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제12화 신에게 사랑받는 마법사와 마도서 타츠야가 어리석은 자의 심연을 공략해서 마법진에 의해서 탈출하기 하루 전, 오시노 유키히메는 왕도를 산책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서점……… 아니, 마도서점에 들렀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가게에 들어가면 안쪽의 의자에 앉은 노파가 말을 걸었다. 그 가게는 작은 책장이 한개만 놓여있었다. 그리고 그 책장에는 한권만 마도서가 놓여있었다. 「죄송합니다만, 이 책은 무엇입니까?」 유키히메가 묻자 노파는 조금 눈을 부릅뜨며, 대답했다. 「마도서야. 너는 그것이 보이는군」 「마도서?」 「마도서라는 것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쓰이는 마법을 사용하거나 기억할 수 있어. 가짜는 말이야」 「가짜?」 「그래, 가짜. 진짜 마도서는 주인을 선택한다. 그리고 지팡이처..
1장 제11화 위험한 말, 그리고……… 복실복실 복실복실 복실복실 「쿠웃」 「그하아!」 어리석인 자의 심연 제1000계층 보스방………이 아니라 타츠야의 집. 그곳에서는 타츠야가 이자요이를 복실복실하면서 그 귀여움에 타격을 받고 있었다. 그 마음은 「너무 귀엽다!!」라는 것이다. 뭐, 어쨌든 타츠야가 보스 『배신과 애치의 천사《트레체리세라핌》』를 쓰러뜨리고 나서 2일이 지나있다. 하던 일은 계속 하면서 이자요이를 쓰다듬으며 왠지모르게 망토를 만드는 일이었다. 다음날 드디어 타츠야는 떠난다. 이자요이는 스킬로 작아져서 타츠야의 머리에 타고 있었다. 귀엽다. 뭐, 어쨌든 타츠야는 던전을 탈출하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드롭품 플리즈으으으으!」 그래, 그 머리 이상한 레벨의 몬스터의 드..
1장 제10화 어리석은 자의 심연 3 나의 권속 제195계층, 어리석은 자의 심연은 계속되고 있었다. 타츠야는 위압을 사용하는 일을 그만두고 가볍게 몬스터를 파괴하고 있었다. 타츠야의 레벨은 5389였다. 제350계층,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던전을 타츠야는 척척 나아갔다. 여기의 평균 레벨은 3800. 그러나 타츠야에게는 단순한 송사리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리고 타츠야는 생각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음속이나 광속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주위에 피해가 없잖아?」 라고. 하지만 타츠야는 생각만하고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타츠야는 모르지만 주변에 피해가 없는 것은 『신족』이 되서 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신룡 등을 제외한 신은 주위에 피해를 내지않는 특수 스킬【세계 안티 붕괴《영향을 없앤다》】를..
1장 제9화 어리석은 자의 심연 2 위압 「흥흥후흥♪」 아삭! 드산 「긋…」 아삭 「아─ 많구나~」 제2계층을 타츠야는 콧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었다. 그리고 바글바글 몰려드는 송사리 ─평균 레벨 350─를 사각사각 죽이면서 보스방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누설한 말이 이것이다. 그리고, 생각해낸 타츠야, 그 다음은……… 「위압을 사용하자!」 타츠야는 그런 가벼운 느낌으로 오리지널 스킬 『초월신의 위압』이 아닌 스킬 『위압』으로 상당히 힘을 억제해서 사용했다. 그리고, 그 결과, 「오, 보스방이다. 안에는 어떤 녀석이 있을까…………… 죽어라아아아아아아!」 보스방의 보스 몬스터도 사망해버렸다. 덧붙여서 『위압』 계열 스킬은 즉사시킬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일을 반복하며 도착한 제25계층. 여기까지의 경..
1장 제8화 어리석은 자의 심연 1 「그갸그갸갸갸갸!」 「그갸갸갸갸갸!」 아삭………드사 타츠야가 빠진 어리석은 자의 심연의 바닥. 『진정한 어리석은 자의 심연』이라고 해야할 장소의 1층 ──평균 레벨 300──에서는 검은 옷의 남자가 은색으로 빛나는 검을 흔들며 살육을 반복하고 있었다. 「슬슬 돌아갈까나♪《해정《오픈》》」 남자 ──타츠야가 그렇게 말하면 눈앞에 검은 게이트가 생겼다. 타츠야는 그 속에 들어갔다. 그 안은 지하 던전 안에서 볼 수 없는 경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25km 정도 가면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친다)에 호수, 작은 산, 그리고……… 일본 가옥(3층건물로, 겉모습만으로 안은 혼돈《카오스》. 여기는 타츠야가 만든 이공간이었다. 물론 태양도 있고 비도 내린다. 타츠야는 집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