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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화 「예상대로의 반응」제325화 「예상대로의 반응」
루우·블런델 저택 루우 침실, 일요일 오후 10시……
「서방님~」
루우의 처들은 순번을 결정해서 남편과 자지만, 오늘 밤, 루우와 동침하고 있는 것은 지젤이다.
남편으로부터 정열적으로 사랑받은 후에 무심코 응석부려버리고 있다.
금주말의 토요일, 마법 무도부의 연습에 루우는 지도하러 갈 수가 없었다.
다음날의 일요일도 오전중 밖에 함께 있을 수 없었다……
지젤은 그것이 인내할 수 없었다.
곁눈질로부터 보면, 루우와는 그저 잠시라도 함께 하지못한 것뿐이다.
하지만, 지금 지젤은 루우가 조금이라도 함께가 아니라면, 안타깝고 외로워서 응석부리고 싶어져서 어떻게도 멈추지않는다.
지젤·카르판티에 17살.
마법 여자 학원의 학생회장이며, 1학년에서 3학년에 이를 때까지 주석의 재원.
그리고 기사의 복장이 되면 남장 미인이라고 불리는 늠름함.
그런 그녀도 이렇게 되서는 면목이 없다.
루우가 아는 진정한 지젤은 겁쟁이로 응석꾸러기 여자아이다.
그런 면을 드러낼 수 있는 남편 루우의 가슴안이 그녀 안주의 땅이다.
응석부리는 지젤에게 루우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지젤, 너에게 할말이 있어」
「뭐야? 서방님」
「너는 내년 마법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
조금 전에 지젤에게 장래희망을 들었을 때 그토록 동경하고 있던 기사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서, 루우는 그 이유를 추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응! 나는 아데라이도 어머니나 프랑 언니처럼 마법 대학에서 교직을 취할거야. 그리고 모교인 마법 여자 학원으로 돌아와서 교사가 되고 싶어. 사람을 길러가는 일에 대한 기쁨……마법 무도부의 부장을 하고 있으면 더욱 그 기분이 강해졌어」
「그런가,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결정했구나. 훌륭해, 지젤」
「후후후. 포상으로 또 머리를 쓰다듬어줘, 서방님」
루우가 큰 손으로 상냥하게 어루만지면 지젤은 눈을 감고, 기쁘게 목을 울린다.
마치 주인에게 응석부리는 고양이처럼 보인다.
「하핫, 후배에게 사자처럼 두려움받는 지젤도 나에게는 응석꾸러기구나」
「왜, 왜냐하면……서방님에게는 무심코 자신을 드러내서 응석부려 버리게 돼」
응석부리는 지젤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루우는 살그머니 속삭였다.
「실은 지젤이 대학에 들어가면 하고 싶은 일이 있어」
「하고 싶은 일?」
지젤은 이상하다는 듯이 물어온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가 하는 표정이다.
「응, 너와 함께 모험자가 되는 일이야」
「에엣!? 모, 모험자로!?」
원래 지젤은 이 발렌타인 왕국 건국의 선조, 모험자 출신의 영웅 바트크리드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고 있다.
기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도 바트크리드에 대한 동경에서 생겼다.
그리고 기사로의 길을 단념한 지금, 지젤이 모험자를 동경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어때? 지젤」
「하고 싶어, 되고 싶엇! 서방님과 함께라면 더욱 더」
아니나다를까, 지젤의 집념은 굉장했다.
「만약 너가 발렌타인 마법 대학에 합격한다면의……포상이지만」
「오옷! 그런가! 나는 노력할게, 노력한다고」
더욱 더 기합이 들어가는 지젤에게 때를 보고 루우가 스톱을 건다.
「할말은 아직 더 있어」
「더, 더 있어?」
태클을 건 지젤은 놀라며 무심코 루우의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뱉어진 루우의 말을 듣고 지젤은 머리가 새하얗게 됐다.
「나는 올해 모험자가 되서 내년에 너에게 제대로 견본을 보여지도록 할거야. 그렇다는 것으로 프랑, 모라루와 함께, 먼저 모험자 등록을 해둘테니까」
「에엣!? 그, 그런!」
루우의 「먼저」선언에 지젤은 심하게 동요한다.
