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도서관의 마녀편 등장인물

[30화] 도서관의 마녀편 등장인물

도서관의 마녀편 주요 등장인물

○ 사야마 타카히로 (20세)

어느 휴일에 도서관에 가서, 프랑소와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지하층의 「출입 금지 구역」에 침입한다.

거기서, 유령……다시 말하면, 에르와 딱 우연히 만난다.

타카히로가 가진 「아트위키」를 읽게 해 준다면, 조수라는 형태로 고용시켜서 편하게 해준다는 달콤한 이야기에 쉽게 현혹되서, 도서관 출입을 하기로.

당장 죽을 듯한 에르의 용모에, 무심코 이것저것 공연한 참견을 해버린다.

○ 에르·밀·우루루 (27살)

그란페리아 왕립 도서관의 지하층 심부에 숨어있는 도서관의 주인.

늘 푸석푸석한 새까만 머리카락 사이에서, 검정테 안경이 들여다보이는 호러틱한 외관.

엘프종답게 늘씬한 체구(173cm)로 미형이지만, 손질을 하지 않아서 매우 유감인 외모.

책벌레이며, 언젠가는 「아트위키」라고 불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적힌 책을 읽는 것이 꿈.

왕립 도서관에서는 주로, 고대어로 적힌 서적의 정리, 복원, 모사를 실시하고 있다.

몹쓸 인간이지만, 설마의 본장 히로인.

지하실에 틀어박혀 있었을 무렵과 교사가 된 다음에는 용모가 크게 달라진다.

일러스트로 구체적으로 가리키면…….

Before

After

라는 것이죠.

극적! 비포─애프터!!

○ 세리에·포르트(13살)

상급구의, 왕성에 근무하는 관리의 아가씨.

자그마한 몸과 둥실둥실한 밤색의 머리카락을 더불어서, 다람쥐와 같은 인상.

여성 사서들의 마스코트.

아끼고, 소중히 길러져서, 「더 이상 격렬한 전투라니 당치도!」라고, 그란페리아 왕립 학원의 초등부를 졸업함과 동시에 왕립 도서관에 사서 견습으로서 보내진다.

본인도, 험란한 생활보다, 조용하게 책을 읽는 편이 성격에 맞으므로, 지금의 처지에는 만족하고 있다.

다만, 겁쟁이로, 지하층에서의 일은 무서워서 서툴다.

에르의 바탕으로 다니는 타카히로와 몇번인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동안에, 점점 동경을 품어간다.

아마 현수교 효과……는 아니고, 타카히로는 아직 젊은데 「출입 금지 구역」의 연구원 조수까지 발탁되고 있어서.

여기까지 요소가 갖춰져있지만, 설마의 비히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