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6화 가난한 귀족은 벌고 싶다 2차 시험까지는 30분정도 시간이 있는 것 같다. 휴식시간에 접어들자마자, 우리들에게 일제히 사람이 몰려온다. 「레노아님, dead 리퍼는 어디에 있었어요? 아니, 그것보다 상처하나 없이 쓰러뜨리다니 너무 대단해요!」 「아뇨, 제가 아니라……」 나는 말을 걸기전에, 그곳에서 이탈하기로 했다. 교정의 구석으로 이동하면, 에마가 도시락을 내민다. 육성학교 시절도, 에마는 언제나 내 몫의 도시락을 준비해주었다. 「언제나 고마워」 「괜찮아~. 그것보다, dead 리퍼는 노르가 쓰러뜨린거야?」 「여기서만의 비밀이야」 「역시 그렇구나…… 최근, 급격하게 강해졌네? 대현자가 관계되어 있는거야?」 「그게 아니라, 우수한 스승을 찾은거야」 「……여자?」 「일단은」 「무─, 나에게 무정..
1장 5화 그 점수는 있을리가 없잖아요!? 영웅학교를 나온 나와 에마는, 특별히 정처없이 거리를 걷고 있었다. 「나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소재는 구입해도 괜찮은거야?」 「괜찮다고 생각해」 오히려 재력이 있는 귀족은, 그것이 메인이다. 무슨 이유를 대든 부자가 유력한 시험이라고 나는 눈치채고 있었다. 마물을 쓰러뜨린다! 라고 이상은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기도 하고. 「역시 귀족 우대잖아~」 「어쩔 수 없어, 우수한 아이가 너무 많고」 귀족=무능하지만 위대하다. 그런 구도도 이따금 있지만 대개 들어맞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시간과 돈을 충분히 들여서 교육받은 아이가 무능하게 될 확률은 낮다. 한층 더 계급이 위가 되면, 태어나기 전부터 대책을 강구한다. 특수한 아이템을 사용해서, 우수한 스킬을 몸에 지니고 태..
1장 4화 영웅학교에 가자! 컨디션도 회복했기 때문에, 우리는 산책을 계속 한다. LP가 500으로 돌아와서 편집 스킬을 사용한다. 【돌탄】 마력을 소비해서, 지름 20센치 정도의 돌을 만들어서 발사한다. 마력은 개인차가 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있다. 이것이 다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고, 기력 체력에도 영향이 나온다. 마법을 한번 사용한 것만으로 다운되는 사람도 있으면 백발을 공격할 수 있는 사람까지 있다. 마치 격차 사회처럼! 그건 제쳐두고, 나는 편집을 실시한다. 20센치 → 10센치 ~ 100센치 위와 같이 다시 써보면, 100LP가 요구됐다. 괜찮을 테니까 편집해본다. 솔직히, 돌탄의 파괴력은 낮다. 그러니까 마력소비는 많아져도 큰 것을 내는 것은 기쁘다. 반대로 마력조정이나 손대중을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