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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학교 던전 제패편 등장인물
○사야마 타카히로(야마타카 히로)(20세)
우연한 기회에 학교 선생님 일을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은 지났다는 주인공. 이런저런 이유로 학생들을 잘 돌봐주어 학생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어드바이저. 주인공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그다지 등장할 기회가 없다.
○프랑소와·드·페르디난(16세)
왕립 그란페리아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하지만 학교 던전의 최하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복사 능력을 가진 몬스터 「알터·에고」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날이 갈수록 초조해진다. 학년말까지 학교 던전을 정복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그래서 그녀는 타카히로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알터·에고」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원인을, 「역량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에릭·후레산쥬(23세)
왕립 그란페리아 학교에서 엘리트 반인 고등부 1학년 S반의 담임을 맡고 있는 젊은 교사. 아직 교사로서 미숙한 부분이 눈에 띄지만, 20대의 나이에 S반의 담임이 된 것 치고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르와 같은 사람이 표준을 벗어났을뿐, 에릭은 완벽한 능력의 소유자다.
학생들의 대「알터·에고」의 패배 원인은, 「경험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에르·밀·우루루(27세)
알다시피, 조금 이상한 검은 머리의 엘프. 학교편에 나올 때마다 학생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는 등 하고 싶은 대로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물게 제대로 된 교사를 한다. 왕국 제일의 두뇌를 가진 그에게, 「알터·에고」따위는 미꾸라지나 다름없다. 「할 수 있는 사람 이론」으로, 학생들도 그 정도는 이겼겠지, 조금 더 진전된 수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의 대「알터·에고」전투에서 패배한 원인은, 「자기분석의 정확성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벨벳·라인·런쥬(16세)
노력하는 사람, 런쥬 가문의 아가씨. 오늘도 포니테일을 흔들며 도시 어딘가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에게 자신의 분신인「알터·에고」에게 패배를 당한 사실은 큰 충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부분이 그녀의 장점이다.
프랑소와, 발레리에 이어서 2번째로 실력이 뛰어나다. 원래 전투에 적합한 성격은 아니지만, 실습에서는 좋은 성적을 계속 내고 있다. 매일의 노력은 남다르다.
대「알터·에고」전의 패배 원인은,「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그녀의 훈련은 점점 더 늘어난다.
○발레리·단트리크(16세)
기사 계급 가정 출신이지만, 실력으로 엘리트 클래스의 차석에 오른 영리한 소년. 하지만 위에는 위가 있는 법, 동갑내기인 프랑소와를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어서 최근 서서히 타락해가고 있었다. 그런 그를 닮은 「알터·에고」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까?
対「알터·에고」의 패배원인은, 「용기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만 한다!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아벨·크루토니
자칭 학교 최고의 두뇌파. 실제로 필기시험이라면 톱 클래스. 다만 전투에서는 과감함이 조금 부족한 게 흠이다. 이번에도 친한 선생님에게 금을 빼앗기고, 「알터·에고」의 정보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서로 행동만 읽고 서로 움직이지 않고, 피곤해서 마음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공격당하는 일이 반복된다.
対「알터·에고」의 패배원인은……사실은 알고 있지만,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지못하는 게 아벨의 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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