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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3화 「지젤과 나디아의 서프라이즈①」
어떤 토요일의 오전, 상쾌한 바람이 부는 왕도의 가로를 지젤과 나디아는 걷고 있었다.
마법 여자학원 신생도 회장의 선거도 끝나고, 다양한 인수인계도 끝난 두 사람은 해방감으로 가득했다.
지금부터 마법 대학 수험공부를 비롯해서, 다망하게 되기때문에 순간이지만.
나디아가 걸으면서, 지젤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굉장했네, 지젤. 학생회장 선거……나, 감동해버렸어」
납득!
이라며 지젤도 크게 수긍하며, 나디아에게 웃는 얼굴을 보인다.
「응, 오레리와 마논의 싸움은 훌륭했어. 이 나조차 두 사람의 연설에는 마음이 맞았어. 하지만 마지막에는 오레리의 너그로움이 발렌타인의 신분제도를 부쉈어」
「그렇네! 선거가 끝나고 나서 클래스간, 학년간의 주고받음이 활발하게 됐어. 귀족, 평민이라는 신분에 사로 잡히지않고 마법 여자학원의 동지라는 새로운 인연이 태어나고 있다고 생각해」
나디아가 말하는 대로……
마법 여자학원에 있던 안보이는 벽은 해체됐다.
학생들은 식사회, 소개등으로 이야기하는 계기가 증가하고……
더욱 공통의 화제, 취미가 다른 클래스간에서도, 선후배끼리 탁 털어놓고 이야기하게 되어있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만남, 새로운 인연이 태어날 게 틀림없다.
「으음! 마법 여자학원의 동지인가! 멋진 말이야, 기합이 들어가네!」
「아하하, 지젤을 좋아할 말이지. 졌는데 마논군도 스스로 부회장 취임을 자청하다니 매우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어」
「그렇네, 한때는 서방님에 대한 생각의 지나친 강함으로 어떻게 될까하고 걱정했지만, 오레리를 좋은 라이벌로서 인정해서 그녀의 기분이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래, 마논을 모두를 걱정하고 있었다.
루우를 강렬하게 그리워하지만 너무, 그 사랑이 나쁜 반동이 나와버리는 게 아닐까.
하지만……걱정은 기우로 끝났다고 해도 좋다.
대충 선거의 이야기를 하면, 나디아는 절상시로 생각했는지, 화제를 바꿨다.
아무래도, 오늘 외출한 목적과 관계가 있다.
「이런 일로 학생회의 일로부터 해방된 우리지만……오늘은 지젤, 너가 불러줬지, 멋진 장소가 있다고」
「응, 그래, 나디아. 학자 지망의 너가 광희난무하는 장소야」
「내가 광희난무? 그거 조금 과장이 아니야?」
「아니, 전혀 과장은 아니야」
「그렇지만 말야, 지금 걷고 있는 길은 나, 자주 다녀」
「그럴거야」
「그럴거라고……이 길, 왕도의 서점거리로 가는 길이잖아」
「응, 그래」
지젤이 긍정했으므로, 나디아는 왠지 모르게 서점에 간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의문은 풀 수 없다.
「그렇지만 말야, 서점대로에 있는 서점은 나, 가게 모두 가봤어」
「아니, 나디아. 네가 가지않은 서점이 한 채 있어」
「에? 그런 바보같은 일이」
「아니, 이게 있어」
「…………」
지젤은 자신 가득히 단언했으므로, 나디아는 말이 계속되지 않고 입을 다물어버렸다.
이것 참!
지젤들이 향하는 왕도의 서점대로는 상관거리의 안쪽에 들어간 내부의 옆길에 있다.
20채 남짓의 서점이 처마를 나란히 해서 아이전용의 책부터 어른용의 책까지 이 대륙의 대부분의 서적이 손에 들어오는 장소다.
잠깐 걸어서 서점대로에 도착한 지젤과 나디아.
조속히 나디아는 근처를 둘러봤다.
하지만 주위는 그녀가 면식이 있던 가게뿐으로 아주 새로운 가게는 없다.
만약을 위해서, 몇차례 봤지만, 당연히 변함없었다.
「지젤, 전부 간 적이 있는 가게야. 새로운 가게 따위는 없어」
「후후, 나디아. 그럼 저 가게를 알고 있을까?」
지젤이 가리킨 곳은 후미진 장소에 세워지는 낡아빠진 단층집 구조의 서점이었다.
「아!? 뭐, 뭐야, 저 가게!? 저런 가게는 조금 전까지 없었어!」
「하하하, 진정해, 나디아. 한번 더 주위를 잘 봐」
지젤에 말해져서, 느낌이 온 나디아가 옆을 바라보면, 서점대로에는 아무도 없었다.
뭔가……이상하다.
터무니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하지만 지젤이 함께라서, 나디아에게 공포감은 없었다.
그리고……감이 왔다.
「응, 알겠어, 지젤」
「호오, 무엇을 알 수 있었어?」
「여기는 이계야. 너가 나를 데리고 가려고 하고 있는 서점은 이계에 있어. 그러니까 나는 몰랐어」
「후후, 그대로야」
「좀 더 말할게. 이런 이계에서도 너의 그 침착성을 보면……이전에, 너는 이 가게에 간 적이 있어」
「응, 있어」
「그런가! 서방님과 함께 왔구나?」
「대적중이야. 조금 전, 서방님께서 프랑 언니와 함께 데려와주셨어」
「우, 우우~」
나디아는 무심코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프랑은 차치하고……
『라이벌』지젤에게 추월당하고 있던 사실이 매우 분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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