그런 지젤에게 루우는 상냥하게 설명한다.
「내가 모험자가 되는 것은 ※공무원 활동 우대 제도에 의한게 커. 요점은 이 제도를 이용해서 우리 집의 가계를 도울 생각이야」
※제285화 참조
루우의 설명에도 지젤은 불만을 숨기지않는다.
이전에 프랑과 대화했을때, 지젤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두 사람이 예상한 반응대로다.
「우우우, 납득이 가지않아」
「하핫, 납득해라. 지금부터는 수험 공부 우선으로 모험자를 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노력해서 내년에 마법 대학에 합격하면 지금보다는 시간을 생길거야. 그렇게 되면 모험자 등록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루우의 설득에도 지젤은 귀엽게 입을 비쭉 내민다.
「흥!」
「하핫, 삐져도 안 돼」
「……알겠어, 서방님! 대학에 합격하면 괜찮잖아!」
지젤은 일전으로 솔직하게 이렇게 말하면 마음껏 루우를 껴안았다.
백자처럼 아름다운 등이 노출되고, 탐스러운 금발이 흐른다.
「하핫, 그래. 훌륭해, 지젤. 너에게는 이유가 있으니까」
「우후후, 흥……약속! 이야」
아무래도 지젤은 기분을 대학 수험으로 전환했다.
밝게 웃는 지젤을 루우는 단단히 껴안았다.
◇◆◇◆◇◆◇◆◇◆◇◆◇◆◇◆
루우·블런델 저택 안뜰, 월요일 오전 5시……
출근전에 루우는 평소의 아침 훈련에 힘쓰고 있다.
처음에는 루우와 모라루, 거기에 지젤이 더해져서 3명의 멤버였지만, 더욱 프랑이 더해지면, 서서히 오레리를 제외한 처들 전원이 참가하게 되있었다.
그리고 고용인으로 마르그리츠가 더해진 일로 아침의 주방 요리담당이 면제가 되서, 새롭게 오레리도 어제부터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요리를 포함해서 가사를 아주 좋아하는 오레리지만 주방의 요리담당의 일이 없어진 것에 그다지 불만은 없다.
좋아할 때 주방을 빌려서 요리는 할 수 있고, 그것보다 조금이라도 루우와 함께 있고 싶다는 기분이 강한 오레리에게 있어서, 이 아침의 훈련 참가는 더할나위 없었다.
그러한 기분은 처들 공통의 것이며, 오레리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오레리는 최근에, 이상한 남자들에게 말이 걸려지네. 좋아! 그런 남자들을 간단하게 격퇴할 수 있도록 내가 제대로 연습을 붙여줄게!」
오늘 아침은 왠지 기합이 들어가있는 지젤에게 마도권의 연습을 함께 하는 오레리.
처음에는 자신에게 무리라고 생각된 마도권의 연습도 익숙해져 가면 상당히 즐겁다.
마법 여자 학원 2학년 학년 수석인 오레리는 지젤과 나디아의 대학을 목표로 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마법 대학에 가고 싶다는 기분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대학에도 『특별우대생』입학이라는 장학제도를 은밀하게 내걸어서 최근에는 더욱 기합을 넣고 공부하고 있다.
또 물의 마법사로서 재능이 개화해서, 마법 깊이를 아는 것에 따라서, 빈곤에서 생활의 수단을 위해서 마법을 배운다는 자세도 완전하게 바꼈다.
서방님에게 훈련받고 나서, 뭔가 스타일도 좋아졌고……
남자에게 쓸데없이 관심을 끌어서, 거리에서 말을 걸어지게 된 것은 그 탓일까?
오레리는 일순간 그렇게 생각했지만, 머리를 흔들며 곧바로 그 생각을 부정했다.
나는 서방님 한줄기니까!
노력할테니, 절대로 보고 있어주세요.
……서방님!
오레리가 루우를 뜨겁게 보면 무심코 시선이 맞는다.
루우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동자안에는 여느 때처럼 온화한 그의 미소가 비쳐있었다.
