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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인도 왕국」의 화려한 도시, 「그란 페리아」.
동대륙 유수의 대도시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왕성을 지키는 요새 도시이기도 하다.
최근 구획 정리된 거리는 왕성을 떠나서 왕족구,
상급구, 중급구, 하급구로 나눠지며, 각 자치구의
왕래(특히 왕족구)는 엄중히 관리되고 있다.
귀족은 귀족, 평민은 평민.
공존할 수 있다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구역과
구역 사이를 가로막는 벽은 어쩔 수 없이
사람에게 신분을 의식하게 한다.
귀족은 아래를 보고 있다.
일반 백성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다.
빈민도, 아래를 보고 있다.
값진 것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찾기 위해서다.
귀족은 왕의 임명이 없으면 될 수 없다.
거의 불가능하다.
는 적어도 비참한 부분의 아래를 보지 않으려고
최대한 위를 목표로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이 거리의 사람은 날마다
노예처럼 노동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그런 거리의 중급구 한쪽에 이런 간판이 걸려있다.
「만물상·프리라이프」
이것은 만물상을 하는 민완 형사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괴사건의 여러가지…….
가 아닌 만물상으로 먹고 자는 청년(지구산)과
왕도의 사람의, 러브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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