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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제7화 아이템이 무쌍 중
「우우…… 뭐였지…… 아까는」
수십분 후에 타츠야가 눈을 떴다.
그 모습은 이전보다도 어딘가 거룩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위압감이 있었다.
하지만 타츠야에게는 사토우의 마법으로 생긴 상처가 아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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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루 신계=
「이봐, 어째서 타츠야의 상처가 엘릭서를 마셨는데도 사라지지 않는거야?」
「아마 신화하기 전의 상처라서 정착해버렸을 거야」
「아~ 그렇게 됬구나」
「그런데 신황이 되었네」
「그래~」
「무술 실력이 어느 정도야?」
「우~……… 그렇네, 스테이터스가 같으면 무신의 최고신이라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물론 지구에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지금이라면 수십의 신을 상대로도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그것은………」
「뭐, 이것으로 일단은 안심이니까. 우리는 돌아갈게」
「나도 이 세계《아스루》의 다른 일이 있으니 그쪽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돼」
「유스케군은 보기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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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는 광웅《바사쿠마》의 상처가 완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여기에 떨어뜨린
마법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묘하게 가벼워진 신체의 원인을 살폈다.
그리고 스테이터스를 보았다.
「뭐야, 이거. 치트냐………」
타츠야는 자신의 스테이터스에 망연자실하면서도 신체의 움직임을 확인했다.
「우~, 확실히 몸은 움직이기 쉬워졌어. 그리고 여유가 있어. 병렬 사고의 덕분인가……?」
신체의 움직임에 만족한 타츠야는 스킬을 확인하고, 또 중얼거렸다.
그리고 타츠야는 엘릭서─가 놓여졌던 책상에 놓여져있는 편지를 깨닫고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차세대의 신황이 된 사람. 나는 지금 대……라고 해도 초대이지만……의 신황입니다.
아마 이미 신화되어 있다면 신황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아직 신화를 실시하지 않고 신황으로
되어있지 않는다면 이 엘릭서─를 사용해주십시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우선 먼저 사과하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는지 모를테니까
설명하겠습니다. 그것이……본론이기도 하니까. 먼저 이 방이 있는 아스루에는 마왕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이놈은 마왕으로 지상에 있지만 정체는 우리와 같은 『초월신』입니다. 이놈은 지상에서 날뛰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멈추고,
아니 이놈을 죽이러가야 하지만 아마도………아니, 확실히 이놈은 이길 수 없습니다. 나는 원래 스킬신이니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이상은 가야합니다. (음, 이길 수는 없지만 봉인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길 수 없으면 다음 세대에 맡기면 된다고. 나는 손에 들어오는 소재를 모아서 최고급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당신에게 넘겨주겠습니다. 강제할 수는 없지만 놈을 쓰러뜨려주었으면 합니다. 같은 초월신에게,
아니 그 중에서도 최강의 사람밖에 죽일 수 없는 놈을.
추신, 마왕이 『초월신』으로 이루어진 것은 이레귤러중의 이레귤러 입니다.
추신, 이 집은 매직아이템이니 가지고 가도 좋습니다. 지금은 던전의 안이라서 묻혀있지만 밖에서 사용하면 대저택이고,
만든 이공간에 두면 방해가 되지않고, 새롭게 재건할 수 있고, 함께 놓여있는 팔찌를 차고 있으면 어디서라도
집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타츠야는 편지를 읽고 한숨을 토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후 타츠야가 내놓은 대답은………
「아이템만 받고 이세계를 즐기자! ……마왕의 상대따위를 할까보냐. 방해하면 죽인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후회하지 않도록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었다.
타츠야는 그것을 결정하면 저택의 무기고로 향했다.
거기에 있는 것은 룬이 새겨진 검과 검은색 가죽 코트(무릎 위 정도의 길이에 옷자락에 금으로 장식)와 같은 소재로 된 전투복,
그리고 소재의 산과 오토바이, 자동차, 그리고 하늘과 바다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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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몽신도·황선
타천신룡의 체내 기관에 만들어지는 『천룡광석』과 타천신룡의 손톱, 송곳니, 뿔을 융합해서 만들어진 『천신룡광석』과
최고신 이상만 만들 수 있는 미스릴, 오리하르콘, 아다만타이트, 히히이로카네를 융합해서 만들어진 『몽환광석』을 융합해서
만들어진 초월신만 만들 수 있는 『천신몽환룡광석』을 가공해서 만들어진 검. 칼날 길이는 85cm로 변형된 것은 얕은 검이 아니라
카타나라고 부를 수 있다. 신황밖에 다루지 못하고 주인의 신력을 흡수함으로써 더욱 예리함이 크다.
또 마력전도와 마법전도율도 좋다. 덧붙여서 새겨져있는 룬에 의미는 없다. 마력을 담으면 룬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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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신룡·몽환 시리즈
『천신몽환룡광석』을 실로 짜고, 엮어서 만든 옷감에 타천신룡의 비늘과 가죽을 쳐서 만들어졌다.
주인의 신력과 마력을 흡수함으로써 한층 강도가 더해진다. 코트에는 오르하르콘 실로 장식되어 있다. 모두 재생 기능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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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는 남은 오토바이 등을 한층 더 개조했다.
그것이 끝난 것은 대략 1개월 후(마법으로 시간의 흐름을 늦췄기 때문이다).
타츠야는 이 치트 아이템들을 가지고 지상으로 나가기위한 지하 던전의 공략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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