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제24화 대침공? 아니, 전쟁입니다 2 「아, 그래! 타츠야에게 부탁하면 되잖아?」 디트헤룸이 명안이라는 듯이 발언했다. 하지만, 타츠야는 그것을 들으면 「에? 싫어, 귀찮아서. 거기에 내가 해줬으면 한다면 그만한 보수를 가지고 와라」 「그렇구나, 오빠는 신황이니까. 신도 무상으로 사람을 돕는 일은 하지않아. 거기에 공물도 그런대로 하면 안되고?」 「아이리스의 말대로야. 거기에 모험자이기도 하니까, 지명 의뢰라도 내, 뭐, 받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할 마음이 없는 대답을 돌려주며, 아이리스도 동조했다. 덧붙여서 아이리스의 뇌내 순위는 『타츠야》》》》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엘레나》엘도》시리》》》》디트헤룸』으로 되어있다. ……총애는 어디로 갔나. 「뭐랄까, 똥왕, 니가 해. 강하니까」 타..
2장 제23화 대침공? 아니, 전쟁입니다 1 「무, 무슨 일이냐?!」 디트헤룸이 말한다. 무슨 일이야! 읏, 그런 것일까 라고 타츠야는 생각하면서도 중얼거린다. 「아, 이거 귀찮은 패턴의 녀석이야」 타츠야가 읽고 있던 라이트 노벨에서는 이러한 때에 일어나는 일은 대개 몬스터의 습격이었다. 타츠야는《초월신안【천리안】》으로 주위를 확인했다. 그래서 보인 것은 타츠야의 예상대로의 물건들이었다. 어디까지 봐도 몬스터 투성이였다. 타츠야가 아는 라이트 노벨 등이라면 그런 때는 주인공이 활약하지만, 공교롭게도 여기에는 그런 사람은 없다. 아니, 굳이 말하면 그런 주인공조차도 새끼 손가락으로 짓뭉개는 남자가 있지만, 그 남자는 「도와─, 용사님(봉」 용사라도 부르면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완전하게 스스로..
2장 제22화 부단장, 신경쓰지마! 「그렇다 치더라도 시끄럽네, 똥왕이 《최상위 회복《액스 힐》》」 타츠야는 잔소리를 하며 디트헤룸에게 회복 마법을 걸었다. 사실은 액스 힐이 없어도 회복하지만, 거기에 타츠야가 알아차리는 것은 없었다. 뭐, 보통 힐로 디트헤룸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타츠야 정도지만. 「오, 나았다아아아아!!」 「시끄러워」 『바키!』 「갸아!」 부활하자마자 외친 디트헤룸은 타츠야가 어디선가 꺼낸 야구공을 맞고 입이 다물어졌다. 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났지만 신경쓰지마. 「응? 그쪽은…… 과연, 당신이 칸자키님입니까?」 「후응, 잘 알았군. 뭐, 어떤 나무가 가르쳐준 것 같지만. ──권한은 인명과 용모로 알정도인가? 그것도 지금 이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 한정의. ………아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