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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3화 기묘한 스킬을
부여해보자!
가족에게는 숨겨진 던전에 대한 것을 잠자코 있었다.
아버지는 몰라도, 어머니와 앨리스는 전력으로 만류해올 것이다.
위험한 짓은 하지말라고.
그렇지만 황금 젤리만은 나눠주기로 했다.
「두 사람 모두 이것을 먹을래요? 입수처는 비밀이지만, 맛있어요」
「노르, 두 사람 모두에 내가 들어가지 않았지? 분명히 시야에 보여도 무시했지?」
아버지가 구슬픈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쩔 수 없으니 2명에서 3명으로 정원을 늘렸다.
3명 모두 젤리를 입에 올리자마자, 동시에 일어섰다.
「「「좋은 맛!」」」
그렇게 되겠지.
나도 무심코 외쳐버릴 정도고.
나머지는 아직 있고…… 는, 아버님의 식탐에 의해 젤리는 전멸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무시하지만.
뭐 곧 손에 들어오니까 괜찮아.
「오빠, 나, 이런 달콤하고 맛있는 것을 먹은 것은 처음이에요!」
「응, 또 그 안에서 가지고 올게. 그런데 영웅 학교말인데, 시험은 언제였지?」
「아마, 내일일거야!」
「만일 합격했다고 해도 학비는 지불해줄 수 없죠?」
「우구응…… 거기는 자, 아버지의 권위적인 그걸로……」
어려운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나에게는 두명의 형이 있지만, 모두 왕도를 나와서 다른 도시에 있다.
장남은 기사의 임무로 지방에 체류, 차남은 상업학교에.
상업학교의 학비는 꽤 비싸다.
우리 스타르지아가는 지출에 몹시 고생하고 있다.
내가 진학을 하지않았던 것도 그것이 이유다.
「영웅학교는 겸직이 허용되더군요. 그러면 모험자나 미궁 탐색자(던전 시커)를 할게요」
「아니, 그렇지만 노르 너는……」
「아버지, 저도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기대하세요」
「안됩니다. 오빠 제발 위험한 일만은!」
「앨리스, 나도 이래뵈도 일단 남자야」
재빠르게 검을 휘둘러본다.
레벨 상승에 의해 신체 능력이 오른 덕분인지 공중제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조차 일순간 무언이 될정도였으니까.
당신의 아들답게, 강해집니다.
◇◆◇
다음날, 나는 스승에게서 양도받은 스킬을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은 창조로 편리한 스킬을 입수하고 싶다.
숨겨진 던전에 숨어들면 레벨은 올라갈 것이다.
그때마다 일일이 교회에 가는 것은 번거롭다.
감정안을 얻고 싶다.
없으면 스킬을 부여해서, 정말로 붙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감정안 300LP』
비싸구나……
이것을 창조하면 나머지 200이 된다.
역시 자거나 해야할 것 같다.
LP가 낮아지면 병에도 걸리기 쉽다고 스승도 이야기했다.
그러면 우선 보급인가.
「기다려~ 노르!」
약속 장소의 공원에 에마가 찾아왔다.
어제의 답례를 하기위해 내가 부른 것이다.
「안녕 에마. 오늘은 평소와 분위기가 다르네」
「에─ 그럴까, 그렇지 않아」
싱글벙글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그녀는, 평소에 피부를 드러내는 옷을 싫어한다.
정확히는 가슴이 어른거리는 것을 싫어한다.
근데 오늘은 어깻죽지 노출의 원피스로 가슴의 골짜기까지 들여다보이는 모습이다.
「그런 옷 드문데. 그다지 노출계는 입지않았고」
「왜냐하면─, 모두 가슴만 봐오니까. 여자아이 라든지 비꼬는 태도로 말해오는 사람도 있는거야~」
「그런 옷을 입으면 더욱 주목받지」
「그러니까 오늘은! 오늘은 특별하다고 생각했어. 정말 노르는 바보똥!」
바보똥이 무엇인지 불명이지만, 화나게 만들어버린 것 같다.
「미안, 화나게 할 생각은 없었어. 오늘은 맛있는 젤리를 먹여주고 싶었을 뿐이야」
「네─ 기쁠지도」
「자」
아버지의 탓으로 마지막 한개가 된 젤리를 그녀에게 준다.
「달콤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면 호평이었던 것 같다.
「이런 건 어디서 샀어?」
「산 건 아니지만, 비밀일까」
「부우으, 소꿉친구에게 비밀은 없는 거야」
「비밀이 있는 남자쪽이 매력적이라고, 어느 누군가가 말했어」
비밀이 아니더라도 노르는…… 이라고 말하던 에마는 입을 다물었다.
거기서 나는 과감하게 부탁해본다.
「이상한 이야기지만, 포옹이라든지 해보고 싶다」
「갑자기 뭐야!?」
「오늘의 에마는 매력적이고, 무리일까?」
「벼, 별로 무리는 아니지만」
「실례할게」
나는 그녀를 껴안는다.
이것도 성적 접촉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알맞게 살이 붙은 그녀의 유연한 지체는 안는 기분이 최고로, 무심코 팔에 힘이 들어가버린다.
그녀도 안아서 돌려주었기에 잠시 그렇게 한다.
자연히 머리카락의 향기를 감지한다.
상큼한 비누 향기.
우리집보다는 훨씬 부자니까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겠지.
「난제에 응해줘서 고마워」
「……우응, 이런 것은 인사같은 것이고. 언제라도 오케이니까」
나의 목적은 성공이었다.
