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327화 「막간 등장인물② 루우와 처들」


☆루우·블런델【추정 20살 인간족·남자】
(루우)


10년전 기억을 상실해서 숲을 방황하고 있는 것을 아루부(엘프)의 소웨르인 슈르베스텔·에일토우아라에게 보호되서 아루부 마을에서 자란다.
슈르베스텔의 애제자로서 마법 뿐만이 아니라 그가 가진 모든 지식이 주어졌다.


슈르베스텔의 죽음에 의해 후계자 문제가 발발해서, 지명된 소웨르의 자리를 사퇴.
그 후 아루부의 마을을 나온 여행 도중에 마법 여자 학원의 교장 대리인 프란시스카·드메르(프랑)가 이형의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것을 도왔다.
그것을 인연으로 그녀의 학원 임시 교사가 되고, 그 후 프랑과 결혼해서 현재에 이른다.


전속성 마법 사용자는 물론, 슈르베스텔 직전의 바닥을 알 수 없는 마법 지식과 무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마력량을 자랑해서, 다른 마법사의 추종을 일절 허락하지 않는다.


더해서, 뛰어난 소환자기도 한 루우는 한 때의 천사장 루시페와 계약해서 악마를 따르게 하는 힘도 가진다.
그 때문에, 일부의 악마들로부터는 과거 마법왕처럼 방황의사로 그들을 모아서, 이끌어가는 사명을 완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성실하고 인정이 두텁고, 가족 생각.
특히 『궁조회에 들어가면 사냥꾼도 죽이지않고』라는,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을 버려둘 수 없는 성격으로 그것이 계기로 프랑을 비롯하여 그에게 시집간 여성도 많다.
또 마찬가지로 무서운 악마조차 용서해서, 받아주는 관용도 가진다.
하지만 가족을 해치려고 하거나 배려가 없는 인간에게는 용서하지 않는 냉철한 면도 있다.


☆프란시스카·블런델(드메르)【22살 인간족·여자】
(프랑)


발렌타인 왕국 백작으로 마법 여자 학원 이사장이기도 한 아데라이도·드메르의 장녀로 남동생이 한명있다.


발렌타인 마법 여자 학원의 교장 대리겸 교사.
이웃나라 로도니아로의 마법 학연(학교─연구소)의 귀갓길에 이형의 적에게 습격당해서 목숨을 잃게 되버렸을때 루우·블런델(루우)에게 구해진다.


소녀 무렵에 약혼자와 사별해서, 본래의 자신을 잃고 있었지만, 루우에게 구해진 일을 계기로 자신을 되찾고, 그를 사랑하게 되서 결국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본래의 밝음을 되찾고, 미와 예술의 여신처럼 아름다운 풍모와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루우를 달래는 일도 많다.
기본적으로 사려깊게 루우의 처들이 모으는 역할이기도 하다.


뛰어난 마법사며, 어머니처럼 발렌타인 마법 대학을 수석 및 2년간에 졸업한 재원이지만, 루우로부터 마법 지도를 받고 숨어있던 재능이 단번에 개화.
불의 정령인 불도마뱀(샐러맨더)의 가호를 받는 불마법사가 된다.


☆모라루·블런델【18살 마족·여자】


루우의 아내이며 종사의 한명.
은백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미소녀.


인간으로부터 태어난 마족 『몽마』로 저주받으며 태어나서, 친아버지로부터 버려지는 슬픈 과거를 가진다.
어느 날 아사 직전에 루우에게 구해져서 그 이후로 종사로서 수행하지만, 서로의 기분을 확인해서 결국 루우와 결혼했다.


성격은 냉정하고 침착하며, 대담하고 대장 기질.
물속성의 마법을 자재로 조종해서, 체술로도 뛰어난 모라루는 마력 흡수라는 악마라도 이길 수 있는 강함을 가지고, 주로 루우의 그림자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많이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지젤·블런델(카르판티에)【17살 인간족·여자】


루우의 아내중 한명.
레오날르·카르판티에 공작의 막내동이로 오빠와 언니가 있다.
마법 여자 학원 3학년으로 학생회장.
풍부한 금발과 암청색의 눈동자를 가지는 미소녀로 알맞게 단련된 신체는 프랑과 대조적으로 전투의 여신처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학원내에서는 『미인』이라고 불리는 일도 많다.


친구 나디아가 악마에게 빠져들어갈뻔 했을때 도움받은 일을 인연으로 루우와 결혼했다.
기사인 아버지와 오빠의 영향에서인지 『강함』이라는 것을 매우 동경하고 있어서 루우의 강함에 매력을 느껴서 마지막에는 상냥함에 접해서 스스로 시집을 신청하는 밀어내는 강함도 있다.


성격은 평상시는 늠름한 풍모로 냉정 침착하지만, 가족에게는 희로애락의 격렬함과 지기 싫어하는 저돌성과 맹진함을 드러내며, 덜렁이의 작은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 많다.


마법 여자 학원 3학년 수석으로, 탁월한 검술과 마법사로서의 재능이 높게 사져서, 본인도 루우와 만날 때까지는 왕도 마법 기사대 지망이었다.
하지만 루우의 지도로 숨겨져있던 재능이 더욱 개화되면, 사람을 기르는 기쁨에 눈을 떠서 현재는 교사 지망이 됐다.


☆나디아·블런델(샤르로와)【17살 인간족·여자】


루우의 아내중 한명.
에르네스토·샤르로와 자작의 장녀로 남동생이 있다.


탐스러운 밤색의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해서 눈초리가 길게 째진 다갈색 눈을 가진 지적인 미소녀.
최근에는 루우에게 어울리며 롱 헤어로 하는 일도 많다.