루우·블런델 저택 루우 침실, 일요일 오후 10시……
「서방님~」
루우의 처들은 순번을 결정해서 남편과 자지만, 오늘 밤, 루우와 동침하고 있는 것은 지젤이다.
남편으로부터 정열적으로 사랑받은 후에 무심코 응석부려버리고 있다.
금주말의 토요일, 마법 무도부의 연습에 루우는 지도하러 갈 수가 없었다.
다음날의 일요일도 오전중 밖에 함께 있을 수 없었다……
지젤은 그것이 인내할 수 없었다.
곁눈질로부터 보면, 루우와는 그저 잠시라도 함께 하지못한 것뿐이다.
하지만, 지금 지젤은 루우가 조금이라도 함께가 아니라면, 안타깝고 외로워서 응석부리고 싶어져서 어떻게도 멈추지않는다.
지젤·카르판티에 17살.
마법 여자 학원의 학생회장이며, 1학년에서 3학년에 이를 때까지 주석의 재원.
그리고 기사의 복장이 되면 남장 미인이라고 불리는 늠름함.
그런 그녀도 이렇게 되서는 면목이 없다.
루우가 아는 진정한 지젤은 겁쟁이로 응석꾸러기 여자아이다.
그런 면을 드러낼 수 있는 남편 루우의 가슴안이 그녀 안주의 땅이다.
응석부리는 지젤에게 루우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지젤, 너에게 할말이 있어」
「뭐야? 서방님」
「너는 내년 마법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
조금 전에 지젤에게 장래희망을 들었을 때 그토록 동경하고 있던 기사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서, 루우는 그 이유를 추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응! 나는 아데라이도 어머니나 프랑 언니처럼 마법 대학에서 교직을 취할거야. 그리고 모교인 마법 여자 학원으로 돌아와서 교사가 되고 싶어. 사람을 길러가는 일에 대한 기쁨……마법 무도부의 부장을 하고 있으면 더욱 그 기분이 강해졌어」
「그런가,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결정했구나. 훌륭해, 지젤」
「후후후. 포상으로 또 머리를 쓰다듬어줘, 서방님」
루우가 큰 손으로 상냥하게 어루만지면 지젤은 눈을 감고, 기쁘게 목을 울린다.
마치 주인에게 응석부리는 고양이처럼 보인다.
「하핫, 후배에게 사자처럼 두려움받는 지젤도 나에게는 응석꾸러기구나」
「왜, 왜냐하면……서방님에게는 무심코 자신을 드러내서 응석부려 버리게 돼」
응석부리는 지젤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루우는 살그머니 속삭였다.
「실은 지젤이 대학에 들어가면 하고 싶은 일이 있어」
「하고 싶은 일?」
지젤은 이상하다는 듯이 물어온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가 하는 표정이다.
「응, 너와 함께 모험자가 되는 일이야」
「에엣!? 모, 모험자로!?」
원래 지젤은 이 발렌타인 왕국 건국의 선조, 모험자 출신의 영웅 바트크리드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고 있다.
기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도 바트크리드에 대한 동경에서 생겼다.
그리고 기사로의 길을 단념한 지금, 지젤이 모험자를 동경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어때? 지젤」
「하고 싶어, 되고 싶엇! 서방님과 함께라면 더욱 더」
아니나다를까, 지젤의 집념은 굉장했다.
「만약 너가 발렌타인 마법 대학에 합격한다면의……포상이지만」
「오옷! 그런가! 나는 노력할게, 노력한다고」
더욱 더 기합이 들어가는 지젤에게 때를 보고 루우가 스톱을 건다.
「할말은 아직 더 있어」
「더, 더 있어?」
태클을 건 지젤은 놀라며 무심코 루우의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뱉어진 루우의 말을 듣고 지젤은 머리가 새하얗게 됐다.
「나는 올해 모험자가 되서 내년에 너에게 제대로 견본을 보여지도록 할거야. 그렇다는 것으로 프랑, 모라루와 함께, 먼저 모험자 등록을 해둘테니까」
「에엣!? 그, 그런!」
루우의 「먼저」선언에 지젤은 심하게 동요한다.
