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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10화 여자는 무섭다









「타츠야! 너, 살아있었는가!」 

「응아? 당연하잖아! 뭐, 보통으로 다 죽어갔지만 말이야」 


친구의 감동의 재회. 

이 장면을 보면 모두 그렇게 생각하겠지. 

하지만, 이 뒤에서는 여자의 전쟁이 발발했다. 

바로 용사 세 여신 vs 성녀계 변태 약혼자 공주의 싸움이. 

그 내용을 아래에서 간단하게 보여드리자. 


유즈하(이하 유「그래서, 당신은 칸자키군의 무엇인가요?」 

마나(이하 진「그렇구나, 갑자기 끌어안고 냄새를 맡다니 부러운 일을」 

유키히메(이하 히「그렇군요. 우리들에게 설명해주었으면 할까요」 

엘레나(이하 에「어째서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됩니까? 뭐, 가르쳐 줍니다만, 나는 타츠야의 약혼자입니다」 

진「흐음, 그렇구나. 그렇지만 나도 그래요」 

히「나도 그랬어요. 아버지들이 결정한 것」 

유「에, 뭡니까 그건. 금시초문입니다」 

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것보다 타츠야씨로부터 떨어져주지 않겠습니까?」 

진「그것은 너잖아? 갑자기 나와서 약혼자라든지 말하고 있는 것은 이상하다고? 거기에 아까 타츠야군은 원해서 한게 아니라고 했고」 

에 「그렇더라도 타츠야씨는 건네주지 않습니다! 거기에 처음을 바로 받을테니까!」 

진·히「에? 타츠야군은 처음이 아니야」 

유·에 「네?」 

히「이미, 우리랑 한거야?」 

진「타츠야군이 중2때 유키히메의 집에서 말이야」 

히「굉장했지요. 그것을 다시 한번………」 

유「엘레나라고 하셨죠? 일시 휴전하지 않겠습니까? 굉장한 적을 찾아냈으니」 

에 「네, 좋아요. 저도 적을 찾아냈으므로」 



「타츠야, 저쪽에서 저런 일을 말하고 있는데 정말로 했어?」 

「………저것은 했다고 말하지 않아. 나는 습격당했어. 저것은 정말로 무서웠어. 그런데 카즈마, 우리집에 와라. 

여기 밥은 벌써 질렸지? 아니면 아카기도 와라. 우선 여기서 도망 가고 싶으니까」 

「동감이다. 요시노는 어떻게 할래?」 

「나도 갈래. 물론 맛있는 밥을 대접해주는 거야?」 


요시노의 그런 말을 들으면 타츠야는 어딘가 연극처럼, 싫은 소리를 느끼게 하지않는 멋진 동작으로 무릎을 꿇고 


「물론입니다, 공주. 그럼 안내하겠습니다」 


라고 한마디 더하며, 이공간으로 문을 열고, 두 사람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세 여신+1은 일절 깨닫지 못했다. 





「응응─! 맛있어─」 


흑룡의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요시노가 외치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요시노의 외모를 말하자면, 안면 편차치가 매우 높은 타츠야들의 학교에서도 최상위의 얼굴로, 

머리카락은 중간쯤의 시스루 레이어로 키는 158cm로 스타일도 뛰어나다. 

한번 통상 타츠야(앞머리를 올린 학교 이외에서의 타츠야의 일), 마나, 유키히메, 카즈마, 

요시노가 같이 외출할 때 위험할만큼 스카우트됐다. 

한번만, 끈질긴 스카우트들이 있었는데, 이성을 잃은 타츠야에게 두들겨맞아서 사무소마다 없어졌다. 

참고로 그 사무실은 악독한 사기 업체여서, 타츠야들은 특히 무슨 봉변은 없었다. 

그리고, 그런 요시노지만, 이 스테이크는 5번째다. 

사실은 먹보 캐릭터였던 요시노. 

어디에 그렇게 들어가는지 가르침을 받고 싶을정도다. 

뭐, 타츠야도 겉보기로는 상상못할 정도로 먹어서 아마 같은 종류의 인간일 것이다. 


「그것은 다행이네. 

아, 세바스! 시○토페○류스 1970 취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땡큐-」 


「설마 고급 와인………」 

「우물우물……… 그렇구나…… 우물우물」 

「굉장하게 먹네 요시노」 

「그렇지만, 맛있다고?」 


또, 그런 때 타츠야는 초유명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 자리에 유일하게 카즈마만이, 물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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