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29화 공작으로부터 받은 1억 리어. 스타르지아가로 가지고 돌아가면, 가족 모두가 경악하고 있었다. 다양하게 가족회의 결과, 수납 스킬로 내가 보관하는 것이 됐다. 용도는 어떻게 할까. 역시 저축일까. 다음날 아침, 에마에게 상담해보면 의외의 답변이 돌아온다. 「그것을 밑천으로 자본을 늘리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면?」 「가게를 연다든가! 마물의 소재 가게같은 것은 어떨까?」 확실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숨겨진 던전의 마물은 드문것도 있을 테고. 뭐 이것이라면 높으신 분이라든가 입수 경로를 물어보면 조금 곤란하려나. 「아니면 도구상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가, 싸게 매입해서 비싸게 파는 방법도 있을테고」 나의 경우, 무기에도 스킬을 부여할 수 있으므로, 싸구려의 검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
2장 28화 대금! 마리아씨의 치료에서 일주일이 지났다. 학생이나 모험자로서 다소 리듬이 생겼다. 오늘은 에마와 루나씨와 함께, 리자드맨이라는 마물을 퇴치하러 와있다. 평야 한가운데에서, 우리들은 도마뱀의 마물과 서로 노려본다. 에마가 양손의 단검을 들고 말한다. 「내가 갈테니, 두 사람은 원호를 부탁해」 「으음, 맡았습니다」 「알았어」 상대는 일체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우선 단순하게, 크다. 리자드맨은 기본 인간정도의 크기지만, 이 녀석은 돌연변이 인듯 3미터 정도 된다. 흔하게 붙은 푸른 피부, 통나무같은 굵은 사지. 리자드맨 레벨 31 스킬 헤체(타고난 몸) 참내성 C 피부 경질화 상당히 방어력이 높은 것 같다. 다만 동작은 상당히 둔하다. 에마가 접근전을 걸어서, 리자드맨의 배후를 취..
1장 27화 에필로그 에르나 선생님을 어깨안마로 기분좋게 만든 나는, 포상으로 엉덩이 동글동글 특별판을 받았다. 그것은 이제, 다양하게 아웃의 안건에 가까웠다. 타인에게 보여지면 위험하다는 것으로 별실로 이동시킬 정도. 선생님은 나의 전신을 교묘한 엉덩이 놀림으로 지배했다. 동글동글하고 강압당하는 것도, 어딘가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다. 마사지는 3분간 계속되고, 끝났을 때 내 LP는 목표의 4500을 넘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일은 비밀리에. 그리고 또 어깨안마 부탁할게」 「맡겨주세요」 「후후」 「후후」 나와 선생님이 얼굴을 마주 보고, 빙긋 웃는다. 저쪽은 나를 어깨안마기로서 나는 선생님을 LP보충기로서 보고 있다. 서로 이용하는 어른인 관계. 처음에는 라이트로 점점 자극이 강해지고, 머..
1장 26화 구원의 손길 나는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철이 드는 무렵에, 나(자신)를 알고 있었다. 때때로, 참기 어려울 만큼의 고통이 전신을 지배한다. 통증은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격이 몸을 빠져나가는 것도 있나하면, 오랫동안 둔한 통증이 계속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것은 심장을 꽉 움켜쥐는 것처럼 짓눌릴 때. 이때만큼은 호흡도 하기 어렵고, 눈꼬리에서 눈물이 흘러넘친다. 너무 이상해, 라고 해서 어릴적에 감정을 받은 결과 【16의 사인】이라는 저주 계열 스킬이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마리아…… 아버지가 반드시 치료해줄테니까」 그래도, 나는 가정은 풍족했다. 앨버트 공작가의 딸이라는 것도 있어서, 주위의 사람들도 정말로 다정하게 대해준다. 어린 시절부터, 나의 저주 계열 ..
1장 25화 어깨를 풀자 일주일의 시작.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내려가면, 드물게 식탁에 에마가 있었다. 「안녕~」 「안녕. 마중나왔어」 「응. 그리고 아침 식사의 반찬을 가지고 왔어」 항상 공간이 남는 테이블이, 오늘은 빽빽하게 되어있었다. 고기요리를 비롯해서, 샐러드, 계란 요리, 옥수수 따위가 가지런히 갖추어져 있다. 옥수수는 이 지방에서는 생산량이 적어서 다른 나라에서의 수입품이 대부분으로, 따라서 상당히 고가. 그것을 제대로 4개나 준비하고 있다. 하나는 이미 먹고있지만. 그 엉성하게 먹는 사람은 아버지다. 「「「…………」」」 싱글벙글 오늘도 건강한 에마에게 아버지도 어머니도 앨리스도, 무언으로 눈매를 손으로 가리고 있다. 「모두, 아무도 울지않아도 괜찮아요」 「그래 아저씨. 이런 건 공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