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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1화 「보충수업」
마법 여자 학원 본교사 지하 1층 학생식당, 월요일 오후 12시가 지나고……
세리아·비고, 모니크·아제마, 그리고 멜라니·장미보는 일찍이 조제핀과 어울리던 3명이다.
그녀들도 예외없이 고민이 많은 학생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크고 긴 테이블의 구석에 먼저 자리를 잡은 3명.
아무래도 점심식사를 섭취하면서, 다양한 대화를 하고 있다.
마법 여자 학원의 학생식당의 런치는 3종류.
전 호텔 세인트헬레나의 요리장에게 의해서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져서 매우 맛있고 가격은 ※소은화 5매라는 적당함.
옵션으로 여러종류의 특제 디저트도 붙여지는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 특필에 가치가 있다.
※약 500엔입니다.
매일 메뉴가 바껴서, 학생에게 질리게 하지않는 궁리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서,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먹거나 교사들 사이에서도 가지고 돌아가서 직원실이나 연구실에서 일을 하면서 먹을정도로 호평이다.
세리아들 3명은 각자가 좋아하는 메뉴를 구입해서, 쟁반에 올려서 자리로 돌아온다.
전원이 착석하면 조속히, 둑을 터뜨린 것처럼 수다가 시작됐다.
「오늘은 오전중에는 자습, 오후부터 보충수업. 우리들은 내일이 클래스마다의 진로상담이……군요」
쓴웃음지으며 도화선을 자른 것이 세리아다.
학생이 받는 보충수업이란……
2학년 상반기 처음 과제, 즉 공격마법이나 방어마법 발동을 클리어하지 못한 학생 대상의 보충수업.
소환 마법으로 사역마 이상을 부르는 과제가 미클리어 학생 대상의 보충수업.
그리고 요전날 행해진 상반기 기말시험으로 합격점수를 받지못했던 학생 대상의 보충수업.
이상의 3개다.
「저같은 건 기말시험만 합격하고 실기 과제는 지금 단계로, 모두 안되서……」
이전에 상담했을 때, 루우에게 보고한대로 세리아는 상반기 기말시험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합격했다.
하지만 공격이나 방어, 그리고 소환의 각 마법 발동 실기 과제는 변함없이 클리어하지 못했다.
「힘내요 세리아! 루우 선생님이 제대로 상담에 응해주시고 계시잖아요?」
「그래요! 루우 선생님은 상냥하니까 세리아를 제대로 생각해주고 있잖아요?」
모니크와 멜라니는 세리아가 루우에게 몇번이나 상담 신청했던 사안을 알고 있다.
그리고 세리아가 은밀하게 루우를 동경하고 있는 일도……
두 사람에게 격려받은 세리아는 기쁘게 수긍했다.
「네, 루우 선생님에게는 이렇게 말해졌어요! 너에게 딱 맞는 전문직은 무엇이 좋을지, 나는 계속 생각하고 있겠다고!」
「와아! 부럽네요! 그러면 저도 내일 진로상담은 과감히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볼게요」
「저도! 헤매지않고 상담해봐요」
과제가 상당히, 해낼 수 없어서 세리아의 전도는 다난하다.
3명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해도 좋다.
하지만 밝은 표정인 세리아의 적극적인 모습에 끌려서, 모니크와 멜라니에게도 용기가 솟아 올라온다.
세리아가 주먹을 꽉 쥐고 기합을 넣었다.
「우선 오후부터 보충수업을 노력하지 않으면!」
「저와 멜라니는 상반기 기말시험이 안됐으니까 재시험을 보지않으면……그리고, 소환 마법 과제, 어떻게 할까……」
「정말로. 기말시험은 반복해서 외우면 어떻게든 되지만 소환 마법은 루우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재능의 유무가 크니까요」
모니크와 멜라니는 소환 마법 취사 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다.
소환 마법은 재능에 의해서 그 개화가 좌우된다고 루우도 말했다.
마법 여자 학원에서 마법을 배우는 시간은 한정되있다.
확실히 전망이 없다고 생각된 마법 습득을 보류해서,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 전공과목으로 전환해서 노력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었다.
3명의 마음에 루우의 온화한 표정이 떠오른다.
