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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제24화 대침공? 아니, 전쟁입니다 2








「아, 그래! 타츠야에게 부탁하면 되잖아?」 


디트헤룸이 명안이라는 듯이 발언했다. 

하지만, 타츠야는 그것을 들으면 


「에? 싫어, 귀찮아서. 거기에 내가 해줬으면 한다면 그만한 보수를 가지고 와라」 

「그렇구나, 오빠는 신황이니까. 신도 무상으로 사람을 돕는 일은 하지않아. 거기에 공물도 그런대로 하면 안되고?」 

「아이리스의 말대로야. 거기에 모험자이기도 하니까, 지명 의뢰라도 내, 뭐, 받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할 마음이 없는 대답을 돌려주며, 아이리스도 동조했다. 

덧붙여서 아이리스의 뇌내 순위는 『타츠야》》》》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엘레나》엘도》시리》》》》디트헤룸』으로 되어있다. 

……총애는 어디로 갔나. 


「뭐랄까, 똥왕, 니가 해. 강하니까」 


타츠야가 꽤 괜찮은 말을 했다. 

전적으로 그대로지만, 근처에 신황과 인외지경에 있어서는 별로 설득력이 없다. 

또, 이 경우의 인외지경은 타츠야가 아니라 그렌 ch……흠흠, 글렌 단장의 일이다. 

그리고 그렌 단장의 무장이지만, 무려 귀신 j… 흠흠, 저주의 성검으로 불리는 이전의 용사가 대죄의 왕을 베었다고 전해지는 검이다. 


※※※※※※※※※※※※※※※※※※ 

【대죄 성검《크라임 세이크리드》】 

통칭【저주의 성검】 

원래는【성검(세이크리드 소드)】로 불리는 절대적으로 유일한 성검이었다. 

그것이 단죄자가 된 용사의 손에 넘어가서, 대죄의 왕을 베었다. 

하지만, 왕은 성스러운 검에 항거해서, 용사가 저주를 걸어서 대죄는 성검에 깃든다. 

머문 대죄는【오만(스페르비어)·질투(인위디아)·분노(이라)·나태(아케디아)·탐욕(아와리티아)·폭식(그라)·

색욕(루쿠스리아)】의 일곱가지로 세계에서 일곱가지 대죄로 불린다. 

또, 계약을 하면 강한 힘을 얻지만, 잘 다룰 수 없으면 폭주한다. 

또 일정 이상의 적합율이 없으면 만지는 순간에 몸이 썩는다. 

그 능력은 계약자 능력의 강화, 대죄 마법으로 불리는 강화 마법의 사용, 계약자의 감정에 의한 대죄의 능력 현현,

그리고, 성검으로 불리고 있던 때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의 계약자는 그렌·폰·쿠로이츠. 

일찍이 용사의 후예이며, 적합률은 394.2%. 

대죄의 성격 

오만… 츤데레, 질투… 얀데레, 분노… 훈데레, 나태… 다루데레, 탐욕… 이기심, 색욕… 변태. 

※※※※※※※※※※※※※※※※※ 







「타츠야, 그것은 할 수 없어……… 저것이라도 아버님은 국왕이니까」 


타츠야의 말에 엘도가 그렇게 돌려주었다. 

그래, 저것도 국왕이라 전선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거야?」 


타츠야는 엘도에게 묻는다. 

하지만, 그 대답은 역시, 


「타츠야, 해주지 않겠나?」 


였다. 

그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니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타츠야는 「타츠야라면 괜찮아! 인외지경이니까」라고 들리는 부탁이 싫었다. 

하지만 신족이라서, 타츠야는 정말로 인외지경이지만. 


타츠야는 별로 정말로 하고 싶지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귀찮고, 이득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않을 뿐이다. 

돈도 있고, 무기도 있고, 권력도 있고, 지위도 있고, 자신이라면 쉽게 어딘가에 갈 수 있고, 따로 무엇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 상황에서 어떤 메리트가 타츠야에게 있느냐? 분명히 말한다면, 하나도 없다. 

타츠야는 곤란할 사람을 묵과할 수 없는 호인도 아니고, 용사와 같은 부탁을 받으면 무엇이든지 하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M도 아니다. 

이 세계에서 즐긴다. 

다만, 그것만이 지금 타츠야의 목적인 것이다. 

「나를 참여시키고 싶으면 무언가 메리트나 재미를 내놔라」 

그것이 타츠야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 타츠야의 생각은 타츠야가 있는 것을 깨달은 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것은…… 

「텐프레는 즐겁지 않아?」 

라고 말하는 것이다. 


용사는 없고, 주인공도 없다. 

그러면, 내가 주인공이 되면 즐거운 것이 아닌가? 라고 타츠야는 생각했다. 

그것은 자신의 메리트가 되서, 목적에 관계하지는 않는다. 

이것의 메리트는 즐거운, 목적에 관계하는 것으로 더 이상의 것은 없다. 

하지만, 이라고 타츠야는 생각한다. 

나는 주인공이 아니고,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거기에 귀찮은 일은 싫다, 라고. 

하지만, 그런데도「즐긴다면 텐프레로!」라고 어딘가에서 생각해버리는 자신도 있다고. 

그리고, 타츠야는 결정한다. 









「나는,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우선 이 빌어먹을 텐프레를 즐긴다!」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영웅이나 용사가 된다고. 


그리고 중얼거린다. 


「아, 하지만 귀찮은 것은 용서해줘. 그리고 마왕씨는 교체로」 





그리고 여기서 신황으로 영웅담이 시작된다. 


이것은 아직 서장. 

그 영웅은 즐거움을 추구해서, 여행을 한다. 

그 결과 생기는 것은 영웅의 신화인가, 여행의 신화인가, 그 양쪽 모두인가. 

이 이야기는 아직,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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