500LP → 850LP
첫 경험 때문일까.
이렇게도 오른다.
감정안을 곧바로 만들어보고, 이로써 남은 것이 550LP.
흭득한 스킬로 에마를 감정해본다.
이름 에마·브라이트니스
나이 16
종족 인간
레벨 18
직업 무직
스킬
양손 단검술 · C 풍격(허식)
스킬에는 단검술처럼 랭크가 달린 것이 있다.
C, B, A, S의 4단계에서 S가 극히 있다.
그렇지만 C에서도 충분히 우수하고, 스킬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 비하면 단검의 취급이 매우 능하다.
그건 그렇고………… 무직?
「사서는 어떻게 된거야?」
「어제 그만두고 왔어~. 자신에게는 맞지않아서」
「판단이 빠르지 않을까?」
「그런 거겠지~」
우와하하하~, 라고 호걸의 모방을 해서 박장대소하는 에마.
빈 자리에 내가 들어가거나 하는게……
그만두자, 이미 나는 다른 길을 걷는다고 결정했다.
무사히 감정안도 얻었으니, 나는 그녀와 함께 산책을 한다.
도중, 자꾸 그녀는 어깨를 돌리거나 한다.
어깨가 결리는지 물으면 깊게 수긍했다.
「가슴이 무겁기 때문일까?」
「그렇지만! 이성에게 그것을 말해버리다니!?」
「소꿉친구잖아. 다른 여성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일도 에마에게는 말할 수 있어」
「앗, 응…… 에헤. 그렇네, 사이가 좋은걸 우리」
뭔가 협력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좋은 일을 떠올렸다.
『작은 가슴 30LP』
위와 같은 이런 것도 만들어져 버린다……
아니 원래 존재하고 있었던 걸까.
원래 스킬인가 이것은?
「만약 작은 가슴이 될 수 있다고 하면, 되고 싶어?」
「그렇다면 되고 싶어~. 옛날에는 편했고─」
「실현해줄까?」
「오호호호~, 꼭 부탁합니다~」
스킬 부여를 사용하기로 한다.
그녀에게 이 스킬을 부여하면, 『50LP』가 필요한 것 같다.
작은 가슴과 아울러 80인가.
550이 있으니 괜찮다.
작은 가슴을 창조하고 부여한다.
순간, 놀랍게도 에마의 거유가 순식간에 줄어들고 납작하게 된다.
풍만함이 사라지면서 완전하게 골짜기가 어딘가로 갔다.
「──후에? 뭐야이거어어어!?」
「작은 가슴으로 해봤는데」
「어째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거야!? 무, 무엇이 일어난거야!?」
「작은 가슴이란 스킬을 너에게 부여했어」
아우아우, 라고 입을 빠끔빠끔 벌리는 에마.
그렇구나, 의미를 모르겠지.
안심시키기 위해서, 가슴이 작아지는 것만으로 몸에 악영향은 없다고 고한다.
「뭐야, 철썩철썩 ……자신이 아닌 것 같아」
「체중도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해.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 비교적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그것은 사실이야?」
「진심이야. 나는 큰 쪽이 단연 좋지만」
「빨리 되돌리란 말이야!」
「에에……」
모처럼 어깨결림에서 해방됬는데.
완전하게 LP의 낭비잖아.
그렇지만 본인이 절실하게 호소하므로 되돌리자.
저것, 이 경우는 큰 가슴을 붙이면 좋을까?
그렇지만 작은 가슴과 상쇄되어 평범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면 초거유, 폭유, 비대가슴. 무서워.
모처럼이고 편집 스킬을 사용해보자.
【작은 가슴】
〈가슴이 작은 가슴이 된다〉
편집 스킬은 이 〈〉안의 분량을 편집할 수 있는 것 같다.
문자를 가필 수정하거나 삭제하거나.
이번에는 작은 가슴의 두 글자를 지워보기로.
『작은 가슴』삭제 90LP
우왓, 아깝지만 실행할 수밖에 없다.
380LP까지 줄어든 탓인지, 현기증을 느꼈다.
그렇지만 편집은 성공한 듯 작은 가슴 스킬이 없어진다.
문장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사라진 것이다.
「해냈다! 돌아왔어, 나의 가슴!」
「좋았어. 그렇지만 나,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무릎 베개를 해줄 수 없을까……」
「얼굴이 푸르러!? 여기 와」
근처에 있던 벤치에서, 나는 쉴 수밖에 없다.
에마의 허벅지로 가득 무릎 베개를 받은 덕분인지, LP가 조금 회복해서 450으로 돌아온다.
나중에 또 편집하고 싶으니까, 아직 모으고 싶다.
「그러고 보니 에마, 오늘은 아직 외국풍의 인사를 안했네」
「에~, 컨디션 괜찮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도」
「어쩔 수 없네」
누운 나의 얼굴에 그녀의 입술이 천천히 떨어진다.
성공인가.
LP가 500으로 올랐다.
「가능하면, 다시 한번」
「읏」
유감이지만, 두번째에서는 LP가 오르지 않았다.
역시 연속 행위에서는 효과가 없음인가.
어느 일정 기간(쿨타임) 하지 않으면 LP는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그렇지 않으면, 무한하게 포옹만으로 LP를 벌어져 버리는 것.
행위도 처음이나 신선한 것이 더 높은 LP가 들어올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시험해보고 싶은 것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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