「뭐든지 상담으로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루우 선생님이 소환 마법 상급 지도관이니까, 이것도 부탁할 수밖에 없죠」
「「그렇네요!」」
세리아의 제안에 모니크와 멜라니는 크게 수긍했다.
◇◆◇◆◇◆◇◆◇◆◇◆◇◆◇◆
마법 여자 학원 실습동 모교실, 오후 1시……
세리아들이 말하는 대로 오후부터는 보충수업이다.
마법 여자 학원의 보충수업 수업은 3종류.
과제를 클리어하고 있지않은 학생이 적기 때문에, 세 클래스 합동으로 행해져서 2학년의 담임과 부담임이 돌아가면서 대응하게 되어있다.
세리아는 공격 방어마법 실기 과제의 보충수업에 나와서 어떻게든 실기의 단위를 취하려고 필사적이었고, 모니크와 멜라니는 상반기 기말시험으로 합격점수를 받지못했기 때문에 재시험을 봐서 규정점수를 취하지않으면 안된다.
실기는 그 자리에서 발동할 수가 있으면 일발 OK지만, 상반기 기말의 재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규정시간의 보충수업을 받을 필요가 있다.
게다가 그 기말시험 보충수업……오늘의 담당 교사는 아도리누·코레트다.
힘내요, 나!
보충수업이라고는 해도, 처음으로 맡겨진 중임이에요!
필사적으로 자신을 타일러서, 기합을 넣는 아도리누는 이 학원에 온지 얼마 안된 무렵과는 크게 다르다.
그리고 그녀는 생각한다.
자신은 여기까지 올 수가 있었다……
그것은 뭔가 벽에 부딪힐 때마다 상담에 응해서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루우)가 있었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슴에 품고 아도리누는 큰 소리를 지른다.
「여러분, 지금부터 상반기 기말시험의 문제용지를 나눠줍니다. 덧붙여서 2년 A조부터 C조의 문제용지를 모았습니다. 이쪽을 잘 봐주세요」
학생들은 이 3종류의 문제용지를 반복해서 공부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중에서 절충 문제가 만들어진다.
보충수업용의 문제용지가 아도리누로부터 배포되어 간다.
학생들은 아도리누의 진지함이 전해져서 더욱 기합이 들어가있다.
그것을 지켜보는 아도리누에게도 더욱 기쁨이 울컥 올라왔다.
한편……
프랑이 담당하는 공격 방어마법 실기 과제의 보충수업이 옥외 투기장에서, 루우와 리리아누·브류레에 의한 소환 마법 실기 과제의 보충수업이 소환 마법 전용의 제사 의식실에서 동시에 행해지고 있었다.
이쪽도 세 클래스 한정 강습이 학생에게 공식적인 마지막 기회가 된다.
이 보충수업이라도 실기과제를 클리어할 수 없는 학생에 관해서는 전공과목에서 단위를 보충하는 구제 조치의 상담이 진로상담 중에서 구체적으로 행해진다.
이들의 보충수업 담당은, 본래 혼자서 실시한다.
오늘은 쿠로티루도와 리리아누가 『당번』이 아닌 날이다.
하지만 리리아누는 전공과목의 부담당처럼 지원해서 루우의 보충수업에 들어가있었다.
그것은 루우의 수업을 본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고 싶다는 향학심은 물론, 수업 후에 얼마 안되는 시간을 받아서 사적인 대화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른바 푸념 듣는 입장을 루우로 했으면 한다.
적정한 호흡법 발견, 마력을 담지않는 언령의 반복연습을 시작으로, 실제로 소환 마법을 발동하는 흐름이지만, 공격 방어의 과제보다 재능에 좌우되는 만큼 여기까지 오면 수강자는 발동하면 『할』만한 분위기다.
하지만 그런 공기 중에서 몇명의 학생이 『사역마』를 소환한 일로 수업 자체는 굉장히 분위기를 살린다.
그 때 학생에게 보충도 루우는 능숙했다.
리리아누는 선배 교사면서 신음소리를 내버린다.
이 사람의 수업이 인기가 있는 것은……결코 남성이니까라는 이유가 아니에요.
리리아누는 재차 수업 후에 루우와 대화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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