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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23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⑲」
마법 여자학원 학생회장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의 선거활동이 끝나고……
드디어 최종결전이 된다.
입회연설회, 투표, 개표를 해서 드디어 신생도 회장이 결정한다.
선거활동이 종료했던 시기는 수요일.
그리고 입회연설회, 투표, 개표가 정리되서 행해지는 게 주초의 월요일이다.
오레리도 마논도 차분히 연설내용의 확인을 하고 있다.
덧붙여서 기일전 투표는 금요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가 받아들이고 있다.
월요일, 소요등으로 부재의 사람은 학생회실로 향해가서, 통상의 투표용지와는 다른 서면에 필요사항을 기재하고, 자신의 의사를 나타낸다.
그런 수요일의 심야……
마법으로 모습을 숨긴 4명의 남녀가, 마법 여자학원의 상공에 떠올라있었다.
루우, 모라루……
그리고 악마 그레모리가 전생한 인간 프랑소워즈·그리모르와 수행원의 악마 우바르다.
의외!
라고 생각되는 멤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이야기는 단순했다.
조제핀과 그녀의 아버지 제랄을 알도원의 마수로부터 구한 후, 왕도의 악의를 지불한 이래……
루우는 한달에 한번 정도의 비율로 왕도의 부유영혼, 지박령, 장독의 제거, 소악마의 배제, 정화를 실시하고 있었다.
죽고, 영혼의 잔재로서 지상에 남아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악령들은 물론……
사악한 자는 외부에서 올뿐만이 아니고, 인간이 가진 다양한 소망이 실현되지 않았을 경우, 갈 곳이 없어진 『생각』이 『악의』로 바뀌는 경우도 많았다.
그 때문에, 결국 이 작업에 「끝이 없다」지만, 루우는 싫은 얼굴도 하지않고, 모라루와 함께 담담하게 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 중요한 동료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레귤러나, 예상이 불가능한 원인에서 『터무니없는 존재』가 태어나서 해를 끼치는 경우도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왜 그레모리가 있는가하면……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친구』선언을 한 그레모리가, 이 『왕도 순찰』에 참가를 신청해왔다.
원래 루우는 초과가 붙을 정도로 다망하다.
사랑하는 아내들과도 좀처럼 개별 데이트를 하지못한다.
그렇다고 할까 시간이 전혀 없어서 할 수 없다.
아내조차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가족도 아닌 그레모리라면 더욱 더였다.
그레모리가 재학하는 발렌타인 마법 대학에, 뭔가 용무가 없으면 나가는 일은 없다.
방치되서 「놀아줄 수 없다」고 해서 친구 그레모리는 많이 불만을 느끼고……
우바르에게 명해서, 어떻게든 루우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도록 명한다.
하지만 『조사』를 명령받은 우바르도, 답답한 일은 하지않았다.
루우와 직접 만나서, 그레모리의 희망을 직설적으로 전한다.
그 결과……
월 한번의 『왕도 순찰』에 그레모리 주종이 섞이게 됐다.
◇◆◇◆◇◆◇◆◇◆◇◆◇◆◇◆
『저기, 루우……오늘 밤에는 여느 때처럼 왕도에서 망령퇴치가 아니네?』
그레모리가 응석부리도록 물었다.
마치 연인처럼……
덧붙여서 4명의 대화는 모두 『염화』다.
거기에 비해서 루우는, 여느 때처럼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응, 오늘 밤에는 마법 여자학원에서 어느 일을 할거야』
『어느 일?』
『응, 어느 일』
『헤에, 드무네. 혼돈된 왕도에 비해서, 마법 여자학원은 창립 이래 다양한 방어가 베풀어져서 중위 이하의 마족이나 망령은 침입이 곤란하게 됐잖아』
『응, 그레모리가 말하는 대로야. 학원에 사악한 자의 기색은 없어』
『그렇겠지? 그러면 왜 나를 데려왔어?』
『마법 여자학원은 프랑소워즈의 모교잖아. 가끔씩은 놀러오는 게 좋잖아? 거기에 해두지않으면 안될 게 있어』
여기서 루우는 처음으로 그레모리를 『인명』으로 불렀다.
여자의 마음은 모르지만, 그레모리는 매우 기뻤다……
『우후후훗, 하는 일이라는 건 뭐야? 가르쳐, 가르쳐줘』
변함없이 루우에게 응석부리는 그레모리.
행복한 파동을 발하는 주인의 상태를 보고, 우바르는 마음이 놓였다.
힐끗 모라루를 바라보면, 어떤 감정도 보이지않고 담담하게 있었다.
아무래도 모든 걸 알고 있다.
우바르는 마음 속에서, 모라루에게 예의를 표함과 동시에, 주인의 폭주 위험이 회피되고 있는 사실을 실감하며, 루우에게 깊이 감사했다.
실은……그레모리를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 『본명』은 그 『루시페』다.
다만, 절대로 실현되지 않는 사랑이며, 그레모리 자신도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참을 수 없고 실현되지 않는 사랑의 리미터가 빗나갔을 때, 그레모리는 어떻게 되버릴까……
우바르는 걱정되서 견딜 수 없었다.
그런 곳에 나타났던 게, 『루시페의 사도』루우였다.
루우와 대치한 그레모리는 그의 비밀을 즉석에서 간파해서, 『친구』선언을 했다.
『저기, 루우. 빨리……』
조르는 그레모리의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루우가 무엇을 실시하는지, 이제 기다릴 수 없다.
『알겠어! 그러면 조속히』
조금 쓴웃음지은 루우는, 『어느 일』을 실시하기 위해서, 3명을 『어느 장소』로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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