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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22화 표절로 불리는 남자








「오래간만이구나, 성녀씨」 

「오랜만입니다, 학교장」 

「(목소리까지 ○나무씨라면!? 이건 카즈마에게 전화해야 할 사안이야……)」 


실내에 들어가며, 학교장과 엘레나가 인사를 하고 있지만 타츠야는 완전하게 바보같은 일을 생각하고 있다. 

뭐, 확실히 그대로의 목소리고 외모(캐릭터)도 비슷해서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하지만, 그래도 한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쪽의 친구는 처음 뵙겠습니다일까. 

나는 솔로몬. 잘」 

「(이제 그만둬!!! 

그 목소리로 솔로몬이라고 말하지마! 너는 어디의 마스타비○리어냐!? 적당히 해라! 만약, 그 목소리로

 『나의 이명은 【대○공(파라○)】다』라고 말하면 발광하니까! 진짜로! 그리고 그것과, 저것인가!? 혹시, 

일곱명의 최강 여학생이라든지 있나!? 없구나!? 없다고 말해라!?) 

타츠야·K·세피로다아트(수개월 후에 개명된다)다. 아직, 타츠야·칸자키지만 말야. 잘 부탁해」 


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났는지, 학교장이 타츠야에게 자기 소개를 한다. 

타츠야도 거칠어지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인사를 돌려준다. 


「응,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너는 왜 여기에 있는거야?」 

「이 변태의 시중드는 사람」 

「변태? 아아, 엘레나짱의 일인가. 

그렇다 치더라도 겨우 일곱명의 성녀가 갖추어졌어」 

「……엘레나, 미안. 조금 던전에 갔다올게」 

「에?」 


학교장 솔로몬의 질문에 타츠야는 간결하게 답했다. 

그때 엘레나의 호칭이 변태라는 것은, 아직 팬티를 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분풀이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아직 냉정할만큼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솔로몬의 한마디로 그것도 박살을 낸다. 

『겨우 일곱 명(··)의 성녀가 갖추어졌어』, 이 한마디에 의해서. 


「아, 그렇지만 던전에 가도 곧 끝날까……」 

「저, 타츠야씨?」 

「응, 뭐야? 별로 일곱명이 어떻게도 이성을 잃지않았어. 그런데, 이제 돌아가도 괜찮을까? 

조금 몬스터를 때려서 스트레스 발산을 하고 싶은데」 

「무엇에 화가 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모험자인가. 그러면, 어때? 한가지 의뢰를 하고 싶다」 


타츠야가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을 생각하면, 솔로몬이 타츠야에게 말했다. 

뭔가 싫은 예감이 들었지만, 타츠야는 일단 물어보기로 했다. 


「의뢰 내용에 따라서」 

「우리 학교에 들어k「거절한다. 나는 어딘가의 기룡하인의 허드렛일 왕자가 아니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조금 심하지 않나?」 

「심하지 않다. 왜 내가 학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귀찮구나. 대개 편입시킨다면, 마왕 후보로 해둬, 이 표절 학교장」 

「잠깐! 갑자기 너무 가혹하잖아!? 우리 초면이야?」 

「알까보냐」 

「부탁할테니, 편입해주지 않겠나?」 

「끈질긴데. 알았다, 들어가준다. 그 대신, 이쪽의 요구를 들어줘」 

「할 수 있는 범위라면 듣지」 

「첫번째, 수업을 받을지는 내가 결정한다. 즉, 전혀 받지않을지도 모른다. 

두번째, 어딘가의 바보 귀족들을 단죄할지도 모르지만, 대응은 잘 부탁한다」 

「과연 과연」 

「세번째, 기숙사는 1인용 방으로 해줘」 

「알았다, 그걸로 좋아. 하지만 두번째는 어떤것인지 가르쳐주겠나?」 

「바보가 싫다. 잘난체하는 쓰레기가 싫다. 아첨하는 녀석이 싫다. 향수 냄새가 너무 난다. 상품의 의미를 잘못알아서 싫다. 

시끄럽다. 자신이 선택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놈이 있어서 짜증난다. 이상」 

「뭐랄까, 굉장하네」 

「뭐, 보통이지. 거기에 여기의 교칙은 모두 평등하지? 그렇다면, 저런놈은 따로 죽여버려도 상관없지?」 

「죽이는건 곤란해. 최소한 재기불능 정도로 해두지 않으면. 물론, 아래도 말이야」 

「닥쳐, 표절. 그리고, 입시는 받지않아도 좋지?」 

「물론. 그렇지만 신분증명은 해」 

「알았어. 이봐,  이것으로 좋다. 이제 돌아가고 싶어」 

「응, 어디어디」 


의뢰 내용·학교에 입학한다. 

완전히 타츠야의 생각한 대로이며, 싫은 예감이 적중한 셈. 

하지만 타츠야는 자신의 요구를 통할 수 있었던 만큼, 입학하는 것은 승낙했다. 

아마, 입학한 것만으로 곧바로 어딘가에 갈 생각이다. 


「어이, 표절 학교장. 빨리 길드 카드 돌려줘」 

「아니, 너【왕관】이었던 것이구나」 

「아, 그래. 그래서? 그리고, 그렇네. 보수는 10억 Zr로 일괄로 지불해」 

「엣!?」 

「그럼. 엘레나 간다」 


타츠야는 그렇게 말을 남기고 엘레나를 데리고 학교장실에서 뛰쳐나갔다. 

그후 한동안 학교장은 낙심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타츠야가 알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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