게 당하고 있었던 거야? ………스테이터스 탓인가?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소환된 탓인가? 아니, 달라, 내 탓이야……… 내가 힘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야. 아버지의 유언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힘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젠장. 후회하고 있는 건가? ………답지 않아. 만약…… 

다음이 있으면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볼까……………… 그렇다 치더라도 호시나 자식…… 

그 녀석만큼은 알고 있지만 용서할 수 없겠군………………… 하아하아, ……마중 온 것 같군」 


타츠야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타츠야에게 그 날카로운 발톱이 내려…………………지지 않았다. 


브슈 

「그아아……」 


철벅철벅 


「………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오지않는다. 

이상하게 생각한 타츠야는 조심조심 눈을 뜨고 눈앞의 광경을 보고 이상한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 타츠야의 눈앞에서는 크고 그리고 거룩한 백은의 털을 가진 늑대가 광웅《바사쿠마》의 목을 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백은의 늑대는 타츠야를 힐끗 보더니 광웅《바사쿠마》을 질질 끌면서 타츠야가 왔던 길로 갔다. 


「무엇이었던 거지……… 지금은」 


타츠야는 그렇게 중얼거리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위해 출혈의 탓인지 일하고 있지않는 뇌로 생각을 돌릴 수 있었다. 


그 결과 나온 대답은 정면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타츠야는 벽에 의지하면서 길로 나아갔다. 


타츠야는 몬스터와 만나지않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타츠야가 나아가던 길은 막다른 곳이었다. 

하지만 타츠야에게는 있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뭐야? 이 문………」 


그렇게 문이 보이고 있었다. 

만약 이 자리에 타츠야 이외의 존재가 있었다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반드시 『문같은 것은 보이지《……》않아』라고 타츠야에게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타츠야는 이 문은 자신에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타츠야 이외에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타츠야는 광웅《바사쿠마》에 의해서 상처를 입고 어딘가 안전한 곳에서 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방황하고 있어도 죽을뿐이지. 어차피 죽는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할까」 


그리고 타츠야는 문을 열려고 손을 대었다. 


『인자 확인. 적정 사용사입니다』 


타츠야가 문을 열어서 안에 들어가면 그곳은 집같은 곳이었다. 

타츠야는 그 집?을 걸어다니다가 포션을 찾았다. 

그리고 찾아낸 것은 


『신황 특제 ☆ 슈퍼 엘릭서─!』 


라고 적힌 병이었다. 


「엘릭서─라면 그거지? 판타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약. 그런데 신황은 누구야………라고 할까 네이밍 센스가 없구나. 

뭐, 감정해볼까」 


 ☆☆☆☆☆☆☆☆☆☆☆☆☆☆☆☆☆☆☆ 

신황 특제 ☆ 슈퍼 엘릭서─! 


모든 상태 이상 회복. 

부상 완전 회복. 

특정 인자(일종)의 각성을 촉진. 

 ☆☆☆☆☆☆☆☆☆☆☆☆☆☆☆☆☆☆☆ 


「모든 상태 이상 회복……… 이건 나의 봉인도 풀 수 있는 건가? 뭐 괜찮겠지. 마셔보면」 


타츠야는 『신황 특제 ☆(ry』의 뚜껑을 열면 단숨에 모두 마셨다. 

맛은 콜라 같았다. 


두근!! 


「읏! ………뭐, 뭐야?」 

『봉인의 해제를 확인. 미각성 상태. ………각성을 개시』 


두근!! 두근!! 두근!! 


「콱! 아아아아아아!!」 

『각성률……50……60……70……80……90………………………100%. 육체의 개변을 개시』 


「우아아아아!!!」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안전 의식을 차단』 


타츠야의 몸에서 비명이 오른다. 

그리고 타츠야는 의식을 손놓았다. 


『육체의 개변율…5……10……15……20……25……30……35……40……45……50……55……60……65……70……75……80……85……90……95…96…97…98…99……………100%. 육체의 개변을 종료. 각성 종료』 


개편이 종료됐을 때 타츠야는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첫번째는 신장이 180cm에서 185cm로 성장한 것, 두번째는 타츠야의 오른쪽 눈이 금빛으로 바뀐 것, 

그리고 타츠야가 이 세상에 왔을 때에 완성했을 본래의 모습이 된 것이다. 


 ◇□◇□◇□◇□◇□◇□◇□◇□◇□◇ 

타츠야·칸자키 Age 16 

Sex M 

종족 신【#신황#초월신{전능신}Lv. 10】 

직업 신황, 용사 

상태 양호 

Lv 1 

HP error(표기 불능)/error(표기 불능) 

MP ∞ 

STR error(표기 불능) 

AGI error(표기 불능) 

VIT error(표기 불능) 

INT error(표기 불능) 

〈스킬〉 

【초정밀 마력 지배 Lv. EX】【초기색 지배 Lv. EX】【초정밀 은폐 Lv. EX】【신체 강화 Lv.EX】【마력 신체 강화 Lv. EX】【마개술 Lv. EX】

【몬스터 테이밍 Lv. EX】【무영창】【모든 속성 내성 Lv. EX】【모든 상태 이상 내성 Lv. EX】【통각 둔화 Lv. EX】【병렬 사고 Lv.EX】 etc.  

〈고유 스킬〉 

【한계 돌파】 

【칸자키오멸류】 etc.  

〈기존 스킬〉 

【초월 무신술 Lv. EX】【초월 기술 신술 Lv. EX】【초월 사고 가속 Lv.EX】【만물 창조】【시간 정지】【모든 기술 취득】【모든 마법 취득】

【완전 습득】【초월신안】【마력 소비 1/500】【마법 공격력 500배화】【레벨 업 필요 경험치 1/500】【경험치 500배】【스테이터스 조작】

【생명 조작】【천지 조작】【수정】【전능의 뇌】【초월신의 위압】【스킬 레벨 최대화】【스킬 초월화】 etc.  

〈특수 스킬〉 

【스킬 창조】【마법 창조】【천지 창조】【세계수 내서고《유그드라실 아카이브》권한 Lv. EX】【권속화】【마법 극화】【마법 신화】 etc. 

〈마법〉 

【신화 모든 속성 마법(불, 바람, 물, 대지, 얼음, 번개, 빛, 어둠)】【신성 속성 마법】【암흑 속성 마법】【사령 마법】【부여 마법】【회복 마법】【결계 마법】【유실 속성 마법(고대 소환)】 etc.  

〈유니크 마법〉 

【승화 모든 속성 마법(불꽃, 폭풍, 결빙, 암석, 뇌전)】【용 마법】【신 마법】【분해 마법】【허무 마법】【시공 마법】【차원 마법】【공간 마법】

【중력 마법】【전이 마법】【인과 간섭 마법】【재생 마법】 etc.  

칭호 신황, 신황의 용사, 최강의 용사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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