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제2화 마차 여행 「평화롭다」 타츠야가 마차 창문에서 밖을 보며 말했다. 그 손에는 콜라를 가지고 있다. 「그렇네요//(타츠야씨와 둘만의 시간//)」 여기서, 마차의 기능 소개를 하자. 이 마차는 진동이 없고, 말의 체감 중량은 승무원들을 포함해서 3kg 정도. 안은 시공 마도의《공간 확장》으로 넓어졌으며, 화장실, 목욕탕, 주방 완비. 물론 내실이 되는 방도 있다. 또, 수면실로《시간 정지》의 마도가 걸린 방이 있어서, 안에서 얼마나 자도 밖에서는 시간이 지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거실적인 장소로는 상당한 크기의 모니터가 있는데, 왠지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볼 수 있다. 물론 4K로 60fps이다. 그밖에 에어컨도 있다. 방어 기능도 완벽하다. 몬스터? 벌써..
3장 제1화 프롤로그 타츠야가 작위를 받고나서 대략 2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 왕성의 문 앞에서 한 소녀가 여행을 떠나려하고 있었다. 「아버님, 다녀오겠습니다」 「오우, 갔다오거라. 그래서 타츠야는 어디야?」 「모릅니다」 「이봐, 그 녀석 정말?」 「뭐야, 똥국왕. 때려죽이겠어. 정말…… 학교는 가고 싶지않은데. 의뢰까지 내고 자빠져. 무슨 일이 학교까지 호위야. 장난치지 말라고?」 「죄, 죄송합니다」 「사과로 해결된다면 위병은 필요없어. 그래서 엘레나, 준비는 됐어?」 「네」 「그러면, 갈까? 그리고 엘레나의 종자로는 우리 샤르를 붙일거니까」 「오우」 「출발!」 이렇게 타츠야들은 학교로 향했다.
2장 제34화 작위 따위 필요없는데…… 소겔의 공개 처형으로부터 이틀 후. 왕성의 알현의 방에서 타츠야의 작위가 수여됐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의 것과는 모든 게 달랐다. 알현의 방, 거기에는 왕도에 있던 모든 귀족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국왕인 디트헤룸이나 황태자의 엘도 등, 왕족도 거기에 있고, 어느 남자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습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놀라지 않을리가 없을 것이다. 국가의 탑인 국왕과 왕족이 시중드는 주인을 기다리는 것 같이, 이 자리에 있으니까. 「타츠야·칸자키님의 인-」 그런 목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타츠야가 안에 들어왔다. 옆에는 조금 커진 이자요이가 있다. 디트헤룸은 타츠야에게 향하면 귀족들에게 타츠야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 날. 아돌 왕국에서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