그런 지젤에게 루우는 상냥하게 설명한다.
「내가 모험자가 되는 것은 ※공무원 활동 우대 제도에 의한게 커. 요점은 이 제도를 이용해서 우리 집의 가계를 도울 생각이야」
※제285화 참조
루우의 설명에도 지젤은 불만을 숨기지않는다.
이전에 프랑과 대화했을때, 지젤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두 사람이 예상한 반응대로다.
「우우우, 납득이 가지않아」
「하핫, 납득해라. 지금부터는 수험 공부 우선으로 모험자를 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노력해서 내년에 마법 대학에 합격하면 지금보다는 시간을 생길거야. 그렇게 되면 모험자 등록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루우의 설득에도 지젤은 귀엽게 입을 비쭉 내민다.
「흥!」
「하핫, 삐져도 안 돼」
「……알겠어, 서방님! 대학에 합격하면 괜찮잖아!」
지젤은 일전으로 솔직하게 이렇게 말하면 마음껏 루우를 껴안았다.
백자처럼 아름다운 등이 노출되고, 탐스러운 금발이 흐른다.
「하핫, 그래. 훌륭해, 지젤. 너에게는 이유가 있으니까」
「우후후, 흥……약속! 이야」
아무래도 지젤은 기분을 대학 수험으로 전환했다.
밝게 웃는 지젤을 루우는 단단히 껴안았다.
◇◆◇◆◇◆◇◆◇◆◇◆◇◆◇◆
루우·블런델 저택 안뜰, 월요일 오전 5시……
출근전에 루우는 평소의 아침 훈련에 힘쓰고 있다.
처음에는 루우와 모라루, 거기에 지젤이 더해져서 3명의 멤버였지만, 더욱 프랑이 더해지면, 서서히 오레리를 제외한 처들 전원이 참가하게 되있었다.
그리고 고용인으로 마르그리츠가 더해진 일로 아침의 주방 요리담당이 면제가 되서, 새롭게 오레리도 어제부터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요리를 포함해서 가사를 아주 좋아하는 오레리지만 주방의 요리담당의 일이 없어진 것에 그다지 불만은 없다.
좋아할 때 주방을 빌려서 요리는 할 수 있고, 그것보다 조금이라도 루우와 함께 있고 싶다는 기분이 강한 오레리에게 있어서, 이 아침의 훈련 참가는 더할나위 없었다.
그러한 기분은 처들 공통의 것이며, 오레리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오레리는 최근에, 이상한 남자들에게 말이 걸려지네. 좋아! 그런 남자들을 간단하게 격퇴할 수 있도록 내가 제대로 연습을 붙여줄게!」
오늘 아침은 왠지 기합이 들어가있는 지젤에게 마도권의 연습을 함께 하는 오레리.
처음에는 자신에게 무리라고 생각된 마도권의 연습도 익숙해져 가면 상당히 즐겁다.
마법 여자 학원 2학년 학년 수석인 오레리는 지젤과 나디아의 대학을 목표로 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마법 대학에 가고 싶다는 기분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대학에도 『특별우대생』입학이라는 장학제도를 은밀하게 내걸어서 최근에는 더욱 기합을 넣고 공부하고 있다.
또 물의 마법사로서 재능이 개화해서, 마법 깊이를 아는 것에 따라서, 빈곤에서 생활의 수단을 위해서 마법을 배운다는 자세도 완전하게 바꼈다.
서방님에게 훈련받고 나서, 뭔가 스타일도 좋아졌고……
남자에게 쓸데없이 관심을 끌어서, 거리에서 말을 걸어지게 된 것은 그 탓일까?
오레리는 일순간 그렇게 생각했지만, 머리를 흔들며 곧바로 그 생각을 부정했다.
나는 서방님 한줄기니까!
노력할테니, 절대로 보고 있어주세요.
……서방님!
오레리가 루우를 뜨겁게 보면 무심코 시선이 맞는다.
루우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동자안에는 여느 때처럼 온화한 그의 미소가 비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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