항상 넘버 2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는 부분을 악마에게 이용당했다.
루우가 위험한 상황에서 도와줬을때, 지금까지 절대로 타인에게 밝힐 수 없었던 자신의 질투라는 천함과 신뢰해준 친구인 지젤을 도구로서 이용하려고 했던 추악함을 고백.
사람으로서 절망하기 시작한 나디아를 받아들여준 루우의 상냥함에 마음을 열고, 그와의 결혼을 결의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냉정 침착하지만, 악마에게 매달려진 후유증으로, 상당히 겁쟁이에 응석꾸러기.
자신이 음험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마법 지식의 조예가 깊은 바람 속성의 마법사지만, 루우에 의해 소환 마법 재능이 개화됐다.
장래는 학자 희망으로 지젤과 함께 현재는 마법 대학으로 진학 준비중.


☆오레리·블런델(보우)【16살 인간족·여자】


루우의 아내중 한명.
평민의 아가씨로 이전에는 어머니 아네트와 빈민가에서 살고 있었다.


처음에는 루우에게 반발하고 있었지만, 평민으로 특별우대생으로서 마법 여자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처지에서 루우에게 공감을 느끼게 되서, 은밀하게 동경하고 있었다.
어느 때, 수업을 위한 교재를 구입하기 위해 돈을 염출하려고 했을때 악랄한 모험자에게 속아서 노예로서 팔릴뻔한 위험에서 루우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 때 자신의 기분을 고백해서 루우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성격은 착실하고 배려를 할 수 있는 사람.
하지만 루우에 대해서는 응석부리는 것을 철저히 하고 있다.
키까지 늘린 밤색이 긴 머리카락과 늘어질 기색의 눈을 가진 치유계의 미소녀로 본인은 자각하고 있지않지만 아름다운 다갈색의 눈동자로 응시할 수 있었던 남성은 무심코 자신에게 호의가 있다고 오해할만큼 매력적인 미소를 가진다.
슬렌더지만 밸런스가 잡힌 스타일로 이것 또한 남성의 눈길을 끄는 일도 많다.
하지만 본인은 루우, 한줄기로 남성으로부터의 어프로치에 곤혹스러운 일도.


물속성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마법사기도 해서, 이미 물의 정령 운디네의 가호를 얻고 있다.


☆조제핀·블런델(개로와)【16살 인간족·여자】


루우의 아내중 한명.
제랄·개로와 백작의 장녀.
허리까지 뻗은 밤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단정한 얼굴 생김새의 미소녀.
발군의 스타일도 겸비해서, 사교계에서는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개로와의 난폭한 말』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긍지높은 귀족의 신분으로 평민 교사인 루우를 업신여기고 있었지만, 루우의 지도로 미지의 정령과 접한 일.
그리고 장식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신에게 진정한 이해를 나타내주는 것에 의해서 지금까지 없는 타입의 남성으로서 의식하고 루우에게 즉 첫눈에 반한 상태가 된다.


부친의 상사인 후작의 음모에 부녀 모두 말려들어갈 뻔한 부분을 루우에게 도움받은 일을 계기로 스스로 루우에게 기분을 고백해서 받아 들여졌다.


루우를 좋아하게 되고 나서 성격에도 변화가 생겨서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상냥한 배려를 할 수 있게 되서, 사려깊어져서 급우들로부터도 신뢰를 얻는다.
현재는 급우의 오레리와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관계.
루우에 대해서는 오레리처럼 응석부리는 작전을 철저히 하고 있다.


바람 마법사로서 바람의 정령인 실프의 가호를 받고 넓은 하늘의 정령인 지즈 일족인 플라티나를 종사로서 그 재능을 개화시키고 있다.


☆리랴·아레피에후【16살 인간족·여자】


루우의 비밀 약혼녀로 아내 거의 확정.
발렌타인 왕국의 이웃나라인 대국 로도니아 왕국의 공주로 국왕 보리스·아레피에후의 삼녀.
빠지듯이 흰 피부와 풍부한 금발, 아름다운 푸른 눈을 가진 천사같은 얼굴 생김새의 미소녀다.


악마에게 영혼을 납치된 부왕에게 발렌타인 공략의 첨병으로서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쫓겨났다.
하지만 악마는 부왕의 의사를 넘어서 먼저 로도니아를 빼앗으려고 했기 때문에 리랴 자체가 어둠속으로 타락할 위기에.
그 때 리랴는 로도니아를 구하기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각오를 결정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루우가 도운 것을 계기로 그와 약혼하기에 이르렀다.


루우는 리랴와 결혼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나라를 위해서 의무를 다하라는 조건을 냈다.
리랴도 납득해서 유학이 끝나고 귀국하고 나서 로도니아를 위해서 의무를 다하고 나서, 왕족의 신분을 던지고 발렌타인 왕국에 귀화한다고 선언한다.


마법사로서는, 악마로 가장해서 그녀를 도운 루우를 첫대면으로 본인이라고 간파한 마안의 힘을 포함해서 바람, 물, 흙 3개의 속성을 가진 복수 속성 마법 사용자라는 훌륭한 재능의 소유자.
소환 마법으로 해도 이레귤러로 카반크루를 소환해버릴 정도의 그릇 크기를 나타낸다.


성격은 전형적인 막내의 응석꾸러기 타입.
응석꾸러기지만 솔직한 성격은 물론, 호기심이 왕성해서 겁먹지않고 그리고 왕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겸손함으로 다른 처들로부터도 귀여움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모라루에게는 소중한 누이동생뻘 되는 사람으로서 인정됐다.


우선 루우와 처들의 소개를 해봤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이 증가했으므로 가까운 시일내에 그 이외의 인물 소개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