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58화 「교육실습④」 주초, 월요일의 아침. 발렌타인 왕립 마법 여자학원 옥내투기장…… 현재…… 학원의 모든 학생을 모아서, 임시조례를 하고 있다. 임시조례 실시의 취지는, 새롭게 부임하는 교육실습생의 소개다. 이미…… 일부의 학생들의 사이에서는 소문이 나있었다. 학원 사상, 최고의 천재라고 구가되는 프랑소워즈·그리모르가 온다고. 요전날 아데라이도가 이야기한, 프랑소워즈가 현재 놓여진 상황도, 동시에 화제로서 오르고 있었다. 말이 많은 학생들은 말한다. 마법 여자학원 교사의 급여는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뛰어나게 높은 건 아니다. 거기에 바꿔서, 일은 번잡하고, 다양한 신경도 쓴다고. 사전교섭의 능숙함, 배려가 능숙한 부분도 많이 요구된다고. 즉……학원 교사보다, 좀 더 일내용이 편하고 좋은 ..
제 1,157화 「교육실습③」 발렌타인 왕립 마법 여자학원 본교사 5층. 이사장 아데라이도가 사용하는 영역내에는, 호사스러운 회의용겸 응접용의 방이 있다. 며칠 전…… 상급직원회 임시회의를 한 장소와 같은 방에 거의 같은 멤버가 모여있었다. 정면의 긴 의자에 앉은 자는 이사장 아데라이도, 옆의 소형의자에 교장 대리 프랑, 그리고 다른 의자에 앉는 건 교감의 켈토우리다. 하지만 나머지 다른 한명의 참석자는, 루우가 아니다. 아데라이도가 앉은 대면의 긴 의자에는 한명의 아름다운 소녀가 앉아있었다. 크게 빛나는 금발, 콧날의 「확」아름다운 얼굴 생김새, 눈초리가 길게 째진 맑은 푸른 눈을 가진 장신의 미소녀. 그래, 이번에, 마법 여자학원의 교육실습을 실시하는 소문의 주인공, 프랑소워즈·그리모르다. 늘어선 3..
제 1,156화 「교육실습②」 상급직원회 임시회의에서 며칠 후…… 한명의 여성이 발렌타인 왕립 마법 여자학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여성은 아직 젊다. 소녀라고 말해도 좋다. 꼿꼿한 금발은 등의 반까지 뻗어있어서, 곧다. 콧날와 곧바로 다닌 아름다운 얼굴 생김새로, 눈초리가 길게 째진 푸른 눈. 신장은 170cm를 편하게 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나긋나긋하고 호리호리한 몸매. 얼굴도 작고 당연히 스타일은 발군이다. 소녀의 이름은, 프랑소워즈·그리모르. 발렌타인 왕국 귀족 샤를르·그리모르 자작의 딸이다. 프랑소워즈는 올해의 봄, 마법 여자학원을 수석으로 졸업. 마법대학에도 성적 탑으로 입학했다. 항간에서 불리는 재원은 커녕…… 천재의 이름을 갖은 채로, 졸업에 필요한 전단위의 9할 이상을 이미 취득. 불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